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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심적 병역거부 어떻게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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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엉권
댓글 34건 조회 3,565회 작성일 06-11-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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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54545645645.jpg저는양심적 병역거부에 반대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란 자신의 양심에 따라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는 행위 입니다.
예를 들면 종교에 의한 병역거부를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양심이라는 것은 사람에 따라서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의 4대 의무중에 국방의 의무가 있는데, 이것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의무라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떠한 이유에서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국방의 의무를 종교상의 문제로 지키지않는 것은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계명중에 '살상을 하지말라' 라고 써있는 것인데, 이것을 빌미로 병역거부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살상을 하지말라고 써있지 어디 군대를 가지 말라고 써있는가.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중으로 군인력이 필요 할 때인데 이런 식으로 군력이 빠져 나가는 것은 우리가 휴전중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않고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전쟁은 언제 터질지 모른다.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 군인력이 필요하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한 자에 대한 방안으로 대체 복무 기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3~4년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군복부가 2년인것 보단 짧다고 하나 군대에서 국군장병들이 고생하는 것에 비하면 짧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 복무자는 제대 후에도 예비군 훈련을 정기적으로 나가야 합니다.
결국 기간상으로 군 복무자가 더 큰 혜택을 본다고 할 수 없는 겁니다.
저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종교를 내세우는 이기적이고 비합리적인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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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너무 생뚱맞긴 하지만.. 저는 그 의무라는 것이 싫습니다... / 귀가 얇아서 인진 몰라도 주위의 소리를 듣다보면 병역의무는 남자가 살아가면서 재미있게 겪을수있는 추억거리기도 하지만 그 공백시간이 해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나이대의 여자보다 난감해진다는 소리.. 직접 경험을 해봐야지 알겠지만 솔직히 그 공백 시간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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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바님의 댓글

쉐바 작성일

저도 양심적병역거부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다할 책임이 있습니다. 신체검사 결과 현역복무가 불가능할때 하는 공익근무요원이나 방위산업업체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양심적병역거부라??? 과연 무슨 양심을 말할까요? 게중에는 진심으로 정말로 자신은 총, 칼을 만질수없다는 자도 있겠지만... 하지만 생각해보면 요즘 군대입대해서 전쟁을 치른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 파병말고 거의 없습니다. 물론 예전에 서해교전같은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요즘 군인들은 전쟁경험이 없습니다. 저역시 군복무중에 사격 몇번 했을뿐입니다. 그리고 군대내에서도 다양한 업무가 존재합니다. 정말 양심적으로 찔려서 복무를 못한다고 하면 전쟁과 관련없는 업무를 배정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휴전중입니다. 전쟁이 끝난것이 아니죠~ 언제든지 북한의 도발로 전쟁이 재발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군대... 우리 젊은이들이 2년간 고생하면서 지키고 있기에 안심하고 살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자신만의 양심에 걸린다고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국방의 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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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양심적 병역거부' 웃기는 소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일개 종교에서 '교리적 병역거부'만이 있을 뿐입니다.
간혹 이것을 악용하여, 병영거부하는 인간들도 있고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싫다고 하면은,
종교에도 '교리'가 있듯이, 나라에도 '국법'이 있읍니다.
법에 따라서, 군대 대신에 '감방'에서 보내고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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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nFella님의 댓글

MoronFella 작성일

저도 반대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니, 그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것은 오로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일개 종교집단 신도들의 행위가 아닙니까?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것조차 웃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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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드막써님의 댓글

네카드막써 작성일

음.........여러분들 생각이 그러하다면 어디 군대들 가서 뺑이 처 보슈 ㅋㅋㅋㅋ

                            특공대에서 천리행군에 공수훈련에 유격에 소요진압까지 빡세게 훈련받은 아져씨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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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양심적? 어디가 양심적인가요? 가고싶지 않다고 해서, 혹은 교리에 나와있으니 군대에 가지 않을거라면,
국방의 의무를 지키지 않았으니 대한민국 국민임을 박탈하는건 어떨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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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서빈님의 댓글

