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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웃어야할지 화내야할지(시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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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美哀歌靜晨竝 (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 (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 (개발소발개ㅆ ㅏ ㅇ ㄴ ㅕ ㄴ)
愛悲哀美竹一然 (애비애미죽일년)
* 위 시조는 인신공격을 위해 올리는 성격이 아닙니다. 유메게시판이란 점 잊지 마세요... - -:;
*한자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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