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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공약/약속 이행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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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아래 글은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노후보측의 선거 공약과 약속을 스크랩한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은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선거공약 준수 및 약속 이행을 평가해야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후보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정책선거특별본부
I. 4대비전
■ 바로 선 대한민국
통합과 원칙의 정치는 노무현 후보의 신념입니다. 노무현 후보는 미디어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돈 안 드는 선거를 실천할 것입니다. 파벌주의지역주의금권정치를 타파하고 통합의 정치를 펼칠 것입니다.새로운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지방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국가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 잘 사는 대한민국
노무현 후보의 꿈은 국민이 잘 사는 나라입니다. 노무현 시대에는 평균 7%의 신성장이 이루어지고 대한민국은 동북아의 중심이 됩니다. 각종 규제가 줄어들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됩니다. 재벌개혁 등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국민은 세계 일류의 지식정보사회의 혜택을 누릴 것입니다.
■ 따뜻한 대한민국
중산층과 서민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것입니다. 노무현 시대는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70%가 중산층이 되는 더불어 잘 사는 시대입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보육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할 것입니다. 노인 일자리 50 만개 공급, 치매중풍 노인을 위한 요양시설의 획기적 확충 등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가 됩니다.
■ 당당한 대한민국
노무현 후보는 평화와 번영의 신한반도 시대를 열어 남북통일의 확고한 토대를 구축할 것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 되는 등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체제가 구축됩니다. 노무현 후보는 튼튼한 안보와 자주적인 외교로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지켜낼 것입니다. 국민은 유례 없이 높아진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II. 20대 기본정책
1. 통합과 원칙의 바른 정치
2. 특권과 차별의 시정
3. 부정부패의 척결
4. '좋은 정부'의 구현
5. 자율과 분권의 지방화 시대
6. 동북아 중심국으로의 도약
7. 7% 신성장 달성
8. 기업하기 좋은 나라
9. 재벌개혁 등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
10. 신산업 정책으로 산업강국 실현
11. 정보화와 과학기술 대국 실현
12. 빈부격차 해소와 70% 중산층 시대
13. 수준 높은 삶의 질
14. 자율과 다양성의 교육
15. 행복한 가정양성 평등한 사회
16.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
17. 경쟁력 있는 농어업잘 사는 농어촌
18. 평화와 번영의 신한반도시대
19. 당당하고 자주적인 외교
20. 강한 군대튼튼한 안보
1.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십시오...
6. (동북아 중심국으로의 도약) 남북평화와 번영을 기반으로 동북아의 중심국가로 나아가겠습니다. 6-1 대통령 직속으로 '동북아 중심국 프로젝트' 전담기구를 설치해, 동북아 중심국으로의 발전 비전과 장단기 추진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6-2 「동북아 평화 및 경제협력체」의 창설과「동북아 개발은행」설립 을 적극 추진하여 동북아 대개발을 주도하겠습니다.
6-3 「동북아철도공사」설립으로 철의 실크로드를 완성하여 우리나라를 대양과 대륙을 잇는 물류의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6-4 「동북아 에너지 협력기구」를 창설해 러시아·중국 등과 공동으로 석유 및 천연가스를 개발하고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겠습니다.
6-5 동북아 정보통신 네트워크의 강화, 동북아 표준화사업 등의 주도로 IT선진국 및 기간산업강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습니다.
6-6 인천국제공항·부산항·광양항을 동북아 물류의 허브(Hub) 기지로 확대·개발하겠습니다.
7. (7% 신성장 달성) 신성장전략으로 평균 7%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7-1 성장과 분배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물가안정을 이룩해 성장잠재력을 더욱 확대시키겠습니다.
7-2 북한의 개혁·개방을 지원하고, 동북아 대개발을 주도하는 등 동북아·북방특수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겠습니다.
7-3 지식정보산업, 개인 및 공공서비스분야 등에서의 여성 사회진출 확대와 250만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습니다.
7-4 재벌개혁 등 투명하고 공정한 경제시스템 구축으로 경제의 효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7-5 R&D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산업수요에 맞는 우수한 고급 인재를 양성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7-6 2010년까지 1,000개의 세계일류상품을 개발하고, 수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세계 8강의 수출강국을 실현하겠습니다.
7-7 노사화합과 사회통합을 이룩하고 분규와 갈등에 따른 사회·경제적 손실비용을 최소화하겠습니다. 8. (기업하기 좋은 나라) 경제관련 규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등 기업의 자율성을 확대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8-1 인허가 등 기업관련 규제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준조세를 대폭 정비해 기업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시키겠습니다.
8-2 신 행정수도 건설에 맞추어 기존 수도권 지역의 토지이용 및 거래에 대한 제도를 정비해, 수도권 지역의 기업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8-3 중소기업의 법인에 대한 최저한 세율을 인하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인력·자금·판로 등 경영전반에 대한 지원체제를 혁신하겠습니다.
8-4 기술개발-구매연계 프로그램의 확대 등 합리적 벤처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코스닥과 벤처 캐피탈 등 자금시장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8-5 신용보험제도 도입, 금융지원 강화, 경영 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서민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겠습니다.
8-6 신용평가제도 선진화, 주식시장 수요기반 확충, 채권시장 활성화 등으로 기업 자금시장의 선진화를 이루겠습니다.
8-7 외국인 생활인프라와 신속한 고충처리 시스템 구축 등 투자환경 개선으로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8-8 사회적 합의기구로 노사정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겠습니다. 9. (재벌개혁 등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 재벌개혁 등 시장의 공정성과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9-1 재벌의 정경유착 관행을 근절하고 공정한 시장질서를 구축하겠습니다.
