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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나님 (혹은 예수) 를 믿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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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비 고3인 학생인 데요,
왜 지하철에나 시내에 가보면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성덕과... 하나님의 양이 되십시요... "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게 열정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 저렇게 하나님을 찬양할까?(나아가 모든종교에./.)' 사실 과거 중세시대 유럽에는 계속 기독교에서 압력과 쇠뇌를 가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에 있었다지만, 과학문명이 극도로 발달한 지금도 아직까지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왜일까요?
제가 이제껏 들어본 많은 예수, 하나님 등의 이야기들에선 그들이 인자하고 아주 착한 사람인 것처럼 묘사했는데.. 그렇다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구원을 안한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식의 질문을 해서 기분 나쁘신 종교인들에겐 죄송합니다. 그저 순수한 호기심이라 생각해 주세요^^) 마치 독재자들처럼 말입니다.
이건 제생각입니다만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것은 다만 정신적으로 기댈곳이 필요해서 일 것입니다. 극한적 상황에 닥치면 인간은 누구나 의지할 곳이 필요한 법이죠,따라서 누구에게나 널리 인정받는 종교적 절대자!! 이들이야 말로 정신적인 받침목이 될수 있는 거죠. 아닌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만...
댓글목록

The_Zephyr님의 댓글
The_Zephyr 작성일
지금 이런 발달된 문명에도 사람들이 종교에 매달리는 이유는 뒤에 말씀하셨듯이 기댈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종교믿는 사람들 말로는 마음의 평화가 온다고 합니다. 지금 세상은 너무 빨리 돌아가고 신경써야될 것들이 많으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종교가 여러 탈출구들 중 하나죠. 기독교인들이 자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은 다른 이들에게
본인들의 교리를 전파하는 것이 예수의 은혜를 갚는 길 중 하나라고 해서 그럽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말씀하셨듯이 독재자같이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이죠. 하지만 단지 기독교에서 뿐이죠. 그것도 한국에서만요. 여
러나라의 크리스챤들을 만났지만 다른 종교에 대해 관대합니다. 비교하자면, 우리나라 기독교는 전통인 제사지내
는 것 절하는 것 등을 제제합니다. 하지만 인도의 크리스챤들은 전통을 지킬건 지키고 게다가 전통종교인 힌두교
도 같이 믿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식으로 했다간 큰일나겟죠. 물론 교회마다 틀리겠지만요.....
모든 종교가 다 그렇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다시 예를 들면, 이슬람도 다른 종교에 관대합니다.
알려진 것과 틀리죠.
코란에 적혀있다는 '한손에는 코란, 다른 한손에는 칼'이라는 것도 거짓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인들로부터 겪으신 일들.....한국에서만 주로 볼 수 있습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저도, 조카들 일주일에 한번씩 보고, 동이족제자 예수님 말한 것을 참고하러 가는 것이지,
야훼인지 여호와를 좋아해서 다니는 것 아닙니다.
대부분 좋은 교회들이 많은데,
일부 지각없는 교회들이 문제입니다.
어제, 동영상을 보니까, 어이없는 장면이 나왔읍니다.
목사새끼는, 어린이찬송대에게 이상한 찬송가를 부르게 하고, 흐뭇하게 처다보고 있읍니다.
이런 교회들이 문제가 있고, 사이비교회입니다.
어린이찬송대 노래 가사
'현금은 준비 않고, 지갑 속에서 천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돼요 안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어디, 어린이에게 이런 찬송가를 부르게 하는 교회가 정상이겠읍니까?
그것을 듣고 있는 교인들도 문제있는 교인들이죠.
참고로, 제가 다니는 교회는 1000원만 내도, 잘 받아줍니다.

네카드막써님의 댓글
네카드막써 작성일
이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입니까? 사탄 마귀 입니까?
세상 상태를 보고 답해 보십시오.

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이 세상의 주인? 그런게 있습니까?

한수님의 댓글
한수 작성일ㄴ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은 좋다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참서빈님의 댓글
참서빈 작성일
종교는 필요합니다.
진실과 참됨과 성실과 도리를 알려줍니다.
그런 말들이 진실이라는 믿음을 하나의 형상화된 신으로 구체화 한것입니다.
이것 이상으로 왜곡하거나 신격화 또는 우상으로 섬기면 종교의 역할이
지나치게 되는 것이죠.

B형드라큘라님의 댓글
B형드라큘라 작성일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예수천국 불심지옥
이런말을써노코 마이크를 들교 설교하시는 분들이이는데
예수천국 불심지옥 = 예수믿으면 천국가고 불교믿으면 지옥간다
이건 반강제로 하나님을 밑어라 이런저죠
종교를 믿는건 자유인데말이죠
꼭이런분들하고 대화를 하면 당신을 구원받게 하려고 그런다고 이런 뻔한 말만반복하지요
종교는 전도라는걸 하면 안된다고 생각함니다

london님의 댓글의 댓글
london 작성일
불신지옥 아닌가요;
믿지 않으면 지옥;

