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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섭님의 글에 덧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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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섭님이 하신 말씀 저도 많이 고민했던 것입니다.
직장인들이 술마시는 것 저도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느정도 마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2차 3차 새벽 2시, 3시 까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떤 놀이 문화의 부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뭔가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동료간의 친목도모, 업무의 능률 향상..참 좋은 말이지요.
말만 그러면 뭐합니까.
친목 도모를 위해 술마시기 싫은 사람, 술 잘 못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술 권하는 것
업무 능률과 협의를 위해 새벽까지 술마시고 그다음날 오전까지 술에 취해 해롱대는 것.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뭡니까.
저의 이야기지만
저 직장 2년차 입니다.
취직 전에는 술 좀 마시는 편이구요.
근데 지금 소주 2~3잔이면 취하고, 심하면 그다음날 하루종일 오바이트로 ....
그 원인이 뭔지 아십니까.
입사초기 신입사원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토요일만 빼고 3개월 동안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그결과 속이 완전히 망가졌지요.
" 전 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직장인들이 술마시는 것 저도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느정도 마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2차 3차 새벽 2시, 3시 까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떤 놀이 문화의 부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뭔가 잘못된
생각에서 비롯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동료간의 친목도모, 업무의 능률 향상..참 좋은 말이지요.
말만 그러면 뭐합니까.
친목 도모를 위해 술마시기 싫은 사람, 술 잘 못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술 권하는 것
업무 능률과 협의를 위해 새벽까지 술마시고 그다음날 오전까지 술에 취해 해롱대는 것.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뭡니까.
저의 이야기지만
저 직장 2년차 입니다.
취직 전에는 술 좀 마시는 편이구요.
근데 지금 소주 2~3잔이면 취하고, 심하면 그다음날 하루종일 오바이트로 ....
그 원인이 뭔지 아십니까.
입사초기 신입사원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토요일만 빼고 3개월 동안 계속 술을 마셨습니다.
그결과 속이 완전히 망가졌지요.
" 전 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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