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살면서 가장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핫이슈토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돈을 버는 능력!

요새는 그 능력 마저도 돈으로 살 수 있는 시대 아닌가요??

결국...돈이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돈이 더 많이 벌어진다는 소리겠죠..

돈이 있다고 꼭 행복하고 돈이 없다고 꼭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아 마음 아프네요...
로또당첨자의 후를 보면 좋지 않다고 하죠..
자신이 노력해서 이루는 바를 이루고 돈을 벌때가 행복한게 아닐까요?
모두들 노력해서 이루는 바를 이루자고요 ㅋㅋ

어쩔수 없는 현실인것같습니다.  인정하기싫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돈이라는 존재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답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전쟁후에 우리나라는 배고픔, 추위등을 느끼면서 좀더 낳은 삶을 원해왔습니다. 그이후 한강의 기적등의 초고속 성장을 이룩한 한국... 지금은 경제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서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졌죠. 하지만 그에 따른 여러 부작용.. 물질만능주의등의 부작용을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돈.. 돈... 사실 돈만있으면 못할것이 없을 정도로 한국사회는 돈에의해 휘둘리고 있습니다. 신문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각종 사회,정치등의 비리는 결국 돈을 시발점으로 생겨난것입니다. 돈을 얻기위해 부를 거머쥐기위해 각종 비리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더욱더 많은 돈을 얻기위해 없는사람들은 구하기위해 우리모두는 돈을 쫓아 가고있는것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청년실업도 결국엔 돈이 문제입니다. 전부다 더욱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보다 좋은직장을 구하기위해 애씁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사실 한쪽편에선 일손이 모자란다는 말도 있지만 그런쪽에는 눈길도 주지않습니다. 정말 돈이 많다면 요즘같은 웰빙시대에 최고가 아니겠습니까??? 삶의 여유를 중시하는 요즘세대에 그러한 여유로운 삶도 결국은 돈이 있어야 되는것이죠 돈이 없으면 주말에 맘놓고 못쉬듯이~~~~;;; 하지만 결국 돈이라는 것도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다 필요가 없는것이죠 자기가 죽은다음에 돈이 아무리 많아도 무슨소용이겠습니까??  우리들은 그러한 사실을 알지만 겪어보지 않는이상은 돈에 계속 이끌려갈것입니다.

돈 벌려고 사는지, 살려고 돈을 버는지, 분간 못하는 인간들 많이 있어요.

얼마전에, 길을 지나다가, 한폭의 그림을 보았읍니다.
대장부의 삶이라 합니다.
처자식 밥 굶기지 않고, 방 한칸에 옹기종기 모여서, 따스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여유보다는, 삶의 질을 생각해야 합니다.

더럽게 벌어 온 돈으로, 처자식에게 먹인다고 살이 되겠읍니까?
자식 새끼들, 돈 귀한 줄 모르고, 허례허식에 빠져서, 병신이나 되겠죠.

차라리, 깨끗한 돈으로 굶지기 않고,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참 교육을 받을 것이고, 훌륭한 어른이 되겠죠.

그리고, 돈은 벌어야 합니다.
깨끗하게, 자신이 노력한 만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받지 않아야 할 돈을, 받는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어떤 새끼가 그랬는지 몰라도,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란 개소리가 있읍니다.
개처럼 벌은 놈이, 정승처럼 쓰는 경우는 드물게 있읍니다.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가 맞는 말이겠지요.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끝은 안 좋다고 합니다.
노력해서 벌어 온 돈이 아니라서, 돈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입니다.

길을 지나다 보면, 복권에 정신이 팔린 인간들 보는데요,
차라리, 그 돈으로 애들 과자를 사주면, 아이들이 좋아 할 것입니다.
집 팔고, 융자 받아서, 복권했던 미친 것들도 있는데,
어디 제 정신이겠읍니까?

굳이 한국이랄 것 까지 없죠

일본에서도 돈. 중국에서도 돈. 말레이시아에서도 돈.

굳이, 유럽. 미국이라고 다를까요?

한국탓하지맙시다~

부정할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돈이라면 모든것을 다 할수 있다는 생각이 온 국민들 머리에 박혀있습니다.
그런것이 잘못된것은 알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알면서 돈에 목을 메는 것이, 더 잘못이라고 봅니다.
나부터 시작하면,
우리는 돈에 목을 메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요샌 점점 부익부 빈익빈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있는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가질려고 애를 쓰고, 그러면서도 세금은 안내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없는사람은 살아보겠다고 이일 저일 닥치는대로 일하지만 정작 호주머니에 남는건 먼지뿐입니다.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뉴스를 볼 때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변호사도 사고 사건도 조작하고 해서 교묘하게 법망을 피하고,
돈이 없으면 없는 죄도 뒤집어쓰고 감옥에 끌려간다는 기사였는데요,
이런 상황을 어려서부터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과연 돈 이외의 가치에 대해
얼마나 비중을 둘 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돈 돈 하면서 돈에 눈이 벌개져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뿐만이 아니라 지구 상에서는 돈이 없으면 안되는게 없다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네요. 아무리 능력이 좋다고해도 기본 자금이 없다면 실행조차 할수없이 말려드는 시대..

