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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으로 들어간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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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구멍속으로 들어간 까닭은?
두 사나이가 산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있는데, 커다란 구멍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그 깊이로 미루어 보건데, 아마도 탄광 갱도를 만들때 만들었던
환기 통로라고 판단했다.
얼마나 깊은지 궁금한 두 사람은 작은 돌을 하나 던졌다.
그러나 바닥에 닿는 소리는 들려오지 않았다.
궁금해진 이 사람들은 다시 더 큰 돌을 집어다 던졌다.
...그러나 역시 소리가 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끊어진 철로 한 토막이 있는것을 보았다.
둘이 힘을 합해서 그걸 질질 끌어온 후, 다시 소리를 들어보기위해 그것을
휙~ 던졌다.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아서 둘이 굉장히 실망한 판국에, 어디선가 웬
개 한마리가 죽어라고 달려오더니, -_-; 그 구멍으로 있는 속도를 다해서
점프해 들어가는 것이었다.
이 황당한 광경에 -_-; 두 사람은 개가 거길 뭣하러 들어간걸까 하고 계속
관찰을 하고 있는데... 한 소년이 멀리서부터 다가왔다.
그리고 소년이 말했다. "혹시 이 근처에서 개 한마리 못 봤나요?"
두 사람은, 방금 본 쇼킹한 광경을 설명하면서 개 한마리가 구멍 속으로
달려들어갔다는 말을 해 주었다.
그러자 소년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말했다.
"그건 제 개가 아닐걸요? 제 개는 아까 무거운 철로 조각에 묶어놨었어요."
-_-
두 사나이가 산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있는데, 커다란 구멍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그 깊이로 미루어 보건데, 아마도 탄광 갱도를 만들때 만들었던
환기 통로라고 판단했다.
얼마나 깊은지 궁금한 두 사람은 작은 돌을 하나 던졌다.
그러나 바닥에 닿는 소리는 들려오지 않았다.
궁금해진 이 사람들은 다시 더 큰 돌을 집어다 던졌다.
...그러나 역시 소리가 나지 않았다.
이에 두 사람은 주위를 둘러보다가, 끊어진 철로 한 토막이 있는것을 보았다.
둘이 힘을 합해서 그걸 질질 끌어온 후, 다시 소리를 들어보기위해 그것을
휙~ 던졌다.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아서 둘이 굉장히 실망한 판국에, 어디선가 웬
개 한마리가 죽어라고 달려오더니, -_-; 그 구멍으로 있는 속도를 다해서
점프해 들어가는 것이었다.
이 황당한 광경에 -_-; 두 사람은 개가 거길 뭣하러 들어간걸까 하고 계속
관찰을 하고 있는데... 한 소년이 멀리서부터 다가왔다.
그리고 소년이 말했다. "혹시 이 근처에서 개 한마리 못 봤나요?"
두 사람은, 방금 본 쇼킹한 광경을 설명하면서 개 한마리가 구멍 속으로
달려들어갔다는 말을 해 주었다.
그러자 소년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말했다.
"그건 제 개가 아닐걸요? 제 개는 아까 무거운 철로 조각에 묶어놨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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