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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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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말을 듣지 않으면 어떻게 훈련 시켜야 하나요?
그리고 사람만 오면 짖는 습관을 어떻게 고치나요??
박종우: 이런 말을 하면 개를 혹사시켰다고 비판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저 또한 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예전에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먼 친척이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저희 집에서 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가 너무 짖어서 손님이 잠을 설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전 부모님이 잠을 못 자는 걸 보고 나가서 개에게 짖지 말라고 타이르고 얼르고 하면서 몇번씩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데고 잠을 잘라면 짖는 것이 아니겠어요. 나중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목욕탕에 가서 치약을 짜서 손에 묻혀 가지고 개 코에 골고루 발라 주었어요. 개가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처음엔 빨아 먹더니만 나중엔 킁킁대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개가 너무 짖으면 치약을 써 보세여... 말을 듣지 않는 것은 개와 사람 간에 대화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마저 남처럼 생각되기 때문이죠. 이건 평상시에 교육을 잘못시킨거니까요. 평상시에 개에게 애정을 가지고 대화를 해 보세요... 고쳐집니다. -[12/02]-
송딴지: 저는 TV에서 본건데요.
혹시 글 쓰신 분의 강아지가 엎드려! 앉아! 손! 이런 명령어 훈련을 어떻게 시키는지
물어보시는 거라면...
높은 곳에 올려놓고 엎으려! 한번 해보세요 저도 그 TV프로그램을 보고 놀랬어요
맨땅에 있을 때는 말을 듣지 않고 있던 강아지가 높은곳에 올려놓으니까 말을 정말 잘 듣더라고요.
강아지들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네요. 그래서 말을 잘 듣는다나 뭐레나.. -[01/26]-
그리고 사람만 오면 짖는 습관을 어떻게 고치나요??
박종우: 이런 말을 하면 개를 혹사시켰다고 비판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저 또한 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예전에 있었던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할까 합니다. 먼 친척이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저희 집에서 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개가 너무 짖어서 손님이 잠을 설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전 부모님이 잠을 못 자는 걸 보고 나가서 개에게 짖지 말라고 타이르고 얼르고 하면서 몇번씩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데고 잠을 잘라면 짖는 것이 아니겠어요. 나중엔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목욕탕에 가서 치약을 짜서 손에 묻혀 가지고 개 코에 골고루 발라 주었어요. 개가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처음엔 빨아 먹더니만 나중엔 킁킁대며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개가 너무 짖으면 치약을 써 보세여... 말을 듣지 않는 것은 개와 사람 간에 대화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인마저 남처럼 생각되기 때문이죠. 이건 평상시에 교육을 잘못시킨거니까요. 평상시에 개에게 애정을 가지고 대화를 해 보세요... 고쳐집니다. -[12/02]-
송딴지: 저는 TV에서 본건데요.
혹시 글 쓰신 분의 강아지가 엎드려! 앉아! 손! 이런 명령어 훈련을 어떻게 시키는지
물어보시는 거라면...
높은 곳에 올려놓고 엎으려! 한번 해보세요 저도 그 TV프로그램을 보고 놀랬어요
맨땅에 있을 때는 말을 듣지 않고 있던 강아지가 높은곳에 올려놓으니까 말을 정말 잘 듣더라고요.
강아지들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네요. 그래서 말을 잘 듣는다나 뭐레나..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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