9-2 재벌 계열사간 상호출자·채무보증 금지 및 출자총액 제한을 유지하겠습니다.
9-3 재벌기업의 금융기관 사금고화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회사 계열분리 청구제」를 도입하겠습니다.
9-4 증권분야 집단소송제를 조기에 도입하겠습니다.
9-5 상속·증여세의 완전포괄과세 도입으로 편법 상속과 증여를 방지하겠습니다.
9-6 회계정보와 공시의 투명성 강화 등 기업의 경영투명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10. (신산업정책으로 산업강국 실현)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21세기 국가전략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산업강국으로 도약하겠습니다.
10-1 자동차, 철강, 조선, 전자 등 주력 기간 산업을 세계최강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10-2 IT·BT·NT 등 미래신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세계시장을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10-3 차세대 부품·소재산업 분야에서 독자적 기술기반을 구축하여 세계 일류의 핵심 부품·소재산업국가로 나아가겠습니다.
10-4 전자상거래 관련 산업을 미래 국가 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하겠습니다.
10-5 인터넷, 무선통신,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등 고부가가치 IT 분야를 세계 일류상품화 하겠습니다.
10-6 게임·영상 산업 등 문화콘텐츠 산업의 세계화를 촉진하겠습니다.
10-7 성장 및 고용창출에 기여도가 높은 물류·유통 등 핵심 서비스 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11. (정보화와 과학기술 5대강국 도약) IT 인프라의 고도화와 이용 활성화를 통해 정보화 선도국가의 지위를 유지하고 R&D의 효율적 투자를 통해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1-1 R&D 투자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과학기술 5대 강국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11-2 기초과학분야의 투자비율을 전체 R&D의 25% 수준으로 확대하겠습니다.
11-3 개방임용직을 통해 과학기술인의 공직임용 비율과 정책결정과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과학기술 연구원 연금제도 도입 등 연구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11-4 이공계 대학생 3명 중 1명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이공계 인력 우대 정책으로 고급 기술인력을 집중 양성하겠습니다.
11-5 디지털 컨텐츠, 소프트웨어 개발인력 등 IT 고급 인력 10만명을 양성 하겠습니다.
11-6 세계 1등 기술 100개를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술의 고도화와 시장선점으로 세계 최고의 디지털 기술 강국을 실현하겠습니다.
11-7 전국 읍·면·동에 무료 인터넷 이용시설을 설치하는 등 세계 최초의「인터넷 보편적 서비스」제도 도입으로 전 국민 인터넷 시대를 열겠습니다.
11-8 농어촌 지역과 장애인 등에 대한 초고속 인터넷 요금을 인하하여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통신비밀침해 등 정보화 역기능을 해소하겠습니다.
2.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십시오...
12. (빈부격차해소와 국민 70%의 중산층 시대) 빈부격차를 줄여 더불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12-1 7% 신성장 정책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실질 국민 소득을 증대시키겠습니다.
12-2 과세표준 3,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의 소득 공제 폭을 확대하는 등 근로자의 조세부담을 경감시키겠습니다.
12-3 종업원 지주제와 성과분배제도의 정착 등을 통해 근로자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겠습니다.
12-4 조기퇴직자에 대한 창업지원, 직업재교육 확대, 재취업까지의 생활비 지원 등으로 40∼50대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겠습니다.
12-5 임기 중 국민임대주택 50만 호의 공급 등 총 250만 호의 주택공급으로 중산층·서민의 주거안정을 실현하겠습니다.
12-6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보완·확대하여 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된 차상위 빈곤계층의 자활능력을 제고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습니다.
12-7 대금업 등 서민금융 금리를 점진적으로 낮추어 고금리 사채문제를 해결하고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줄이겠습니다. 13. (수준 높은 삶의 질) 최상의 복지·쾌적한 환경·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13-1 홍역·DPT·BCG 등 필수 예방 접종의 무상실시를 확대하고, 임산부와 영유아의 무료건강진단을 시행하겠습니다.
13-2 간암·위암·유방암 등 5대 암과, 당뇨병·고혈압·중풍·심장병 등 만성질환의 국가관리를 강화해 평생 건강관리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13-3 진료비 총액에 대한 상한선제도 도입으로 암·난치병 등의 중증 질환이나 고액진료에 대한 국민부담을 경감시키겠습니다.
13-4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재정기반 확충과 제도 개선으로 복지제도를 안정시키겠습니다.
13-5 환경기준 강화·오염총량배출제도 실시 등 사전예방과 경제적 인 센티브 정책으로 대기와 수질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겠습니다.
13-6 난개발 방지와 생태 축 연결로 국토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도시의 녹지화로 편하게 쉴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13-7 폐기물 발생억제와 재활용 위주의 자원순환형 폐기물 정책 등 친환경적 폐기물 정책을 펼쳐가겠습니다.
13-8 지역문화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국민의 생활 문화활동을 지원하여 국민의 문화향수권을 증진시키겠습니다.
13-9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창작스튜디오와 공연공간을 확충하는 등 문화예술 창작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14. (자율과 다양성의 교육) 교육의 자율과 다양성을 보장함으로써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14-1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예산을 GDP 6%까지 획기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14-2 만5세 아동에 대한 무상교육·보육을 실시하겠습니다.
14-3 실업계 및 농어촌 고등학교에 대한 무상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14-4 학급당 학생 수의 축소, 교사의 업무부담을 경감하는 등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14-5 학교단위의 자치를 강화하고, 학교장 재량의 수준별 수업 등 학교 자율성을 확대하며, 특성화고의 집중 육성을 통해 교육의 다양화를 유도하겠습니다.
