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거는것도 아니요, 제 생각입니다.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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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짚어갈것이. 영어를 의무적으로 배운다. 이 말의 의미인데. 학교에서 선택과목이 되어야 한다 말씀인가요?

일단 제 입장을 하나 확실히 해자면. 국어(한국어) 보다 영어를 더 빨리 더 잘 알아야 한다. 이건 틀렸다 봅니다.

그러나 필요하다는것은 누구나 알 것이고, 실감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입니다. 더 많아질것이구요.

        [ 요즘 꼬마어린이들조차도 한글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

이 말씀을 뒷받침 하실수 있냐...따지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하셨으니 맞다고 보고 이런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면

영어공부를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아니고, 무작정 국어공부를 더 시키는것도 틀렸다고 봅니다.

국어공부를 하는 시간이 영어공부를 하는것보다 적은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국어공부를 하는 시간이 영어공부를 하는 시간만큼 맞춰줄 필요도 그 이상이 될 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는, 국어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영어의 중요성에 묻히는겁니다. 영어~ 영어~ 하다보니 영어가 중요시 되다보니 상반되어 보이는 국어가

소홀시 되고있다고 보이는데. 영어를 한다고 국어가 무시되고 소홀시 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어교육수준이 높아지니 상대적으로 국어의 교육수준이 떨어져 보일뿐이죠.

그렇다면... 하리잔이란놈은 어떤입장이냐...? 물론 국어의 교육수준을 높여줘야겠죠~!

영어를 하지 않음으로써의 상대적 수준을 높이는것이 아닌! 진짜 국어교육수준을 말이죠.

예전과, 요즘을 비교해서 봤을때 영어의 수준이 올라가지. 국어의 수준이 떨어진것이 아니니까

올라간것을 떨어뜨릴 필요 있겠느냐...올라가지 못한것을 올리자...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