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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취업=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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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학을 나오면 취업이 거의 보장된다는 인식을 바꿔야 한다.
정부도 말로는 공평하게 취업의 기회를 준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동안 누적된 실업자 (그 가족 포함)들은 정말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다.
그 실업자들 중에는 고급인력, 숙련된 기술자들 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데도 정부발표를 보면 한심하다.
물론 우수한 인재를 사장 시키지 않는 것도 생각을 해야지만 그보다더 현실적인 정책은
실업자들의 취업을 더 걱정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대학 졸업자 들은 때로 현장 재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럴려면 시간과 돈이 들어간다 또 그들에게는 아직 부양할 가족이 없다. 그렇기때문에 효율적인 면에서 재교육이 필요 없고 즉시 현장에 투입될수 있는 실업자들을 먼저 생각을 하여야 할 것이다.
정부는 실업대책을 인기위주의 정책으로 하면 절대 안된다.
지금 이시간 에도 기술과 능력은 있지만 추운 겨울에 가족과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 일자리를 얻기 위해 거리를 헤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먼저 구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대학졸업자 취업보다도 더 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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