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이기만 하면 술일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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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저 의문에 대한 답이면...그 문제를 풀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이 다시 술독에 빠졌다고 하는데...다시가 아니라...점점 악화되는 음주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술을 찾게 되는 연령층들이 낮아지고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는 10대 초반만 되도...아이들이 많이 모이면...흔히들 찾게되는게 술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런 문화가 어떻게 생겼는지...
핫핫...그 이유를 따지자면...하루가 꼬박 지나고 끝없는 논쟁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흔히들 말하는 선진국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선진국에서는 이런 술문화가 없는건 아니지만...우리나라 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런 문화를 즐기진 않는 다고 생각하거든요...

첫째...
우리나라에는 대화하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음주문화를 부추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어떤 이는 술마시면 저절로 말을 많이 하게 된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제 의견은 몽롱한 정신이 아닌 깨어있는 정신으로 의견을 나누는 일이죠...

둘째...
여가시간에 하는 일들이 많이 없어서 음주가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들어 우리나라도 레져스포츠등 자기자신을 위해 운동이나 정신건강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많이 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직 정착화 되었다고 판단하기에는 많이 미흡한 실정입니다...

이런 점들이 빨리 정착화가 되면...
음주문화가 조금 수그러 들지 않나 싶네요...

p.s 많은 의견들이 지금 제 머리속에 있지만...정리가 안되네요...지나가다 들러서 그런것 같슴다...!!!
지나가는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