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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수한 스포츠 정신 회복을 위해 할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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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단결을 공고하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훌리건과 같은 맹목적인 추종자들을 만들어 사회문제를 야기하기도해요.
또한 지나친 상업화로 스포츠 선수들을 포장하여 상품화하는 일도
자주일어나잖아요...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노력이 필요할까요??
댓글목록

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선수들이 알아서 건전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무조건 1등을 해야 세상이 알아주니깐 죽어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코치들은 다 자기 애가 1등했으면 좋겠지요. 그래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선수들만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happy쏭님의 댓글의 댓글
happy쏭 작성일
안녕하세요~^^
물론 선수들의 생각도 바뀌어야 겠지만
저는 선수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으 생각도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선수들은 1등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코치는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1등만을 하려고 하는것일까요?
우리 모두가 스포츠의 목적을 결과보다는 과정에 두고
등수나 메달에 상관없이 모든 선수를 독려하고 응원할 때
진정한 스포츠정신이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언론이 문제인겁니다. 항상 금메달딴 사람만 애국자인양 비춰주었거든요. 선수는 물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이죠. 페어플레이의 범위내에서. 스포츠는 놀이입니다. 일이 아니구요. 건전한 스포츠문화를 위해서는
언론의 지나친 승패위주의 보도라던가 그것을 보는 우리들의 입조심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축구에서 골
놓치면 무조건 욕하는 것들은 문제시되어야 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순수한 스포츠 정신은 다른 윤리적인 것과 비슷합니다. 개개인의 역량과 의식의 함양밖에는 없습니다. 스포츠가 훌리건과 같은 맹목적인 추종자(?)나 상업화로 스포츠 선수들을 포장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특히 스포츠가 언론과 함께 하고 대중을 위한 것이기에 마케팅은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부과적인 것입니다. 다만, 그것에 스포츠인 자신이 명확한 자신의 기준을 잡고 윤리적으로 행동하고 운동에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스포츠도 '데카르트 마케팅'이라고 하는 이른바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것이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시대를 역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의 시대에 맞춰서 우리의 의식도 그만큼 성숙해지면 건전한 문화는 따라오게 됩니다. 그것이 어렵기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