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국제 된장녀 고추장남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본문
된장녀의 어원은 누가 언제 어디섭무터 사요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된장녀의 어원은 "젠장" 에서 나온 것입니다.
젠장 혹은 젠장맞을 젠장칠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단어뜻으로서는 자기 뜻에 어긋나서 마땅찮아 하는 말 입니다.
젠장 > 덴장 > 된장으로 바뀌게 되어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
된장녀 라는 말이 나오니 이에 따라가려는 고추장이라는 같은 한국의 장 종류가 남자에 붙게 된거라고 하네요
된장녀가 젠장에서 나왔으니 된장녀와 고추장남은 못생기고 유행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될거 같네요.
이런 유행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당신의 학교에는 된장녀, 된장남은
어떤기준이고 또 당신의 눈으로 볼때 된장녀 된장남은 어느정도나 많고 적다고 생각되나요?
댓글목록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젠장은 형벌중에 하나이고,
젠장할년에서 젠장년 덴장녀 된장녀가 된 것 같네요.
과거 형벌중에 하나이듯,
현재 여성들이 자신만을 알고, 남을 베려하는 점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골은 텅텅비고, 꾸미기는 꾸며야 하는데, 겉만 꾸미는 여자들...
그런 젠장할년들이 시집가서 잘 살지 못합니다.
고부갈등 남편이나 자식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줍니다.
서양은 모델들이 거식증에 걸려서 말리 비틀어진 것을 배제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사대주의에 빠져서,
살 빼려고, 설사약에 담배에 마약까지 하는 썩을년들.
어린 아이들.
바비인형은 그만 갖고 놀고, 정상적이 인형을 갖고 놀았으면 합니다.
여자들아...
제발 겉 모습만 꾸지지 말고, 살어라!
한겨울에 추워 죽겠는데, 노출증도 아니고,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고,
냉대하에 걸려서 애도 못갖게 되는데...
정신나간 년들. 젠장할 년들 맞습니다. 된장녀.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된장남 된장녀...
얼마짜리를 입고 다니던, 뭘 먹고 다니던 신경안씁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을 그들이 가졌다고 해서 부러운 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걸 못갖고 있을때 어떤 사람이 갖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게 부러운 것이지요.
베르사체니 구찌니...별로 갖고 싶은 마음이 없으니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정말 재수없는 인간들이 누구냐하면
자기가 외제차 몰고가니 똥차끌고 가는 사람이 길을 비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기가 비싼 옷을 입고 가니, 싸구려 옷을 입은 사람은 좀 이런데 안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자신이 넓은 평수에 사니 좁은 평수에 사는 것들이 양보해야 한다는 사람들....
우리나라에는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묻어도 썩지 않을 쓰레기가 너무 많습니다.
아무데서나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런데 쓰레기들은 자기가 쓰레기인 줄도 모르고 삽니다.

지식인님의 댓글
지식인 작성일된장녀는 원래 별다방같은데서 비싼 커피를 마시고 겉모양에만 신경쓰며 내실없는 여자를 가리켜 나온 말입니다. 하지만 이런 된장녀는 너무 보이는데만 신경쓰다 보면 정말 한심하죠. 겉모양 신결쓸때 차라리 머리부터 채우시는 게 어떨지........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후우.. 이젠 메주가 없어도 된장은 많구나..

레쓰비님의 댓글
레쓰비 작성일
그런데 원글 쓴 사람이 개념을 잘모르나본데, 된장녀는 유행을 못따라가는 사람이 아니구요. 배려를 모르고 허영으로 가득찬 이기적인 여자를 말하는거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남녀를 떠나서 동서고금을 불문하고 존재하거든요. 우리나라에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단지 언론 미디어에서 이슈꺼리 하나만들어 볼려고 갖다붙힌 말에 불과하거든요.
된장녀란 그 낱말 하나가지고 여성을 매도할 수 있다는 발상은 옳지 않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남성의 오만이지요. 머, 남성여성을 가를 생각은 아니구요.
누구에게나 허영심은 있습니다. 그게 정도가 지나쳐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열등하다고 믿어버리는 그 극도의 허영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살아온 환경의 영향때문이기도 하며, 그 허영심을 줄이기 위한 교화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소위 말하는 올바른 인생관이란 무엇인가를 배워야 하는거겠지요.
결론은, 된장녀는 여성만의 문제는 아니며, 배려를 모르고 허영에 가득찬 이기적인 남녀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기준은 남에게 우월함을 과시해 상대에게 열등의식을 느끼게 하는 비도덕적인 태도나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태도 그 자체입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유행에 따라가든 안따라가든 뭘입든 뭘하고다니든
남이볼때 혐오감만 들지않으면됩니다.