참서빈 작성일

우리나라가 어디를 봐서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가치가 있다고 보십니까?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이끌고 가는 부유층, 정치가, 교육자, 소위 '사' 짜을 달고 계신 분들,
또 그들의 후손들이여. 병역 기피가 아니라 도피를 왜 하고 계신가요?
서빈들 보고 따라 하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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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저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님께서는 의무는 그 나라 국민으로써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분명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정의로운 일이지만, 의무도 의무 나름입니다. 의무니까 지켜야만 한다는 생각은 법이니까 지켜야지 라는 생각과 그 맥락이 같으며, 이는 부당한 의무나 악법도 의무나 법이라는 이유로 지키는 부정의를 낳게 됩니다. 따라서 그 부분은 다소 논리적 비약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무엇보다 제 생각은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국민이 국가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아주 초보적인 명제에서 출발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예민한 부분이긴 하지만 국가를 위해 죽는 것은 과연 정당한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 이 문제는 제 자신도 아직 결론이 안나 일단 미뤄두기로 하고 ㅋㅋ (직무유기 ㅋ).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런 상! 나는 같다왔는데 너는 안가! 이러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국가의 권리를 태어날때 부터 누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은 분명 잘 못입니다. 그러나 양심적 병역거부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의무를 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별말 없이 다른 방식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의무를 지우면 됩니다.

    여기서 2가지 측면으로 논지를 구체화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측면은 사상적 측면입니다. 이건 뻔한 이야기 이므로 간략히 하겠습니다. 자유권은 개인의 침해당해서는 안될 권리중에 하나입니다. (자유권의 범위를 가지고 논쟁하지는 마시길... ) 그러므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자유도 존중할 필요는 있습니다.
  두번째 측면은 현실적 측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 북한과 휴전중일뿐 아직도 전쟁의 씨앗이 남아있습니다. 더욱이 북한의 붕괴가 점점 현실로 다가 오면서 주변 강대국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까지.. 소리없는 정탐과 계획이 진행중입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자세히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대거 나타난다면 이는 문제가 될 소지가 큽니다. 따라서 진정한 양심적 병역거부자와 군대가기 싫어서 내빼는(?) 인간들을 분류하고 되도록 군대로 갈 유인을 제공해야 합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화끈하게 최소 5년에서 6년 정도 정말 힘든 일을 시키는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지게 될 의무를 무겁게 하여 군대로 유도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군대를 1년 3개월 정도로 축소시키는 등 군대에서 지게 될 의무를 가볍게 하여 군대로 유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둘을 적절히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더 큰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그냥 막 만들어 보면 -_-;; 비판 사절.. 군대 1년 3개월, 양심적 병역거부자 3년 9개월 -_-;;
군대에서 하는 일 현행과 동일, 대신 의식주 개혁. 양심적 병역거부자 시체닦기나 리비아 공사현장같은 힘든 노동현장 하루 13시간 노동. 의식주 저급한 군대식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꼭 부정적으로 볼 문제는 아닌 거 같네요 ^0^ 읽으신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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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Re》말빨의황제 님 ,
전 우선 "양심적" 이라는 단어를 너무도 가증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하는 것은 그냥 "병역거부"입니다. 정확히 위 분이 지적했드시 "교리적 병역거부" 이며, 더불어 반사회적인 행태입니다. 일반병으로 병역의무를 하지 않을 방법은 이미 있씁니다. 님 말씀처럼 기간이 더 길지만 "병역면제업체"에 근무하므로써 사회에서 책임을 행할 수 있는 방안은 이미 실행된지 오래됨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사악한 단어를 집어 넣어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군대를 안가는 것"을 합리화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명백한 반사회적인 행위입니다. 국민에 대한 비국민의 선언이며, 이들을 인권에 합당하게 대하는 방법은 "무국적자"로 만들어 주는 방법뿐입니다.

