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개인정보를 길가에 흘리고다닌다(kt카드사용자필독)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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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벌써 두번째 토론을 열었습니다.
IMF에 연예인들의 행각에관한 토론을 열었던 의장입니다.
이번에는 전혀 다른 성격에 토론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관심바랍니다.
개인정보에대해 유출하는경우 중범죄에 해당하는것은 잘 알고 계십니까?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알고 계시죠?
요즘 번화가에kt카드를 발급하는 가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씁니다.
거기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잘 아시겠지만 신청서에 개인신상을 자세히 쓰게끔 되어있습니다.
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개인 부여번호......
근데 그런 중요사실을 몰래 유용하는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동생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kt카드신청후 약 한달후 전화세가 4만원나오던 집에서 30만원정도씩 나오더군요...
국제전화와 장거리 시외전화요금입니다.
그래서 한국통신에 문의를 한 결과 가족중에kt카드를 소지한사람이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아무말 못하고 집으로 나섰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제 아는동생이 카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혼났죠.
하지만 사용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실한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누굴 빌려준적도 비밀번호를 알려준적도 없다고 하더군요
다시전화국에서 통화내역을 모두뽑아 공통되는 전화번호를 시작으로 역추적을 했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당시kt카드발급 아르바이트생들이 kt번호와 비밀번호를 모두 적어가지고 전국 각지의 친구와 외국에 친구들에게 전화를했고
더우기 그 번호를 다른친구들에게 조차알려주고 사용하라 했답니다.
웃지못할 일은 그런 경우가 굉장하다고 그럽니다.
꽁짜kt카드.......파산으로 갈수있는 직행열차의 승차권과 같습니다.
더우기 kt발급 아르바이트들이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등을 이용해 다른짓을 했다면 이는 분명히 중범죄로 이어졌을것입니다.
또 모르죠 자기가 모르는사이에 그런일이 벌어질수있다는것입니다.
한 2년후 차압이라던가.....고소장등일수고...
이만큼 개인정보에 관해 정부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사항인데 한국통신은 이런 중요한 사항을 단지 실적올리기를 위해서
아무에게 오더를 받아오게 하고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아르바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태때문에 다수의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며 그런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은
자칫 범죄자란 오명을 가지고 사람들을 대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 개같은경우를 당하신분은 없는지요?
또한 지금은 민영화가 되었는지 잘은 모르지만 이런 기업윤리에 어긋나는 한국통신을 가만 나둬야 하는지 여러분의 열띤 참여와 재청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한국통신은 엄청난 폭리로 세금을 취하는 회사입니다.
나라의 얼굴을한 이런 악덕 기업은 새조국건설과 대한민국의 얼굴에 먹칠하는 그런회사는 존재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