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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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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시절의 이야기다.
원정길에 오르게 된 기사는 어여쁜 그의 아내에게 정조대를 채웠다.
그리고는 그 열쇠를 동생에게 맡겼다.
“ 10년이 지나도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 열쇠를 가지고
이 여자를 해방시켜 주도록 하라. ” 고 그는 동생에게 당부했다.
그리고는 무사들을 거느리고 원정길에 올랐는데 5마일도 채 가기 전에
뒤에서 말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뒤돌아보니 동생이 바짝 뒤쫓아 오고 있었다.
“ 웬일이야? “ 하고 형이 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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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이 열쇠가 아닌데요 !. ”
원정길에 오르게 된 기사는 어여쁜 그의 아내에게 정조대를 채웠다.
그리고는 그 열쇠를 동생에게 맡겼다.
“ 10년이 지나도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이 열쇠를 가지고
이 여자를 해방시켜 주도록 하라. ” 고 그는 동생에게 당부했다.
그리고는 무사들을 거느리고 원정길에 올랐는데 5마일도 채 가기 전에
뒤에서 말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뒤돌아보니 동생이 바짝 뒤쫓아 오고 있었다.
“ 웬일이야? “ 하고 형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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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님, 이 열쇠가 아닌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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