"제 생각은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국민이 국가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아주 초보적인 명제에서 출발합니다"는 명제의 수정을 권해드립니다.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위하여"라는 관계가 아님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며, 국민은 국가를 위하여 있는 것도 아님니다. 국가와 국민은 자웅동체(?)라 볼수있으며, 국가 없는 국민은 없고 국민없는 국가도 없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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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님의 견해는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의 글에는 역시 아주 초보적인 논리 흐름인 주장과 근거중 하나가 부실하거나 없습니다. 쉽게 말해 근거가 없습니다. 님께서는 양심적 병역거부를 교리적 병역거부라 칭하면서 매우 가증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셨고 그것이 반사회적인 행위라 하였습니다. 왜 그것이 반사회적인 행위이며 가증스러운 것인지에 대한 제대로된 언급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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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덧붙여 유일한 근거인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군대를 안 가는 것의 합리화를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이 주장한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왜 부정의한 행위인지에 대한 근거는 역시 없습니다. 자 이제 논리논쟁을 떠나 본론적인 부분을 짚어보면, 한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국가에서 요구하는 의무를 진다면 이는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국가적으로도 바람직 할 필요가 있겠죠. 그리고 이런 행위를 통해 사회는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너무나 이상적인 윈윈게임구도이므로 더이상의 근거가 필요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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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그리고 저는 단지 병역면제업체처럼 이 문제를 단순히 다루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두가지 정책을 함께 쓰기를 원했습니다. 군대에서의 삶의 질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과 양심적 병역거부자 들이 지게 될 의무에 경중을 따지는 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본 주장은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인정하자 다만 군대를 지금보다 다방면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곳으로 만들고(좋은 곳에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할 필요도 없고 하지 않겠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어려운 일을 하게하자. 그러나 이 이것에도 분명 전제는 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나라의 군대의 군인수요이며, 두번째는 사회적 안정성(및 법 감정)입니다. 방금 제가 제시한 상대적이라는 정도는 다소 추상적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두 전제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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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그리고 솔직히 조금 당혹스러운 부분은 두번째로 지적하신 국가와 국민에 대한 개념부분인데 정말 죄송합니다만 정반합님. 국가와 국민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는 홉스,로크,다산,플라톤등 너무나 많은 분들이 제기를 하셨습니다. 또한 이 부분에 있어 이것이 절대로 옳다는 것 또한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개념이 있을 수 밖에요. 저는 저의 논의를 피기위해 일반적으로 인정 가능한 명제를 피고 들어간 것입니다. 물론 이 개념이 절대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역으로 마치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바로 이거야 라고 제시하신 님의 글은 당연히 어이없습니다. 근대에 이에 대한 논쟁은 다소 한 쪽으로 치우쳐 있었고, 현대에 이르러 다방면에서 통합적인 방향으로 논쟁을 일소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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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그래서 제가 분명히 그 글 밑에 혹시 이런 말이 나올까 해서
"사실 이 부분은 예민한 부분이긴 하지만 국가를 위해 죽는 것은 과연 정당한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뭐 이 문제는 제 자신도 아직 결론이 안나 일단 미뤄두기로 하고 ㅋㅋ (직무유기 ㅋ). "
라고 한 것입니다.
국가 없는 국민은 업ㄱ고 국민없는 국가도 없다?
국민이 국가에 속한 민족만을 정의한다면 이는 당연한 말입니다. 쉽게말해 더이상 할 필요도 없는 쓸데없는 말입니다.
하지만 논의의 의미에서 국가라는 사회적 실재와 개인적의미의 민족이라면 그럴까요? 유태인들은 국가 없이 수 천년을 버틴 하나의 민족입니다. 이런 민족은 유태인이 대표일 뿐 수없이 많습니다. 이는 하나의 반례일뿐입니다. 님이 주장하신 견해는 현대의 전형적인 견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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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이도 절대로 옳은 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말만 바꾼 추상적인 절충안일뿐입니다. 아니라면 근거를 들어 제대로 보충해 보십시오. 솔직히 이 부분도 주장만 있을뿐 님의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설마 국가는 사회적 실재고 국민은 그 국가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하셨다면 쉽게 말해 무의미한 정의일 뿐입니다. 국가가 없이 국가에 사는 사람들이 존재할리 없으며 따라서 뒤 이은 부분은 말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하나 더 첨가해서 말씀드리면, 사고하지 않고 수용된 견해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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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1. "교조적병역거부"라는 말속에 이미 반사회적이라는 의미가 포함 된 것이라 사료됨니다.
2. "자신이 원하는....행위"는 사회적인 합의을 거치치 않은 상태에서 문제제기의 수준을 넘어 병역거부라는 형태로 행하였기에 반사회적인 것입니다.
3. "국가를 위하여 죽는다"라는 식의 전제는 당혹스럽씀니다. 요컨데 이런 형태에서는 죽는다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안씀니다. 군대를 간다는 것이 국가를 위하여 죽으로 간다는 말이 아님입니다. 이것은 전제에 전제를 더한 가정의가정입니다.
군대에 가서 사고를 당한다거나, 전쟁이 나면 죽는 것은 병역문제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근거를 말씀하시는데 무슨 근거를 대라는지 알수가 없음니다. 마치 ufo가 없다는 것에 근거를 대봐라고 하는 미스테리론자들의 태도 아님니까? 국가와 국민의 관계는 이스라엘의 민족 관계와는 다릅니다. 국민과 민족은 같은 말이 아니죠.