한말씀님의 댓글
한말씀 작성일
기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고추장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뭐 자신이 그렇게 하고 다니겠다는데야 뭐...할말은 없습니다.
특히 학생신분이라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것이 게으름의 철학이라면...마치 지저분한 것을 자랑삼아...다니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지저분한 모습, 초췌한 모습, 퀭한 눈.... 이 모습은 마치 공부를 하느라 밤을 지샌 듯한 모습이구요
아니면 밤새 술을 마시며 철학과 낭만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아무생각없이 게을러서 그렇게 된 모습들이 많지요.
좀 가꿉시다. 여유가 되는대로...

별명님의 댓글의 댓글
별명 작성일뭔 근거도 없는 말을 자신있게 하시는지.

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물론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은 욕을 먹는 경우가 있지요. 하지만 된장녀, 고추장남 등의 수식어를 붙여
그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것은 지나친 감이 없지않아 있거든요. 남의 개인 사생활에 간섭하지 마시고
빈부격차 사라지게 민노당 지지하는게 더 멋있겠네요. 나중에 꼰대가 되어 된장녀같은거 보기싫다고
활빈단 같은거 하지 마시구요.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모스뎁 님 ,
누구인가는 이 사회를 지켜야 합니다.
특전사 해병대 전우 여러분
왜 둘이 경쟁하고 다투어야 합니까?
특전사 해병대 여러분은 이 나라를 지키는 분입니다!
여러분이 싸워야 할 것들은
여러분의 적은 범죄자들과 조폭 등등 이 사회를 망치려는 것들입니다.

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그 얘길 왜 저한테 하시는지?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이 사회에 활빈단 같은 것이 없었으면 합니까?
과거 경찰인력이 부족하여 방범이 있었고,
현재 자율시민봉사대가 있읍니다.
이 사회에 필요한 것입니다.

모스뎁님의 댓글
모스뎁 작성일
활빈단어르신분들 물론 좋은 일도 하시지만, 개인의 사적인 부분까지 비난해야 하실 정력은
다른데 쏟으셨으면 좋겟어요. 가령 해수욕장가서 미니스커트 길이 검사했다던데, 이런 식으로
된장,고추장 비난하지 말고요. 자기 개성아닙니까?

토론쟁이님의 댓글
토론쟁이 작성일저는 된장녀, 고추장남이라고 욕하지 말았으면합니다. 된장녀, 고추장남이라는 용어는 너무 상대적이기때문입니다. 자기 입장에서 비추어봤을때 자기보다 더 생각없어보이고, 그저 멋만 따라가는 여자을 보고 그냥 된장녀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고추장남은 그 반대고요. 이는 자기 자신도 다른 사람으로 부터 된장녀나 고추장남이라고 욕먹을 수 도 있다는 겁니다.

LOVEgus님의 댓글
LOVEgus 작성일
《Re》토론쟁이 님 ,
욕을 하자는게 아니라. 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느냐죠
당연히 된장녀 고추장남을 선별하는 기준은 자신입니다.
자기가 "아 쟤 못생겼다", "유행 못따라 가는 프라다 신발 신는다"
등 어떠한 기준에서도 그사람은 다른 사람에 의해서 된장녀 고추장남이 될수 있죠
토론 쟁이 님께서 말하신 것은 조금 다릅니다. 유행만 따라 가는 사람들을 보고 하는 말은 다른데서 찾을수 있고
된장녀, 고추장남은 못생기면서 유행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 사람 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