14-6 대학교의 학생선발 방식·시기·정원을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토록 위임하는 등 대학입시 제도를 개선하고, 학생의 대학선택권을 넓혀주겠습니다.
14-7 대학교육의 특성화를 지원하고, 지방대학에 대한 획기적인 재정지원으로 지방대학의 일류화를 유도하겠습니다.
14-8 교원 직급과 승진제도 개선·교원 우대정책의 추진 등으로 교원의 처우를 개선하고 전문성을 제고시키겠습니다.
14-9 대학생 학자금·생활비 융자를 위한 (가칭)'대학생 유동화채권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겠습니다.
15. (행복한 가정·양성평등한 사회) 여성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가족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15-1 유아 보육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하고, 방과후 보육을 확대하는 등 여성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겠습니다.
15-2 새로운 여성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고, 고용불평등을 해소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선진국 수준인 60%로 높이겠습니다.
15-3 유·사산 휴가제, 출산간호 휴가제 등을 통해 모성보호를 확대하겠습니다.
15-4 지역구 30%·비례대표 50% 여성의원 할당제를 통해 여성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여성관리직 임용목표제를 도입해 5급 이상 공무원관리직 여성비율을 20%로 확대하겠습니다. 15-5 여성에 대한 폭력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해「성폭력특별법」과「성매매방지법」을 제·개정하고, 가정폭력 방지 교육·상담 강화와 피해자 쉼터 확충으로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겠습니다. 15-6 「호주제」폐지로 양성평등한 가족제도를 실현하겠습니다.
15-7 아동 학대 예방,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어린이 안전을 강화하겠습니다.
15-8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청소년 수련관과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16.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종합적인 노인복지대책을 수립하고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16-1 「고령사회대책기본법」을 제정하고 노인예산을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고령사회를 대비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16-2 노인우선 채용직종 확대와 환경·문화·복지 분야의 실버직종 개발 등을 통해 고령자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겠습니다.
16-3 연금수급자, 일정 금액 이상의 소득과 재산 소유자를 제외한 모든 노인에게 경로연금을 지급하고, 연금액을 점진적으로 인상하겠습니다.
16-4 치매·중풍노인을 위한 요양·보호시설을 대폭 확대하는 등 노인건강보장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6-5 노인의 국공립 공연관람료 할인, 노인자원봉사자에 대한 보상제도 체계화 등 노인의 여가생활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16-6 노부모 부양 가정에 중형 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고, 세금을 감면해주는 등 노인 공경의식을 조성·확산시키겠습니다.
17. (경쟁력 있는 농어업·잘 사는 농어촌) 농어촌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17-1 농림예산 10% 확보와 '농어촌특별세' 기한의 연장을 통해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17-2 친환경 농업 등 고품질 쌀 중심의 생산체제로의 전환과 쌀 소비를 촉진시키겠습니다.
17-3 현재 5% 수준의 '직접지불제도'를 농업 예산의 20%까지 확대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에 따른 농어민의 소득보전을 지원하겠습니다.
17-4 장기분할 상환과 금리인하로 농어민부채를 경감시키고, 자연재해피해의 지원강화 등 농어업인 경영 안정을 지원하겠습니다.
17-5 「농어촌복지특별법」을 제정하여 보건의료·교육 등 종합적인 농어민 복지 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17-6 「학교급식법」을 개정,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의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17-7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소유 상한제를 폐지하고, 농촌주택 구입 시 한시적으로 1가구 2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면제함으로써 농촌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습니다.
17-8 다기능 어항개발과 연안 친수공간의 조성 등을 통해 어촌 관광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3.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만들겠습니다. 저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십시오...
18. (평화와 번영의 신한반도 시대) 「대북 5대 원칙」에 입각한 대북 정책의 추진으로 남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하고 안정된 평화체 제를 구축하여 남북통일의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18-1 「신뢰우선」「국민합의」「포괄적 안보」「장기적 투자로서의 경제협력」「당사자주도의 국제협력」등 「대북 5대 원칙」에 입각한 일관된 통일정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18-2 남북정상회담 및 각급 장관급 회담의 정례화 등 각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 등 남북 화해·협력의 제도화를 이루겠습니다.
18-3 이산가족의 상봉규모 확대, 면회소의 설치, 사망 시 장지의 고향선택 실현 등 이산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18-4 금강산과 개성공단, 경의선·동해선 연결구간의 남북 공동경제구역화, 1,000개 이상의 남한기업 입주 등 남북경제공동체의 실현을 추진하겠습니다.
18-5 북미·북일 관계 정상화를 위한 외교적 협력과 경제회복을 위한 국제적 지원 유도로 북한의 개혁·개방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8-6 핵문제에 대한 투명성을 전제로 북한의 대량 살상무기 포기와 대북지원·경협문제를 일괄타결하여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실현하겠습니다.
18-7 남북 군사 직통전화 설치, 군사훈련 사전통보 등 포괄적 신뢰구축과 군축·군비통제회담을 통해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하겠습니다.
18-8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를 실현하고, 남북 정상간의 평화선언 과 평화협정으로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19. (당당하고 자주적인 외교)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지키는 당당하고 자주적인 외교를 펼치겠습니다.
19-1 평화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환경을 능동적으로 조성하겠습니다.
19-2 미·일 등 전통적 우방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호혜협력관계를 발전시키겠습니다.
19-3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등 세계 경제·통상환경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19-4 통상외교의 강화 등 국익 중심의 실리외교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19-5 국제평화와 인권, 빈곤극복을 위한 국제외교에 적극 참여해 국제 인권국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19-6 문화외교의 확충으로 문화민족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고양시키겠습니다.