왜 유태인 민족이 비교되야하는지 전 이해 못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위하여" 관계는 종속적인 관계입니다. 전 국가와 국민은 종속관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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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1. 2번째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은 것을 저는 근거라고 본 것입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2. 3번째에서 국가를 위하여 죽는다는 식의 전제가 아닙니다. 국가와 국민의 관계에 대한 근대의 주장 가운데 국가를 위해 국민이 존재한다는 식의 국가를 목적으로 국민을 그 수단으로 생각하는 관점에 대해 비판적으로 서술한 것 뿐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위에 전제로 깔고 들어간 것이 국민과 국가의 관계는 국가가 수단 국민이 그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군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음을 찬찬히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따라서 3번째의 님의 첫번째 의견은 님이 다소 오해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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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3. 3번에서 뒷 부분은 님이 제 말을 이해를 못 하셨기 때문에 발생한 것 같습니다. 님께서 저의 국가와 국민의 관계에 대해 지적하셨는데, 저는 이에 대하여 그 관계는 다양하게 규정될 수 있고 님의 견해도 그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한 것입니다. 님의 주장이 국가와 국민의 불가분의 관계를 주장하셨기에 그렇지 않음을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해 제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국민과 민족은 같은 말이 아니니까 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님의 주장은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국민을 국가에 사는 사람으로 정의한 것이고 따라서 국가없이는 국민이 없다는 의미로 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국가와 국민의 관계에 대한 표층적인 이야기 이지 제가 다루고자 했던 심층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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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그리고 이렇게 이해하셨기 때문에 국가와 국민의 위하여라는 단어를 종속의 용어로 오용하신 겁니다. 저는 국가가 수단 국민이 그 목적이라는 의미로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고 한 것이지, 종속적인 관계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제가 먼저 제기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지금 국가와 국민의 관계에 대하여 단순히 그 말 그대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개인의 관계와 같이 좀 더 심층적으로 보자는 의미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해 드립니다.
끝으로 UFO가 없다는 것에 근거를 대라는 것과 같은 미스테리론자들의 태도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이 불가분의 관계라면 왜 그런지 이런 식으로 대라는 것이었습니다. 님의 주장을 읽어보면 근거가 없습니다.이것은 UFO이야기 하고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보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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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황제님의 시시비비가 명확하심에 박수를드립니다.
앞으로 참으로 많은 발전을 보실 것 같씀니다.
토론에 있어서 치밀함은 그를 빛나게 합니다.
그런뜻에서 황제님은 노력하시고 있고 그럼으로 성취를 보실 것입니다.
단지 권고를 드리고 싶은 부분은 "근거"를 너무 광범위하고 자주 사용하시는 부분입니다.
어떤 현상 사안이나 논에 대하여서는 "근거"를 명확히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개념에 대하여서는 "근거"를 따질수 없씀니다.
아시다시피 동일 용어에 대하여 분야나 계통 또는 체제에 따라
사전적의미까지 다르게 취급하는 일이 많씀니다.
국가와 국민이라는 개념에서도 그러합니다.
이것에는 사전적 의미도 근거가 될수없으며, 님께서 언급하신
홉스,로크,다산,플라톤의국가론을 들먹거려도 근가가 될수 없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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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합님의 댓글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이런 관념적 개념들을 토론에서 취급함에 있어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글자 그대로 봐주는 것입니다.
물론 상대에게 너가 사용하는 그 개념을 발혀라
너는 그것을 어떤개념으로 쓰는 것이냐라 묻는 것은 유효합니다.
이럴경우 이것은 또 다른 토론이 됨니다.
황제님에게 권하여 드리고 싶은 말은
상대에게 근거의 요구를 좀더 제한적으로 사용해 보심이 어떨가 합니다. 명확한 현상에 대한 근거제시요구로 말입니다.
아마도 토론이 좀더 재미있고 여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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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상대방에게 근거의 요구를 좀더 제한적으로 사용하라는 님의 말씀을 듣고 좋은 것을 배운 기분이 듭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관념적 개념들을 토론에서 취급함에 있어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글자 그대로 봐주는 것입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마는 분명히 마지막에 제시한 님의 의견에는 공감이 갑니다. 맞습니다 제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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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그리고 홉스,로크,다산,플라톤의국가론을 제기한것은 국가와 개인의 관계가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즉 국가와 개인의 관계가 다양하게 정의될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홉스,로크,다산,플라톤을 제기한 것입니다.
아울러 위에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너무 거칠고 공격적으로 쓴 것 같습니다. 이 점은 정말 죄송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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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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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이유로 병역의 거부가 되는 종교라? 뭐죠?
 
