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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러분! 개고기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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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돌이
댓글 61건 조회 6,182회 작성일 06-10-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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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서 개고기 식용금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75%로 나타나
한국 대다수 국민이 개고기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스 보도 됐습니다.
그동안 개고기 반대 토론글을 많이 올리며 개고기 반대 운동에 동참했었는데... 이 뉴스를 보고 힘이 빠지더군요..
도대체 한국 정부와 MBC는 제대로 된 설문조사를 했는지... 의심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개고기 문제라면 어른과 청소년, 아이들 층의 뚜렷한 견해차가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아마도 정부와 MBC는 개고기를 즐겨 먹는 노년층이나 장년층을 상대로만 설문조사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뉴스에 보도된 국무조정실의 식용견 정책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 1,025명 가운데 55%인 567명이 개고기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국민의 평균 개고기 소비량을 추산한 결과 한 번에 300g씩 한 해평균 4.6회 먹는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연간 200만 마리 안팎, 금액으로는 1조 2,000억원 안팎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제 주위엔 개고기 먹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게 어찌된 걸까요...

열린우리당 김찬진 의원은 응답자의 75%가 개고기 식용 금지를 반대했다면서
이를 감안해 보건당국이 정기적으로 위생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설문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 75% 이상이
개고기를 먹거나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고 지지한다는 뜻인데, 이 조사를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aa8.gif 정말 여러분은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참고로 MBC나 정부에서 여론조사 받으신 분 게시판에 글 좀 적어주십시오... 정부 설문조사 받으신 분 있습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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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이제 까지 설문 받아 본적이 없다는...
저는 개고기 식용에 찬성합니다.
먹지 않는 사람이 먹는사람보고 먹지말라고 할수있을 권리가 있을까요?
밥(쌀)을 먹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먹으면 않된다고 하면 먹지 말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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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프로즌좀비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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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그저 개라고 해서 안먹는다는건... 글쎄요
식용과 애완용은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요?
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운다면 그건 애완용이지 식용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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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은비무영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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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솔님의 댓글

금솔 작성일

크게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라 할수 있습니다. 서구적 식습관과 문화는 우리나라의 문화를 조금씩 갉아 먹고 있죠. 중장년층이 많이 먹는다고 하셨는데 신빙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주위에는 거의 다 먹습니다. 물론 여자친구도요(여자친구가 몸보신하자고하면 차라리 아웃백 가자고 합니다. 왜냐 돈이 많이 들어서요 ㅋ)
식용을 반대하기 이전에 애완견을 사랑하시는분들한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왜 그렇게 사랑하는 개는 물건처럼 돈으로 사고 파십니까? 마치 자식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그리고 왜 그렇게 버리고 때리 십니까? 정말 개를 사랑해서 식용반대하신다면 자기 애완견을 한번더 돌봐주세요. 개고기는 우리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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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금솔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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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개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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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별명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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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나름대로 괜찮다싶어서 개고기 관련 퍼온 글입니다.
네이버 아이디 : ehanb

오류들이 많네요.
모든 동물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물과 소금 빼고는 모든 생명에너지를 다른 생명에게서 얻어 생명을 유지합니다.
음식은 낭비하지 말고 욕심내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내가 혹은 내가 속한 집단이 금기시 한다고 하여 타인에게 먹는 것을 중단하라고 강요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쯤에서 사람까지 언급하는 농담은 삼가해 주십시오.)

개고기 반대하시는 분들이 가장 앞장서서 캠페인 해 주셔야 할 것은
식용견의 사육방식과 도축과정, 유통망의 체계화 구축입니다.
그리고 유기견들의 발생방지노력과 보호겠지요.

한국이 개고기의 천국은 아닙니다.
중국은 황실에서부터 식용견을 키워온 역사가 있고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도 전통적으로 개를 먹는 풍습이 있습니다.
외국을 빗대어 반대하시는 분들은 빗나간 문화적 열등감을 배제하고
차분하게 알아보실 필요가 있겠지요.

