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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너무한 재벌집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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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여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으로 네티즌을 들끓게 했던 일이 생각난다.
자칫 흘려버릴 수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네티즌들의 힘으로 공론화될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누가 잘하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일단 공론화되어 여론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이제는 네티즌은 건전한 대안여론, 혹은 건전한 대안언론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 재벌2세의 행태는 네티즌들이 가만히 있는다면, 예전에 네티즌 사회가 형성되기 이전처럼, 재벌에 길들여진 사이비언론에 의해서 또한번 일반시민들 모르게 흐지부지 넘어갈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처럼 돈과 도덕성이 따로 노는 세상에서, 자기 재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 무감각을 넘어선 세상에서, 이제 더 이상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바로 네티즌들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 할 일이 아닌가 한다. 그래야만 최근에 일고있는 '네티즌이 과연 건전한 여론인가, 혹은 건전한 비판세력인가'에 대한 올바른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자신의 이익에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만 민감한 네티즌이 되지말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건강한 네티즌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을 마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자칫 흘려버릴 수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네티즌들의 힘으로 공론화될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누가 잘하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일단 공론화되어 여론을 형성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이제는 네티즌은 건전한 대안여론, 혹은 건전한 대안언론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번 재벌2세의 행태는 네티즌들이 가만히 있는다면, 예전에 네티즌 사회가 형성되기 이전처럼, 재벌에 길들여진 사이비언론에 의해서 또한번 일반시민들 모르게 흐지부지 넘어갈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처럼 돈과 도덕성이 따로 노는 세상에서, 자기 재산에 대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 무감각을 넘어선 세상에서, 이제 더 이상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바로 네티즌들이 나서서 바로 잡아야 할 일이 아닌가 한다. 그래야만 최근에 일고있는 '네티즌이 과연 건전한 여론인가, 혹은 건전한 비판세력인가'에 대한 올바른 답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자신의 이익에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만 민감한 네티즌이 되지말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건강한 네티즌이 되기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을 마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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