19-7 재외동포 정책의 강화로 전 세계 한민족공동체를 구현하겠습니다.
20. (강한 군대·튼튼한 안보) 정예강군 육성과 다자간 안보협력의 강화로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1 공고한 한·미 안보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자주적 군사외교로 다자간 집단안보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20-2 기술집약형 과학군 건설과 국방운영체계의 정보화·과학화로 유사시를 대비한 육·해·공군의 통합전력을 극대화시키겠습니다.
20-3 군 복무의 특수성을 보장한 처우개선과 복지증진으로 장병의 사 기를 앙양시키겠습니다.
20-4 군 장병에 대한 IT·어학 교육 등으로 군 장병의 전역 후 사회적응력을 강화시키겠습니다.
20-5 예비군 편입기간과 민방위대 편성연령을 각각 3년씩 단축하고, 예비군 동원훈련 일수를 3일로 축소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가 예비전력의 운영을 내실화 하겠습니다.
20-6 선출직·고위 공직자 병역사항을 인터넷으로 공개하고, 사회지도층 아들에 대한 특별 병역관리를 강화해 병역의 투명성·공정성을 제고시키겠습니다.
20-7 정비·기술분야의 유급지원제 도입 및 과학기술요원 특례 확충, 대체복무제도의 탄력적 운용 등을 통해 21세기형 병무제도를 정착시키겠습니다.
20-8 보훈가족과 참전군인에 대한 보상금 지급수준 및 의료지원 향상 등을 통해 예우를 강화하겠습니다.
토론하는 사람은 역사에 정통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산증인이 되기 때문이지요...
벌써 16대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도 종반으로 접어들고... 모든 언론사들이 17대 대선을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16대 대통령의 공약 준수에 대한 보도와 약속 이행 실천과정과 결과 부분을 다루는 언론사는 단 한 곳도 보지 못했습니다.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민주당 대선정책 잘 짜서 밀어주었고,
딴나라당 대선정책 잘못짜서 전부 까주어서,
막판에 역전했는데, 누가 말을 안 듣는지?
나처럼 성깔 있는 놈은, 가만있지 못합니다.
몇 놈 잘 살자고, 국민을 못 살게 하는 놈들,
그냥 나두지 못합니다!
정치권에 있는 고위층들,
국민이 잘 살아야, 정치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위층 여러분!
이 나라의 부조리부터 척결하여
국민이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은 사죄하고 물러날 때에, 조그만한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가혹한 처벌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까불어대는, 내가 미워도 어쩔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국민이 똑바로 잘 살아가는 나라로 만들어 봅시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대선 정책이 전부 다 맞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른 곳보다 좋은 것이 많이 있었읍니다.
남은 임기동안 나머지를 다 못합니다.
이 사회를 위하여 '무엇이 올바른가'를 생각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꼭 지켜야 할 것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식인님의 댓글
지식인 작성일제가 보기엔 3가지 약속중 제대로 지켜진건 없다고 봅니다. 근간을 무시하고 밀어붙이는 행정은 국민이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반감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또한 이것은 내부적으로 적을 만들고 추종자를 떠나게 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것은 약속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수 없게 만드는 원인세력이 되었고 지금의 대통령 정책에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포용력과 너그러움을 갖고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mind...님의 댓글
mind... 작성일
저건 누가봐도 단1가지라도 지켜졌다면 노무현 대통령을 지금 처럼 씹지는 않았을 겁니다.
사람은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자신의 선거 공략이란것은 단순한 말제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그것을 진킬 수 있을 만한 공략을 내세워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우리나라의 대통령중 다수가 저런 선거 공략을 내세웠으나, 막상 실현된 바가 없어, '아직도 일본의 식민지다 미국의 노리개다'라는 소리를 듣는것 같습니다.
다음 대의 대통령은 제발 했던 약속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막말로 지금껏 대통령중에 약속 다 지킨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대통령 임기에 꼭 한번씩 사건터뜨리는게 불문율로 알려진 사회입니다.
어찌 대통령 뿐입니까? 썩어빠진 국회보세요. 무슨 새로운 국회 라고 운운하는데
말도 안됩니다. 서로 싸우고 개판이였는거 누구는 모르는줄 아십니까?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
욕이나 하고 주먹질 하는거 뉴스로 매일 보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에 mind...님께서 노대통령은 단 1가지라도 지켜졌다면..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노대통령은 저 많은 선거공약중에 지켜진건 분명히 있습니다.
남북직통전화 연결이라던거 군복무 단축으로 군의 사기를 높이다던가, 부정부패 척결을 시도하는등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탄핵이라는 어이없는 사태로 대통령이라는 업무에 에로사항까지 겪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국민들은 살기어렵다고 대통령탓으로 다 돌리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것은 사회적인 대대적인 수술에 대한 후유증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우리대한민국이 발전하려면 많은 후유증을 겪어야 할것입니다. 그때도 대통령 욕만 할겁니까?
많은 국회의원들도 욕먹어야 하고 정경유착된 재벌, 고위층들도 욕먹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뭣도 모르는게 대통령 됬다고 나이드신분들은 이야기 합니다. 지금껏 많은 배운것들이 대통령 해먹고 힘 센것들이 대통령 해먹었으니까요,.
물론 노대통령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욕먹을 만큼 잘못한것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도 욕을 먹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국민들의 의식도 고쳐야 앞으로 대한민국이 더 발전할수 있을겁니다.

