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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같은 나라에선 서러워서 애들은 튼튼하게 자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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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X같은 나라..
아파서 병원가면, 정작 많이 아프면.. 대부분 의료보험 혜택이 안된다..
참고로, 울 아버진 위암말기, 간암, 식도암 등의 병으로 병원신세를 지고 있지만,
정작 큰돈들어갈 약값이나 치료비는 의료보험 혜택이 되질 않는다.
왜? 의료보험이란 제도를 만들었는지..
의료보험 혜택을 받은건 정말인지 예전에 약국에서 감기약 몇번 지어먹을 때.. 그게 끝이다..
젠장, 사람 아퍼서 죽어가고, 또 죽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던 대다수의 의사들..
또.. 그걸 지켜본 X같은 나라 온 국민들..
의료보험비가 오른데.. 국민이 봉이냐?
쳇... 제대로 혜택이나 주면서, 의료보험료를 인상하던지 말던지 해야지..
과연 이 나라가 평화상을 받을만한 나라인가?
빌어먹을... 너무 흥분이되어서.. 제대로 말도 못하겠다..
그냥.. 돌로 쳐죽이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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