개는 지능이 높고 인간과 함께 살아온 친구라고 하여
개고기 먹는 것을 반대하시는 분들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과의 교감은 충분히 존중되어야 하겠지만
같은 종인 사람을 친구로 생각한다면
사람의 기호에 좀 더 무게중심을 두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혹은 아끼는 어떤 것을 먹는 사람에게 "그런 걸 먹다니 넌 친구도 아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 부분은 좀 빈약하여 보충을 좀 하자면,
모든 생물은 타종 보다 자신의 종족을 우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흔히 애견인이라 자처하는)개식용반대자의 발언을보면 자신의 종족의 이익보다 타 종족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위의 자연율을 깨뜨리는 사람으로 같은 종의 생존적 측면을 볼 때 사라져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막말로 자신이 기르던 개와 모르는 사람이 위험에 처하면 개 구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능이 높다고 하는데, 기준이 모호합니다. 지능의 수준이 어느정도 이상이면 먹어도 되고, 어느정도 이하면 먹으면 안됩니까?)

개고기의 성분은 의외로 훌륭합니다.
특히 지방은 인간의 지방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급작스런 체력저하시 지방을 통한 연소작용으로 체력을 단시간에 끌어 올리는데 최적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수술 후 개고기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약을 이용한 체력회복도 있겠지만
가공, 정제된 약제보다는 음식을 통한 흡수가 몸에 좋은 것은
간단하게 생각해봐도 알만한 일입니다.
참고로 복날에 개를 먹던 풍습이야 농본주의였던 우리 문화의 특성상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농사일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여름은 농사일이 최고로 힘들 시기입니다.
땡볕에 논밭에서 일하는 것은 여간한 체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더워 힘든 날에 떨어진 체력을 보하기 위해
먹게 된 것입니다.
소나 돼지는 엄두도 못낼 시절이었으니 더 했을겁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안먹어도 되지 않느냐?
인간의 식성은 개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익숙하게 먹어 오던 음식을 하루 아침에 안 먹는 것도 무리입니다.
일년에 삼모작이 가능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곡물만 먹자고 운동하지 않습니다.
밥상에 앉아서 가장 맛있는 반찬에 수저가 먼저 가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사육하는 동물들은 각기 목적이 있기때문에
인간에 의해 키워지는 것입니다.
개는 집을 지키기도 하고 사냥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정신적인 병의 치료를 위해, 이동수단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군중의 고독이 심해진 지금은
애'완'용으로 키워지는 일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완구에 가까운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대제거, 제왕절개, 그리고 잡식성임에도 불구하고 사료만으로 연명하는 감금아닌 감금생활 등이 예입니다.
이런 경우 식용견의 사육만이 유독 견제를 받는 것은 형평의 문제가 있습니다.
(-참고로 보충을 하자면 애완용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애견인이라고 칭하는데, 문제가 있다는걸 모르시는지요. 개입장에서 보면 집안에서 같혀서, 짖지도 못하고, 괴상한 사료먹으며 사는 것이 스트레스 받는 것이라는 걸 생각해보셨는지? 심지어는 생식기능도 제거해 버리더군요. 일방적인 인간의 변태적 욕구를, 다른 종의 생물마저 사랑하는 박애주의자로 포장하면 곤란합니다. 자신들은 개에게 변태적 행위를 가하면서, 개고기 먹지말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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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지타님의 댓글

파라지타 작성일

솔직히 왜 개고기를 먹는게 토론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전 아직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로 먹지만 과거에는 개고기를 더 많이 먹었습니다.
개고기를 먹지 말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개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친구라는 이유를 대시는데 세상
에 애완동물은 개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병아리를 애정을 가지고 키웠고 지금도 새를 키우고 있
습니다. 그렇다면 닭고기는 먹어선 안되는 것입니까? 만약 제가 닭고기를 보고 안쓰러움을 느끼고 닭
이 불결한 곳에서 목이 졸려 줄어가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느낀다 해도 그것은 저 개인의 감정일 뿐 타
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위에분 말씀대로 정말 개를 위하신다면 유기견 발생을 막는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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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의 댓글

별명 작성일

프랑스의 정신나간 여배우때문에 이슈화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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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지타님의 댓글의 댓글

파라지타 작성일

아항~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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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파라지타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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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개고기로 검색하다가 전에 쓰신 글을 발견하여 발췌해왔습니다.
이 사람 주장은 딱히 들어 줄 가치가 있는 곳이 단 한군데도 없네요.