세상사는데 돈보다 중요한게 다른사람에게 신뢰를 얻는것입니다 돈아무리 많아도 신뢰가없는 사람은 성공하는것을 불가능하지요...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면?? 그때는 사람들이 고분고분 하겠지요 하지만 자신 재산이 조금 삐끗하면 박살나는것을 명심해야죠...신뢰는 좋으면 좋을수록 기회가 찾아오는것이기때문에..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에 나오는 영웅들도 재물로 된게아니라 부하들의 신뢰를얻어 영웅이 된것이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위력은 대단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돈있으면 제일 살기 좋은 나라라고
얘기하고 있으니 어쩔땐 씁슬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위해 또는 성공을 위해 맹목적으로 사는 이유를 한번쯤은 돌아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예로 샌프란시스코의 한부촌에서는 미국내 자살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그이유가 돈은 많은데 하고싶은것 다해보고 더이상 삶의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삶이 허망하다고 느껴서 자살한다네요. -_- 이처럼 꼭 물질.돈이 사람의 행복을 좌우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떤 성공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 성공보다 더 나은것이 있을것이고 그것과 비교해 더 올라가려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될것입니다. 따라서 제의견은 일단은 자기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게 젤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하기가 싫어서 그렇지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자기그릇의 크기를 가늠하고 받아들여서 자기자신에 맞는 인생의 걸을걸이를 택한다면 이세상 모든 사소한 것들이 행복의 조건이 될수도 있을것입니다.
제가 글을 너무 이론적으로 추상적으로 썼을수도 있겠지만 저역시 현재 어떤 깨달음을 갖고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저한테 맞는 삶을 찾으려고 노력중입니다. ^^

대한민국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란 생산 수단을 자본으로서 소유한 자본가가 이윤 획득을 위하여 생산 활동을 하도록 보장하는 사회 경제 체제를 뜻합니다.(네이버 국어사전 참고) 여기서 이윤 획득의 수단은 궁극적으로 돈이 됩니다. 대한민국 사회 경제 체제의 수단 자체가 돈인만큼 돈에서 좋은 점이 나오고 나쁜 점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라는 말을 좀더 정확히 하자면 대한민국에 살면서 가장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돈이라는 말이 됩니다.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돈에서 나오므로 가장 중요한 이슈인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말에 찬성합니다. 실제로 사회의 모습을 보면 자신이 가진 돈으로 기부 등 선행의 형태로 사회적 환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가진 돈을 부당하게 사용하여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모든 돈에 관련된 이슈는 중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돈을 어디에 사용하는냐와 같은 능력은 그 사람의 인격과 성품에 의해서 결정이 되므로 같은 돈을 사용해도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 돈의 좋은 점 혹은 나쁜 점이 부각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돈이 가장 중요한 것임에 찬성하며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물질 만능주의등 당연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돈=행복 이란 공식이 너무나도 깊이 뿌리 박히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공식을 지닌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말해보라 하면 아마 '부자'라고 답할 테지요.
부자가 좋습니까? 세상에 부자가 몇이나 됩니까? 그대 자신의 능력과 환경으로써 그것이 정말 가능성 있다고 확신해서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들 위에서 제시한 공식이 얽매여 삶을 살고 있는 것이죠.
물론 그것 역시 삶에대한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만 바람직한 방법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실 자신의 노년에 와서 돈을 가지지 못했으니 불행하다고 말하며 생을 마감하게 되겠죠.
그저 추상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 인가요? 어떤식으로 부자가 되어야 하며, 또 그 후에는 그것을 기반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라는 설계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그런 것이 아니라면 돈=행복이란 공식은 불살라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사실 돈=행복 이란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당신을 놓아 주던가요? 돈이란 녀석이 당신을 미치도록 괴롭혀온 탓에 당신스스로도 현실에 굴복하고 만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인정하라 는 말이 있죠? 그것은 현실에 굴복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잘못을 했을때 자신이 잘못했다는 현실을 인정하라는 뜻이 올바른 뜻입니다.
세상이 참 많이도 왜곡된 것 같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MBC 'PD수첩' 설문조사를 한 결과가 믿을만 하다면의 가정하에 말입니다...^ㅡ^
돈을, 또는 돈이 많음을 왜곡한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에선 돈이 중요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흔히 돈을 X같은 수단으로, X같이 버는 인간들을 뉴스 또는 신문 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귀로^ㅡ^듣기땜에
돈을 가진자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충분 이상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