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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근들어 학생들의 성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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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VJ특공대란 프로그램에서 여학생들의 성매매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었지요.
거기서 한 여자가 pc방에서 가져온 전화번호만 해도 30개나 넘어간다는 겁니다.
자신은 단지돈을 위하여 이 일을 시작했다지만, 학생들의 나이를 고려해 볼 때 이것은 심각한 사회 문제입니다.
제 3국에선 여자 아이를 출산 했을 경우 만 12세 정도만 되도 밖에 나가서 몸이라도 팔라며 내보냅니다.
그래서 하루에 버는 수익은 우리가 하루 아르바이트해서 버는 것에도 못미치는 아주 적은 액수이지요. 그러면서까지 돈을 벌어야 하는 심정을 토로하지도 못한채 그저 살기 위해서 한다는 겁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몸이라도 파는 그런 비참함이, 선진국을 향해 다가가는 한국에서 조차 발생한다니,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어린것들이 돈을 너무 쉽게 벌려고해.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전 성매매안해요 ~;;
질문의도가,,,ㅜㅜ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저도 황당한 경우를 봤어요.
'남자친구 생일 선물을 한다고, 몸 팔아서 선물사는' 년도 있어요.
세상이 너무 물질만능주위에, 빠져서 그런 것 같읍니다.
이제, 우리의 전통고유사상으로 돌아가서,
남자들이 선물보다,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
배워야 할 때라고 봅니다.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다수의 여학생들이 아닌 소수의 여학생들의 문제인거 맞죠?
경제가 어려워 지다 보니까 이런 일까지 계속 번져 나가게 되는거 아닙니까?

별명님의 댓글의 댓글
별명 작성일경제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가치관이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더 큰 문제는 몸을 파는 것은 소수라고 우길지 모르겠으나, 성을 돈과 맞바꿀 수 있다는 인식은 이미 사회전반에 만연하다는 것이죠.

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성을 돈으로 사는 일부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만, 그것보다
자신의 몸을 돈을 받고 판다는 것 자체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려워서, 힘들어서 몸을 파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그렇게 많을까요?
그것보단 오히려 허영심, 낭비벽 때문에 몸을 파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봅니다.

재벌손회장님의 댓글
재벌손회장 작성일
법적으로는 문제겠네요.
사실 성매매하는 여성 또는 학생이 내 측근이라면 싫을꺼에요.
하지만 자기들이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강제로 하는것도 아니고, 그 과정에서 협박이나 폭행등이 있어서 다치지 않는다면
서로 원하는것을 주고 받는것 뿐인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벌손회장님의 댓글
재벌손회장 작성일
저 사진에 보면 "성매매 = 여성폭력"이라고 나와있다. 어째서 그런 공식이 성립되는가?
돈주기로 해놓고 안주고 때리면 여성폭력이지만
거래하는거 아닌가? -.-
그리고 사진에 나온 저들의 표정을 보라;; 너무 즐거워한다.
단지 저런 운동을 한다는 것을 즐기는 표정이다.
무슨 상관이 있다는건지;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따지고 보면 사회적으로 여성들은 카드값이나 체납금액을 완전히 갚을 정도로 체불능력이 전부 되는건 아닙니다. 그러니깐 실수로 진 빚을 갚기 위해 몸이라도 팔아야 한다고 한다면, 결국 이 사회 때문에 여성들이 저렇게 되가는것은 아닐까요?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도대체 돈을 왜벌어야되는겁니까? 먹고살기위해서? 단지그것뿐입니까?
일자리는많습니다. 언론에서 일자리가없다 경재가 어렵다고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재는 작년보다 나아진건사실이고
돌아다니면 일자리는 엄청많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이 편한것만 하려고하니 일자리가 없다고하는거겠죠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성매매를 하는 것도 편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심한 오염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일찍이 학생 때부터 생겨나면 문제가 일어난 셈이지요. 그러니 이것을 정부가 대처를 해야 합니다.

라메드바브님의 댓글
라메드바브 작성일
성이란 것에대해 교육자체가 부족합니다. 솔직히 학교에서 성에대해 배우는 것은 일년에 한번 비디오 시청? 외엔 없습니다. 일년도 아니군요. 몇년에 한번 매우 드물게 있죠.
성에대해 올바른 관념을 세우기 위해 체계적인 성교육부터 제대로 배운다면, 이런 일이 적게 발생할 것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하라'라는 말이 있읍니다.
누가 '원조교제'라고 했는지 모르지만, '원조매춘'입니다.
저들이 원조교제라 하니, 미성숙한 청소년이 매춘인지 인식을 못하고,
몸을 팔면서 놀아준다고 합니다.
이래서, 언어란 중요한 것입니다.

정반합님의 댓글
정반합 작성일
실질적 경제수준과 과장된 경제수준에서오는 박리현상
잔뚝 과장되고 부풀려 조장된 쇼핑문화 수준을 향유하기 위해서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기 형편에 맞는 엄청난 절제를 하여야하거나
자기 형편 이상의 비정상적인 형태의 금전을 취득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수준은 실질적으로 중진국에서 간신히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비의식만은 세계 최고 경제수준인 선진국들을 압도합니다.
여기서 "뱁새가 가랑이가 찌져지는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쇼핑문화는 격을 벗어난 선진국 수준이며
그 수준을 미달하면 열등감을 느껴야하는 기형이 되었씀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맞습니다.
골이 비어서, 몸둥아리만 치장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몸둥아리 함부로 굴리고 다닙니다.
예를 들었듯이,
남자친구 생일날에,
여자친구가 몸 팔아서 선물주는 것보다,
따스한 말 한마디가 더 소중한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가치관이
썩었을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