THENEXT님의 댓글
THENEXT 작성일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쓰여졌기에 그 구절에 있어 한치의 잘못됨이 없다..
즉 그러므로 만약에 성경에서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 것으로 성경은 거짓이고 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습니다. 그 핵심의 대립점은 역시 창조론과 진화론의 대립아니겟습니까.. 물론 과학적으로 훨씬더
진화론이 타당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의 의견에 반대하시는 분은 리처드 도킨슨이 지은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신은정말 없는겁니다.
1.생명의 최초탄생을 명확히 밝힐수 잇다.
2.우주에 지적 능력을 갖춘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
3. 우주의 탄생을 명확히 밝힐수 잇다.

truehumble님의 댓글
truehumble 작성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악마이다.
기독교의 기본 정신입니다.
기독교가 종교 전쟁을 주도해서 일으킨 것은 바로 이 교리 때문입니다.
세계의 전쟁 중 90%가 종교에 관련돼 있다는 얘기를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있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누구도 증명해보일 수 없습니다.
종교는 인간의 불안을 해소시키고, 사회 안정을 가져다 주기에 지금까지 성행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 문제는 해결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래서 종교가 이 사회에 존재해야 합니다.
하지만, 종교의 부정적인 측면도 기억해야 합니다.
종교는 확실히 비과학적이고, 비인간적입니다.
비과학적인 것은 인정할 수 있지만, 비인간적인 것은 바꾸어야 합니다.
하루빨리 이런 무서운 교리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주제에서 벗어난 글이 돼버렸네요 ;; 어쨋든 제가 평소에 종교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truehumble 님 ,
제가 밑에 핫이슈란에 밝혔듯이,
성경속에는 진실과 거짓말이 함께 있읍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호와인지 야훼인지와 주와 군과 하나님과 하느님과 한얼님을 혼동해서 사용합니다.
예수를 믿는 인간들도, 예전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신이 있었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바꾸어 놓았읍니다.
예수를 믿는 인간들은 삼위일체를 주장하지만 엄연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가 글을 쓰었듯이, 성경은 짜집기입니다.
그래서 구와 절로 나누어진 것입니다.
율법중에서 쓸만한 것은 챙기고, 나머지는 폐기처분해야 합니다.
그런데, 쓸만한 것이, 동이족의 것이랍니다.
모세가 몰래 어디가서, 남의 책에 있는 것중에, 몇개를 복사했나 봅니다.
성경책을 자세히 보면, 여호와는 하느님이 아니라,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정작 여호와가 하는 짓은, 악마의 짓입니다.
로마병정을 피해 마굿간에서 아기를 낳던, 제사장의 딸 마리아의 아기 예수를, 구한 것은 동방박사입니다.
박사라는 직함은 고조선의 것입니다. 즉 예수를 구한 것은 동이족입니다.
어제 사탄의 고백이란 글을 보았읍니다.
사탄새끼가 하는 소리가, 지 부하 둘이 있는데, 둘 다 기독교하고 연관된 것으로 교주입니다.
천주교나 기독교는 여호와 따위는 부르지도 말고, 한얼님을 섬겨야 합니다.
여호와는 소멸되가는 것, 한얼님을 질투하고 있읍니다. 싹수 노란 애들, 꺼져야 하겠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교회에 다니면서, 동이족은 훌륭한 일을 합니다.
아버지교실과 같은 것이죠.
유대인의 여호와가 하는 것이 아니라,
동이족이 하는 것입니다. 동이족의 우수성입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유대인의 여호와가 하는 짓은,
야비하게 소돔성을 타락시켜 멸망에 이르게 했읍니다.
소돔성에 도착한 이들이 있었는데,
간사한 유대인은, 자신의 딸까지, 소돔성의 남자들에게 던집니다.
더러운 유대인 때문에, 소돔성은 타락했고,
소돔성에 도착한 이들은, 유대인과 여호와에게 속았읍니다.
절대로 유대인에게 속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재, 유대인이 소유하고 있는 거대 글로벌이 있읍니다.
이들이 만드는 약물은, 사회를 타락시키고 있읍니다.
또한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를 갈취하고 있읍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더러운 사탄의 짓이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사탄의 고백에서 개소리를 했듯이,
사탄은 인류의 멸망을 원하고 있읍니다.
결코, 우리는 저들에게 물러서지 말아야 하며, 싸워야 합니다.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입니다.
변호사 인권운동가는 극악한 범죄자들을 옹호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인류의 생존이 걸린 문제로,
인류의 적과 전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법으로 해결되지 않읍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사탄들은 까불지 말고,
지옥에서 가혹한 형벌을 받고, 소멸되어야 할 것이다.

KE님의 댓글의 댓글
KE 작성일
하나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 , 성경은 짜집기가 아니란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그렇다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구원을 안한다는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라는 물음에 답해드리자면...
그냥 문장의 글자 상으로는 이상하다고 보실수 있겠죠.
자신을 믿으면, 이라는 부분에는 자신의 뜻대로, 생각대로, 행동, 생활 한다면
이라고 해석하여 이해해주시면...^ㅡ^
그냥 간단하게만 말해 이웃을 사랑하고 선행하며...그런... 있잖습니까?
그렇게 살아라...그럼 복받는다. 간단하게 이해하세요...
종교학자가 되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