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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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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빵집에서 앵무새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그 빵집에는 단골인 한 젊은 여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가 오자
앵무새:어이∼ 아가씨∼∼∼!!
여자는 신기해서 앵무새를 보며 대꾸했다.
여자:왜?
앵무새:아가씨 얼굴 되게 못생겼네∼!
여자는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다.
하지만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여자가 빵집을 올 때마다 그 앵무새는 "아가씨 얼굴 되게 못생겼네"라고 말했고,
너무 화가 난 아가씨는 빵집 주인에게 다시는 그러지 않게 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리고 다음날 주인에게 야단을 맞고 풀이 죽은 앵무새가 아가씨를 부른 다음 말했다.
앵무새:알지?
그 빵집에는 단골인 한 젊은 여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 여자가 오자
앵무새:어이∼ 아가씨∼∼∼!!
여자는 신기해서 앵무새를 보며 대꾸했다.
여자:왜?
앵무새:아가씨 얼굴 되게 못생겼네∼!
여자는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다.
하지만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여자가 빵집을 올 때마다 그 앵무새는 "아가씨 얼굴 되게 못생겼네"라고 말했고,
너무 화가 난 아가씨는 빵집 주인에게 다시는 그러지 않게 시키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리고 다음날 주인에게 야단을 맞고 풀이 죽은 앵무새가 아가씨를 부른 다음 말했다.
앵무새: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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