mind...님의 댓글의 댓글
mind... 작성일
남북 친화 정책은 전 대통령인 햇볕정책에서 붙어 지켜져 온거지,
선거 공략이 아니였으며,
꼭 군복무 단축이 노대통령이 약속한 튼튼한 국방력의 명제와 치 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다 지킨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힘든시기에 희망을 가져다준다고 약속하지않앗습니까?
그런사람이 국민돈으로 쌍커풀수술이나하고 잠수탓다가 삐용나타나고
장난합니까?
난분명히말하지만 노무현대통령뽑으면 안된다고말했습니다
전뽑지도않았구요.
정치도 뒤에 빽이있어야하는것입니다.
아무돈도없는 아무런재력도 없는사람이 정치하면 뭐하겟습니까.
다 똑같은인간들이지만 국민세금 엄청먹엇습니다.
차라리 이회창씨가 훨씬낫다고봅니다.
정치는 경제나 경영학 쪽이신분들이 해야합니다.
도대체 대학에 경제학 경영 왜있는겁니까?
아니 법을집행하는사람이 경제를압니까??
저도꿈이 법조인이지만 법조인은 법만 알면됩니다.
제발 대통령은 좀아는사람이 되길바라는바람입니다..

Jaewon님의 댓글의 댓글
Jaewon 작성일
지역문제도 더있군요,
비유하겟습니다.
전라도 개발해준다니까 좋아가지고 무조건 저눔찍자 ~
다달려가서 찍었죠
그러니 나라 이꼴됫죠
수도옴기기개뿔이나
머리좋다 놈현
라도애들 잘끌여들여서
대통령하고
지주위 다배터지게먹고
니눈쌍커풀하고
ㅋㅋㅋㅋㅋ
좋은세상이다
라도,,한심하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이 글을 청와대나 여당인 열린우리당에서 볼지는 모르겠으나 그 분들에게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최초 노무현 대통령은 '토론'을 강조했던 대통령이었습니다. 척박한 한국의 토론문화에 대해서 비판하면서 국정운영을 토론을 통해서 이끌겠다는 포부가 처음엔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이 토론 국정운영이 가장 큰 빛을 보았던 사건?이 바로 평검사와의 토론이었죠! 제 기억엔 그랬습니다. 과거 기준으로 보면 대통령과 평검사와의 토론자리란 생각도 못할 정도의 파격적인 행보였으니까요.. 그런데, 날이 갈수록 대통령의 입에서 토론이란 말이 자취를 감추고 '대화와 타협'을 강조하기 시작하더군요. 토론이 너무 큰 저항과 물의를 일으키기 때문에 스스로 대화문화에 토론을 가두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추종하는 무리(대표: 노사모단체) 등에선 토론 아닌 토론 즉, 코드가 맞는 사람들 끼리 펼치는 운동성향의 댓글저널리즘이 판을 치기 시작했죠. 이것은 토론과는 무관했습니다. 소위 끼리문화에 근접해 대화문화와 상통했지요.. 사모조직들은 저마다 토론게시판을 만들었지만, 토론이 가지고 있는 고유 성격(찬반, 상호존중, 반대의견 존중 등) 때문에 자신들의 정체성이 크게 흔들리는 사태까지 맞았었습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사모조직 자체는 특정인물 비호나 찬양인데, 토론게시판은 그 대상을 공격하고 비판하도록 허용하게 됨으로써 설립취지까지 위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각 사모조직 운동단체들이 이 토론게시판으로 상대 세력들을 비판하기 시작하면서 이전투구 양상까지 벌어지니, 그동안 한국의 토론문화는 과이 물과 불의 배타적문화를 양산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토론이란 말만 들어도 지긋지긋해 하고 TV토론방송시청률이 떨어지며, 토론방송 시청시간이 국민 소수만 보는 밤 12시경에 방송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제일 아쉬운 것은 바로 노무현 대통령의 입에서 토론이란 말이 퇴색된 것이었습니다.
토론의 가치를 누구 보다 중요하게 인식했던 양반이 토론이란 말을 빼고 국정 운영을 하다보니 마찰과 갈등을 해결할 길이 막히게 되었고, 사사건건 시비를 대화로 풀려다 보니 나중엔 대화의 길까지 막혀 사상 초유의 탄핵사건까지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토론으로 불을 붙여 놓고 대화로 끌려다 보니 민심이반도 높아지게 되었던 것이죠...
다행이 이 정부가 토론과 논술을 공교육에 파급시키고자 노력했으나, 이마저도 입시교육, 사교육 열풍에 휩싸여 본래의 진실된 토론의 자리는 찾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요즘 최근에 한 논술평가에 참여했던 대학교수 마저도 논술평가가 잘못되었다고 시인하기도 했지요. 글 자체의 평가가 주관적이어서 입시평가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하지 못했던 토론을 강조한 대통령이어서 자랑스러워 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소임을 다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가장 큰 실책이라고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나라의 갈등을 무엇으로 해결한단 말인지요?
한나라당의 대선후보인 박근혜나 이명박, 손학규 위원은 토론을 한 번도 거론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이나 김근태 위원도 마찬가지구요...
대한민국의 토론문화는 넷티즌들의 고유문화 정도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도자나 지식인들이 토론을 기피하는 세태가 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갈등이란 자체가 문제 해결해 가는 과정입니다.
갈등없이 묻혀둔다면, 썩어서 죽습니다.

