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타면서 이런적 있다!!! > 자유게시판

• 수정
• 삭제

•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 

이건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쓰는것이는 중뷁은 0%!!

[기쁨]:버스정류장에 왔는데 바로 버스 올때
[난감]:횡단보도 건너서 정류장이 있고,(사람)신호등이 빨간불 일 때
버스가 지나가는걸 볼때
[안타까움]:빡쎄게 뛰어 왔는데 바로 한,두 걸음 남기고 버스 놓칠때
[초조]:점점 약속시간(혹은 출근,학교갈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버스가 자꾸 안 올때
[다급]:아무래도 버스 타다간 늦을것 같아서 택시를 잡는다
[무안]:택시를 잡았는데 저 멀리서 버스 오는것이 보인다.
택시 아저씨에겐 죄송하다고 말하고 택시를 보낸다
[황당]:젠장..........내가 타려던 버스번호가 아니다-_-(택시 보냈는데 ㅜ.ㅜ)
[당황]:겨우 버스를 탔는데..........졸아서 내릴때를 지나 버렸다 o.0;;
[답답]:읔.....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가기 힘들다.
[이상]:앞쪽은 꽉차 있는데 뒤 쪽은 널널하다
[뻔뻔]: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타시면 꼭 자는척 하는 애들이 있다.
(혹은 갑자기 전화걸기도)
[짜증]:엄청 씨끄럽게 떠드는 무리들.....한대 쥐어박고 싶다 -_-

뭐 이상입니다......시내 버스 타시는 분들은 많이 공감하실글 ㅎㅎㅎ

---

정 태 준(ehrqnfwkdrn: 그래서 전 이때까지 이륜차(오토바이)만 타고 다닌답니다...빠라바라빠라바.......... -[06/09]-

---

임일균(oneinmen): 계단 없는 버스 말입니다.
승강장에 스프링으로 차를 대면 밀려 들어가는 다리를 만들고
버스 앞 부분에 약간 각을 주면
버스가 승강장에 닿으면서 다리가 놓이는 식으로 만들면 지금 버스로도 충분한데요.
차체가 낮은 버스말고 승강장 쪽에서 해답을 찾는 게 자금이 덜 들 거로 예상됩니다.
한 번 정도 시험해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