기독교

학살의 역사와 신기록을 세운 종교입니다.
굳이 안믿겠다는 사람을 억지로 때려죽이고 불지르고 강간하고 에? 몇개 들어볼까요

스페인 콘키스타도레스 잉카문명을 그것도 우호적으로 환영하는 사람들은 그냥 깔아뭉갰습니다.

십자군 대표작입니다 성지 즉 비잔틴(콘스탄티노플 현 이스탄불) 예루살렘을 약탈했습니다.
약탈 말그대로 살인 절도 강간 방화 납치 ㅋㅋㅋ 성지탈환 오히려
이슬람교도인들이 성지 깔끔하게 관리하고 죵교에 대한 탄압도 없다?

미국 인디언 학살 미국역사는 케이프타운에서 청교도 이주민과
그들을 물적 정신적으로 도운 인디언들로부터시작된거 다들아시죠?
그런데 얼마후 인디언들을 내몰고 서부로 진출하죠
이때 나온게 프론티어 정신 즉 인디언들의 피눈물을 밟고 세워진거지요
인디언 보호구 지정해서 한곳에 정착시키고 거기서 금나오니 인디언들의 경제기반인 들소를 싸그리 쓸어버리고
영화보면 인디언들 다 사막에서 폼잡죠 왜?
암것도 없는 사막으로 싸그리 몰아서 원래 거기서 산다는 이미지를 심는겁니다

콜럼버스 이자식도 썩을놈입니다.
배몰고 섬에가니 평화롭게 사는 주민들을 총으로 쏘고 강간하고 노예로 팔고 ㅋㅋ 악마의 사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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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듯이 여호와는 결코, 우리 사회에 좋은 일을 하지 않읍니다.
유대인은 여호와의 협잡인지 언약궤인지에 따라서, 사회 곳곳에서 비리를 저리고 있읍니다.

예수님도 한얼님을 섬겼기 때문에 죽었는데, 구약뒤에 신약을 붙인 개잡종들이죠.
여호와가 유대인과 더러운 협잡으로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는데, 제지될 것입니다

성경속에 아브라함이 노략질한 것을 공물로 바치던 나라가 있었읍니다.
거대한 나라가 있었죠.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에는 거대한 나라는 많이 약화되었고,
예수님 역시 동방박사(동이족)의 제자로서 한얼님을 섬겼고, 그로 인하여, 유대인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유대인은 예수님을 이용하여 구약뒤에 신약을 집어놓고 거짓말을 합니다.