이얼린님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매니페스토 운동본부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이야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선거공약 검증을 다가올 선거 대통령 후보자에 대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현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공약을 검증하는 시도도 뜻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후보자의 공약에 대해서 점수로 평가하는 것은 어차피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띠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미 지나온 과거의 사실이라면 조금 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평가를 할 수 있을 텐데 말이지요. 과거를 알아야 미래를 점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더불어 대통령의 집행업무에 관한 서류들을 소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권을 이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행정부 관할 서류 소객행위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는지요. 조선시대사관들은 조선왕조실록을 통하여 그 왕의 행적을 남기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근래에는 반대가 된 것 같군요. 대통령 박물관 형식으로라도 대통령이 집권했던 시절의 모든 행정문서를 보관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추궁을 받지 않기 위해서 중요한 문건들을 폐기해서는 안 됩니다. 국가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입니다. 문민정부 이래로 많은 그 전보다는 많은 자료들이 보관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만, 이번 노무현 대통령 때는 어떻게 될 것인지 지켜봐야겠네요.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한번썼는데..삭제가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쓰는글입니다. 아울러 짧게쓰니 이해해주십시오 ㅡㅡ
1. 교육문제.
우리나라의 교육문제는 언제나 일어나고있습니다. 그결과 수능까지왔죠. 수능역시 7차개정인가?..까지 겪으면서 많은 변화를 하려했으나 결국 실패한정책으로 밖에 보지않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교육정책의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체적인 문제중 큰 문제의 하나는 우리나라 사교육열풍이 타 국에 비해서 너무심하다는것이죠. 물론 기타여러나라를 봐도 사교육이 없는나라는 드물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부모가 자식에게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 의지가 너무나도 몇몇나라(일본포함..)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물론 객관식으로 문제를 내는 형식 때문에 문제 자체를 이해하고 풀기보다는 무작정 문제의답안에 집착하게되고 그결과 사교육이 그런방향을 택하게되지요. 그래서 등장한게 논술인데 문제는 s.a.t를 따라서 수능방식을 만든건 나쁘지않은데 우리나라에는 '논리'라는 과목을 따로 가르치지 않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논술이 여기서 문제가되는게 우리나라일반 사교육을 받지않는 학생은 수업시간에'국어'과목만 배우는데 이를가지로 논술을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언어학과 논리학은 차이가 매우큽니다)
근데 미국은 논리과목을 우리나라로치면 중학교학생때들부터 중요한 기초학문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가 세계적인 된 이유중에 하나라고봅니다. 논리를 중학교과정부터 대학때까지 배우기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무작정 어렵고 화려하고 읽기어렵게 쓰기보다는 정말쉽게 누구나도 알아볼수있지만 핵심을 전달할수있게 쓰는 능력이 차이가 납니다.) 하다못해 고등학생중에 이야기나 글을쓸때 양보 후 강조라는 가장기본적인 논리형식조차 알지 못하는사람이 태반이라고봅니다. 만약 안다고해도 실제로 연습조차 제대로하지않은 학생역시 많고요. 그런데 국어만 가르쳐놓고 갑자기 논술을 본다..하면 학원에가는수밖에없습니다. 논리구조에 대해 깊게 배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하루이틀에 느는 능력이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역시 제 논리적인 가끔 원서를 읽을때 미국 중학생정도 수준밖에 되지못하는구나 느낄때도 많고요. 그결과 학원에서도 논리를 가르치는게아니라 시험을보기위한 논술만 가르칩니다 ㅡ,.ㅡ 그로인해 사교육열풍이 더욱분다해도 인재양성에 도움이되는게아니라 그저 시험문제밖에 풀지 못하는 똑똑한 바보만 만들고있는게 문제라고봅니다.
2. 경제문제.
길이서 빨리쓰겠습니다.! 오타가나도 이해해주세요.
솔직히 지금 대통령이 가장큰 질타를 받는 이유는 경제문제라고해도과언이 아닙니다. 여러 포탈사이트나 각종 잡지를 보면 대통령 인기순위1에 박모씨가 등장하는 경우가 아는데 그사람이 선정을 베푼것도아니고 솔직히 국정운영을 올바른 방식으로안했으나 경제적인 부를 안겨다주었기때문이라고봅니다. 여기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경제적인 무능함을 질타하시는분들이 아주 많으신데 전적으로 대통령의 잘못은 아니라고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큰 경제 재난중 하나인 i.m.f는 터질수밖에없던 사고였습니다. 그이전까지 대통령들이 빌려놓은 차관이 우리나라 국가예산의 7배에 맞먹을 정도였고 그정도의 악조건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버블경제는 유지가 되었습니다. 즉 80년후90년초까지를 버블경제의 최고시기중 하나라보셔도됩니다. 근데 상황이 이렇게 안좋은데도 국민들의 소비형태는 갈수록 심해져 갔고 이때에 조지엉아의 펀드를 맞게됩니다. 그결과 한 나라의 경제가 너무도 쉽게 무너지게됩니다.
"조지엉아 막을수있잖아요?국가에서 그런것도못해요?..영국도막았는데 우리나라올거알았는데 왜몬막아요?"
영국이 조지엉아의 펀드를 막은 경우는 따로 다른 질문에서 쓰도록하겠습니다.(너무길어서 귀찮군요 ㅡ,.ㅡ)
영국이 막힌이후 조지엉아가 동남에 손을 대기시작합니다. 이때만해도 분명히 우리나라에서 많이배우신분들이 몰랐을까?..라는건 아닙니다만 알아도 막을수가없습니다.그때까지만해도 외환보유고는 정말 최악이었는데 그렇다고해서 국민들이 해외로나가는돈을 적게 쓰는것은 아니였으니까요. 아울러 축적된 고름이 터진것이라고봐도될것입니다.
"조지엉아가 먼데 한 나라경제를 망가뜨려요?..뻥이죠?"
