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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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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네는 식당을 했습니다..
어느날 철수는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한테 밥을 주려고
엄마한테 졸랐죠..
철수:엄마 강아지 밥 안줘?
손님:(- -)?
엄마: 조금만 기다려, 저기 손님이 드시다 남은거 줄게...
엄마 말을 듣고 철수는 앉아서 손님이 식사를 마치기를 기다렸죠.
근데 그 손님이 마지막 밥알 한톨까지 싹 끌어 먹는 거에요..
철수: 엄마 ! 저사람이 개밥까지 다 먹어~~! ㅜ.ㅜ <<< 마우스로 긁어보세여~ ^^:
손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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