모든 천주교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섬긴 한얼님을 섬겨야 하며, 단군의 목을 쳐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세계의 모든 천주교 기독교인들도, 한얼님을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인들도 이제는 유대인의 거짓된 소리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전 세계인들은 예수님이 섬기던 한얼님을 섬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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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님의 댓글의 댓글

강성욱 작성일

기독교라는 종교 자체를 비판하지마십시오
일부의 사람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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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

양심적병역거부자는 성경도 제대로 못읽어보고선 예수믿는다고만 주장하는 사람들이죠.
성경에는 우리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십계명 다 지킨다고해도 천국 못갑니다. 그럼 내 이웃을 나처럼 돌보라고 한 것은 어떻게 지켜야 하나요? 간음하지 말라에서 간음은 마음속으로 '야 저 여자 섹시한데?' 라고 생각하는 정도마저도 간음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이나 여자들이나 모두 십계명은 지킬 수 없죠. 그런데 그 이유가지고 우리나라의 4대 의무인 병역의 의무를 거부한다는 것은 범죄죠. 영창가야 합니다.
군대가기 싫으면 감옥가서 2년 동안 훈련하라고 하죠뭐. 물론 지들이 주장하는 전쟁은 안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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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현님의 댓글

놈현 작성일

한마디만 할까?  사상이고 나발이고, 전쟁터지면 다시는 쓴소리 단소리 못한다. 알량한 글솜씨 뽐내면서 세상을 통달했다는듯이 말하지 말자.  정작 터지면 한줌의 재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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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미국이 위협하나요? 대추리를 확장하면 안됩니다.
내가 5년전에 경고한 문구가 있는데,
그 사이트 폐쇄되었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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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저는양심적 병역거부에 반대합니다        <- 라는 말씀엔 대답하지 않겠으나...^ㅡ^
병역을 거부하는데에 있어서 양심적이라는 표현 자체를 붙이는것에 반대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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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양심적 병역거부? 그럼 양심적으로 납세거부도 해보는것도 좋겠군요.
병역이나 납세나 다같은 의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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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님의 댓글

강성욱 작성일

병역거부는 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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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님의 댓글

강성욱 작성일

정찬님 그리고 그건 구약성경만 잃고 하신 말씀같네요^^
기독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죄를 지어도 회개만 하면됩니다
물론 "그럼살인하고강간하고수만명죽이고도회개하면되냐"
이러실테지만
네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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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또 '교리적 병역거부'를 가지고 위헌심판제청을 한다고 하는데, '교리적 병역거부'란 니들 종교적 교리이지 양심하고는 상관이 없다. '교리적 병역거부'이지 '양심적 병역거부'란 없다.
과거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분연하게 칼과 총을 든 애국지사와 위인들은 '양심적 병역의무'를 수행하였다.
그러지 않아도 병역기피현상으로 많은 짓을 하는데, 병역기피자들 모집하고 싶냐?
"교리적 병역거부'를 가지고 양심이나 찾는, 니들 양심이 썩었다는 것이다!
과거 토론 글들 참조하세요.
http://www.toronsil.com/technote7/board.php?board=subjectdebate&search=병역거부&shwhere=tbody&command=body&no=680&backstepnum=2&itnocache=1373637736

http://www.toronsil.com/technote7/board.php?board=subjectdebate&config=&command=body&no=921&search=병역거부&shwhere=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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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양심적 병역거부'란 없다. '교리적 병역거부'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비양심이다.

다른 국가들은 남북이나 동아북아 처럼 전쟁이 위험이 덜하다. 대한민국은 징병제가 필요한 국가이다.
다른 국가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UN에서 뭐라 하든, 대한민국은 자주국방이 필요한 국가이다.
자주국방 없이는 전쟁의 위험이 있고, 그 때 UN이 돕는다고 해도 늦는 일이다!

예전에 이런 말을 대추리에 쓰고 온 적이 있다.
" 평화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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