뻥이면 좋겠습니다 .ㅡㅡ 물론 그한사람이 모든걸 한건 아니지만 엄청난 물결을 일으켰죠.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a씨가 있다고봅시다. a씨가 현재 월수입은 100원인데 빚이 4~5처넌정되는사람입니다.
근데 a씨는 정신을 못차리고 돈을 계속펑펑써댑니다. 물론 모자라는 수입원이나 빚의 이자는 융자?...어쨌든 빚을내서 갚고있지요. 이때 a를 유심히보던 x씨가있습니다. x씨는 구소련펀드 즉 세계의 돈좀있는 여러명의 돈을 펀드로 구성하여 여러명을 합법적으로 망하게하는 나쁜놈?..이지요. 근데 a씨의 빚이 영원히 사라지는게 아니듯 a씨역시 약간은 불안하겠죠. 이때 x가 나타나서 "야 힘들지?..내가 니인생에 투자좀할게 자 1000원 빌려줄게!고맙지?"
a씨 그당시 상황에서 외면할수도 막을수도업었지요. 근데 문제는 a씨가 그동안 쌓인빚을 갚는데 x가갑자기
"나 처넌내나 나맘바뀌었어 얼른달러로죠!!"한마디 합니다. 이러면 a씨는 완전 돌아버리죠 ㅡ.ㅡ 쌓인빚갚을려고 처넌 믿고 대충 살았는데 처넌마저 빚으로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x가준 천원은 달러를한화로 환산하면 천원입니다. 즉 대충 천원에 맞는 달러가들어왔는데 이달러가 다시 해외로 유출됩니다.(소비형태지요!)그래서 천원 대충 쓰고 빚좀 갚을려고 그거믿고있는데 갑자기 천원을 그것도 달러로 내놓으랍니다. a씨 난감해집니다. 빚을 갚을때는 원이 아니라 달러로 갚아야되는데..적어도 엔화나 유로화는 있어야되는데 한화만 조낸있습니다. 이때 갑자기 그동안 돈을빌려준 여러 사람이 "야 우리돈도죠 너 너무불안해 신용불량자될거같아!"하면 더욱난감합니다. 결국 a는 이를막지 못하고 파산신고를합니다.(이예는 실제이야기에 맞게 바꿀려고 노력한것이라 약간의 비유의 틀린부분은 알아서 이해해주세요!)그결과 imf는 다가왔지요. 경제는 파탄이났고 복구가 어느정도됐으나 파탄에서 복구까지 해외여러자본들이 알맹이를 아주싼값에 빼가는 짓을합니다. 금융부터 시작해서 모든분야에 어느정도지배를 당하게됩니다. 그렇다고 개네들 몰아낼수없는것역시 현실입니다. 여기서 가장 손위운법은 그런 단타나 투기 투자자가아닌 진짜 투자자를 유치해야하는데 진짜 투자자들은
"야 너네 분단국이고 너네 재벌기업이 너무나도 강해.개네들좀 어느정도정리하면할게"
라는 의사를 보입니다. 그래서 노씨는 어느정도 국가주력이 아닌 재벌기업을 손볼기회를 보고있었는데 여기서문제가 삼성이 사고를칩니다. 가뜩이나 편법유산상속은 암암리에 국민들이 아는데 사고를치니...큰일이됩니다.
국민들은 "야 삼성잘못했는데 왜손안대?.."라고 부추기죠. 결국 노씨는 손을 댑니다. 근데 문제는 이놈의 삼성이 예전에 사카린팔때의 그삼성이 아닙니다.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또한 여기서 여러 우익들이 긴장합니다. 가뜩이나 곱게안봤는데 자신들의 권리를 침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삼성이 당하면 우리역시 쉽게무사하지 않지않을까?..하는 생각을했겠지요. 처음부터 노씨를 공격한것은아니고 일단은 구경을합니다. 근데왠걸?..사법부가 너무쉽게 집니다. 몸통은 커녕 깃털조차 뽑지못하고 참담히 패배합니다. 이에 모든 언론과 기업들이 현정권을 더만만히봤겠죠. 아울러 국가경제불황의 연속이라는 대의명분까지있으니 언론까지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우익언론 좌익언론까지 나눠서 말하는건 주제에서 너무벗어나기때문에 언급않도록하겠습니다. 그러나 대충 큰 언론기업은 대충 우익이라고 보시면됩니다 ㅡ.ㅡ
머어쨌든 이에따라 무시무시한 공격을 하기시작하죠. 위에분이 토론을 말씀하셨는데.. 토론이란게 어느정도 활성화가 될려면 그저 아름다운말이 아니라 어느정도까지의 애기정도는 이해해야되는데 대통령이 욕설한것도아닌데 (물론 토론이 아니라 발표에서 그런경우가 비일비재한것역시맞습니다.) 어느정도 안좋은애기만 하면 각종언론이
그부분만 크게부각시켜서 신문을씁니다. 이에국민 대부분은 그때 대통령이 어느애기를 하다가..어떤입장에서
그애기를 했느냐?..가아니라 가뜩이나 경제어려운데 헛소리만하는구나!라는 식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이하게도 역대대통령사상 이렇게까지 사소한일로 언론에 공격당한 대통령은 처음봅니다. ㅡㅡ
물론 현정권이 유능하다는것역시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의 경제사정은 현정권만을 특히 특정당이나 대통령만을 공격하기에는 맞지않다고봅니다. 그러나 그이전에 대통령들에비해선 적어도 인간은 됐다고봅니다. (그이전 대통령비교는 다음에 그런주제가 나오면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건강보험,국민연금등 기타여러가지 문제많습니다. 이것역시 쌓여왔던 고름이터진것이며 이에관한 애기는 이 주제가나오면 쓰도록하겠습니다. ㅡㅡ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끗한사회님의 댓글
깨끗한사회 작성일
내가 보기에 놈현은 초등학교 회장과 똑같다.
