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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엔 박통 이야기를 쓰다가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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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처음에 왜 북한보다도 더 정통성이 없었는줄 아십니까?
바로 일제에 충성하던 매국노들을 청산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승만 이 사람도 자신의 정권욕에 눈이 멀어 친일파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진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임정요인들은 대부분 배척을 하였다는 것은 우리 민족의 수치입니다.
이러면 누군가가 그러겠죠!
이승만도 임정요인이었다고~~~~
맞습니다. 초대 임정 대통령이었죠!
그러면 뭐합니까?
임정이 있던 상해에는 한번도 오지 않고 미국에서만 떠들어 대고 다녔는데~~~
오라고 하면 안 오고~~~
물론 그도 해방뒤에 귀국해서 정통성 시비가 일자 반민특위라는 것을 구성하였죠!
그러나 결국은 그 사람에 의해서 특위위원들은 위협을 받았고 결국은 위원장을 테러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을보면 그 사람의 무모함이 보입니다.
전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과연 김구선생님이 초대정권을 잡았다면 현재의 우리나라의 어려움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요.
하여간에 박통 이야기 하죠!
박통은 누구인지 다 알겁니다.
독재자 중의 독재자죠!
물론 새마을 운동 등으로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었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박통은 재벌이라는 것을 키웠고 재벌들은 이들에게 잘 보일려고 충성을 다 바쳤죠!
진정한 발전의 주역들은 바로 노동자들이었는데~~~
그리고는 막나가는 재벌들로 인해서 우리나라는 IMF도 왔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겁니다.
지금의 구조조정 이야기가 왜 나옵니까?
우리나라의 경제를 걱정해서 외국애들이 구조조정을 하라고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바로 자신들이 이미 투자했던 돈에대한 걱정과 또한 새로운 투자를 하기에는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재벌들을 건드리지 못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이곳에서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정권을 잡았을시에 잘 살았다고 그 사람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바로 10년 앞도 못 보는 우리나라의 정치인, 공무원들과 똑같죠!
당장은 필요하지만 앞을 왜 못 보는 겁니까?
정치인, 공무원 이야기 나왔으니깐 이들이 왜 이런지 한번 볼까요.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친일파 숙청때 친일파들은 다 숨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특위가 해체되자 전부 앞에 나와서 그 동안 못한 일을 앞장서서 했죠.
너무 지금의 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무슨 일이 터지면 떳떳이 나와서 자신이 수습하는게 아니라 먼저 숨고 좀 잠잠해지면 몰래 잡히고 언제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흐지부지하게 넘어가는게~
물론 정말 잘하는 정치인, 공무원들은 더 많습니다.
비리를 저질른 정치인, 공무원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라는것을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우리나라는 친일파들의 숙청없이 나라가 섰기에 바로 뿌리부분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위기가 또 왔고요.
물론 이번 위기에는 대통령과 정부, 정치인이라는 멍청한 사람들이 더 많아서 온거기도 하지만~~~
진정한 우리나라의 근간이 임시정부 요인들이 었다면 하는 저의 생각에 동의 하신다면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어떠한 생각을 가지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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