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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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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최근 발언으로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문제와 관련해 찬반이 갈리고 있습니다.
건설업계를 비롯해 원가 공개를 반대하는 측에서는
"분양원가 공개는 시장원리에 맞지 않다"며 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분양 원가의 전면 공개가 건설 경기를 위축시켜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오히려 집값이 올라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반면, 오랫동안 분양 원가 공개를 주장해 온 시민단체 등에서는
"분양 원가 공개는 아파트 값의 거품을 빼는데 가장 핵심적인 조치"라며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은 그동안 건설업체가 취해온 폭리를 감안하면 수긍하기 힘들다"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분양원가 공개 주장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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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한 때 신문에서 실제 아파트 분양 원가와 거품가격을 공개했지요. 거기서 적으면 8000만원. 가장 큰건 4억 이상이 차이가 났습니다. 원래 이득을 3억에 분양하면 볼 수 있는 걸 원가를 올려서 7억에 팔면, 얼마나 많은 이득이 남는 거겠습니까? 결국 분양업주들은 자신들의 이익에 손해가 갈까봐 단지 공개를 꺼리는 것이지요. 생각해보십시요. 아파트 가격이 갑자기 순식간에 몇억이상으로 올라가는게 단지 그 아파트가 좋아서 이겠습니까? 물론 현대적인 시설이 들어가지만, 그속엔 거품가격이 상당히 많은 겁니다. 괜시리 비싸게 팔아 자기들의 이익만 챙기고 사라지는 분양업주들은 잘못된 겁니다. 아파트를 제값주고 들어가야지 남의 이익을 위해 더 낸다는건 잘못된 짓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경제에 맞지 않는 바퀴가 끼어버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