항상 공략은 좋지만 정작 실천되는건 없다.

mind...님의 댓글의 댓글
mind... 작성일추천입니다!!ㅋ

ordinary님의 댓글
ordinary 작성일
개인적으로 당선될때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뭐 그당시에는 투표권을 행사할 수가 없어서 참 안타까울 따름이었죠.
부모님께 노무현을 투표한 이유를 들어봤는데
인상이 좋고 서민출신이라 국민들을 살기 좋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과연 그럴까?'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보니 정말 맞군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더군요.
당선초기때부터 말들이 많았죠.
예를 들면 거침없는 발언문제였습니다. 그 중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그 발언
'대통령 못해먹겠다.'
이게 뭐하자는겁니까? 한 나라의 대표라는 사람이 이런 말 해도 되는겁니까?
다른 나라사람들이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부끄러워 얼굴을 못들겠더군요.
그리고 못해먹겠다니요..?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 위치를 얻었는데 못해먹겠다니요?
나라의 제일 높은자리를 못해먹겠다니요? 그만큼 책임이 큰건 사실입니다만,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경제살려주리라 믿고 뽑아주었는데.. 나라좀 살려달라고 열심히 일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는데
못해먹겠다네요. 나참 기가막혀서.. 국민들 일할 맘 참 많이도 나겠군요.
이 발언 나올때부터 '아..나라 망했구나..'생각했습니다.
뭐 망한정도는 아니지만 교육이고 부동산이고 경제고 뭐 정말 너무 시끄럽네요.
언론은 무차별적으로 비판을 해대지만 노무현은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니편내편 따지기만 하는 것 같군요.
그게 다 나라잘되라고 하는거지 단순하게 자기를 공격하는걸로만
받아들이네요..
임기 앞으로 1년정도 남았는데요.
"뭐 지금까지는 못했지만 믿어보자" 는 의견도 꽤 있던데
지금까지 열심히 믿었구요. 그 믿음.. 짓밟아주었잖아요. ^^
그런 사람을 믿어서 뭐합니까? 정말 나라를 위한다면 자진사퇴하는게 옳습니다만
임기는 다 채우겠다네요. 왜요, 역사에 임기 다 못채운 쪽팔리는 대통령으로 남기는 싫으신가봐요?
지금 그게 중요합니까? 나라보단 자신을 더 중시하는 이런 인간을 대체 왜
뽑은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지지율 보니 10%대더군요. 이것도 대부분 '노사모' 회원들이겠죠.
뭐 군대기간 줄인다고 하던데 지지율 올리려고 마지막 발악을 하시는군요^^
하지만 이미늦었다는거..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셔서 참 부럽네요.
앞으로 일이나 안 벌이고 조용히 임기마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dage님의 댓글의 댓글
dage 작성일대통령 못 해먹겠다는 언론이 단 제목입니다. 실제로 한 발언은 "이대로 가다간 대통령 직을 수행 할 수 없는게 아닌가 하는 위기감이 든다" 였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ordinary// 어이가 없군요 님이야말로 국가의 원수를 그딴식으로 매도합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히 공약을 지킬려고 노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나라당이라는 개 같은 수구단체한테 훼방받고 박근혜라는 박정희놈 딸년 나와서 설쳐도 노력했습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기전에 사람입니다. 처음에 당선되자마자 탄핵당하고 노무현정권사 보셨습니까
거의뭐 임기 4년 내내 레임덕이었습니다. 한번도 저사람을 믿은적 없으면서 그딴식으로 얘기하지마십쇼
직접 대통령 해보시던가요 -_-

케이님의 댓글
케이 작성일
군대기간 줄이는 게 마지막 발악이라고 하시는것도 어이거 없습니다.
군 복무기간 축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군복무기간 축소를 통해 비대해진 국군의 몸집을 줄이고 실속을 채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정책입니다. 임기 1년남았다고 노무현이 하는 것마다 정치적 권모술수라고 욕들하시는데 -_- 실시하려는 정책의 본질과 목적을 바라보십시오 -_-

어이야!!!님의 댓글
어이야!!! 작성일
한나라당의 성공이네..첨부터 태클걸기 시작해서 첨부터 제대로 된 정책 펴기 힘들게 만들면 모든게 장땡이라 생각하는 주요한 포인트에 성공이네.
서민이 힘들게 된건. 국민 세금 축내는 공무원 연금, 못된 몇사람 주머니 채워주는 사학법 개정 반대, 돈많은넘 돈더내고 없는 사람들 덜내게 만드는 세제 개편 반대, 부동산 많은 사람들 돈 더내라 하는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 반대..!!! 이 모든걸 반대한 한나라당은 땡잡았고, 좋은일 이끌려다 한나라당때문에 피본 현 정권은 똥됬네.~~
담정권 한나라당 잡을것 같은데... 정말 두고 보겠어....내 한 성깔하거덩.
우리나라 국민성 참 대단하오.!!! 지돈 갈거먹는 재벌 감옥 보내면 나라망한다 풀어달라 아우성이고, 자기 호주머니 털리는 줄 모르고 부자들 옹호하는 어리숙한 사람들 표주고,,,
아~~~~아~~~~~~!!! 여기 인터넷 하는 넘들...돌 조금 살만한 넘들이구나.ㅋㅋㅋ..지들이 서민이라 생각하는 부루주아들.....역겹다....

미래의사회님의 댓글
미래의사회 작성일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어떤 대통령이 좋은 대통령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