뉴스에 소개된 임순례 감독님의 주장
1. 먹을 게 없던 옛날이라면 몰라도 요즘 왜 굳이 개까지 먹으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2. 복날에 개고기를 먹는 건 사치스러운 일이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과잉영양 시대 아닌가.
3. 여름을 나는 도구로 존엄한 생명체를 도살하는 것은 사치스러운 생각이다.
4. 더위를 이기려는 것이 잔인하게 생명을 앗아갈 이유가 될 수는 없다.
5. 개고기가 과거 관습이나 전통이라면 일부다처제나 노비제도도 따라야지 않겠나.
-관습과 인습도 구별 못하나?
6. 개고기 식용 반대 운동은 생명체를 중시하는 문화로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다 근거도 없는 헛소리이고, 윗글에도 언급되었고 다른 분들도 많이 언급하셨길래 5번만 따로 언급했습니다.
임순례감독은 다른 생명을 생명유지의 '도구'로 활용하지 않으시는걸 보니 광합성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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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이 글도 발췌해 왔습니다.

1. 개는 다른 동물과 달리 인간과 가장 친숙한 Family계열에 속하는 친근한 동물이다.
    미개한 민족도 개고기를 먹지 않는 풍속을 가지고 있으며, 개고기는 혐오식품군을 나누는 경계에 있다.
-미개한-문화상대주의를 무시한 발언./혐오식품군의 개념모호./다른 동물과달리, 친근한 동물: 주관적 설정, 개인차 존재/친근한 동물: 식용을 반대할 정당성 없음.

2. 개고기는 전 세계인이 혐오식품으로 인정할 정도로 논란이 많다. 그러므로 정부가 나서서 합법화 하는데
    큰 무리가 있고, 오히려 금지하는 것이 시대상황에 맞는 문화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전 세계인: 일반화오류./남들이 한다고 따라하자는 것은 설득력 떨어짐./시대상황에 맞는 문화-개념과 용어의 명확화 필요./우리나라 문제를 해결하는데 외국의 시선을 봐야한다면, 그만큼 국가간 큰 이익이 걸려있어야 함. 개고기 문제는 그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눈치 볼 필요 없음./합법화의 이점이 더 큼. 법이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

3. 개고기는 한국이 가난했을 때 영양보충 대용으로 먹었던 불쌍한(잘못된) 문화였었다.
    현재는 건강식품이 범람하고 많은 식품이 개발되어 있어 개고기는 지양 되어야 할 식품군에 속한다.
-불쌍한 문화:감정적 설정/건강식품 범람: 개고기 지양의 근거로 부적당/지양할 식품군 임의설정/잘못된 문화: 근거 없음.

4. 개고기 합법화는 아이들 교육에도 좋지 않다. 세대간 개고기 이용실태가 정확히 파악되어 있지 않다.
    청소년층과 어린이들은 개고기를 잘 먹지 않는다. 한국의 고유 전통문화가 아닐 수 있다는 반증이다.
    일부 국민의 기호식품이 한국의 전통문화로 인정되는 것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된다. 
-세대간 이용실태파악이  안된 상황인데, 먹지 않는 층은 명확히 지적: 모순/교육의 어떠한 측면이 안좋은지 설명 없음/일부 국민: 정확한 데이터가 없는 추측성 발언/전통문화: 과거에서 현재까지시간을 보는 것. 현재가 아니라고 전통문화가 아니라고 할 수 없음.

5. 문화는 전이되며 발전하는 것이지 옛 것을 따르는 개념이 아니다. 자랑스런 전통문화가 될 수 없다.
    전통도 종류가 많아 근절시켜야 하는 것이 있고 계승발전 시켜야 하는 것이 따로 존재한다. 

6. 뉴스에 소개된 바에 의하면 이젠 식용개와 비식용개의 구분이 없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시장원리에 의해 이젠 애완견도 도축에 이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 개고기가 건강에 좋다는 주장도 모순이 있다. 한국 개만 영양이 있다는 주장도 이상하지 않는가?
    개고기가 영양가가 높은 우수 고기란 것을 다른 국가 국민들이 모른다는 것은 이상하다.
-혹 그렇다 하더라도 영양면으로 우수한 고기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님. 

8. 다른 고기는 먹는데 왜? 개고기만 먹지 못하게 하느냐? 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동물도 잡거나 죽이는 등 고기를 즐겨 먹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다.
-일반화의 오류./이런 논리로는 그럼 식물은 왜 먹어도 되나요?라는 질문에 답할 수 없음.

9. 한국이 개고기를 즐겨먹는 문화를 고수하는 한 한국은 미개한 민족으로 세계인의 지탄 대상이 된다.
    지금도 미개한 국가에선 부정한 여자를 돌로쳐서 죽이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러것이 미개 문화이다.
-미개한 민족으로 지탄의 대상: 원천봉쇄의 오류./부정한 여자발언: 개와 인간을 비교할 수 없음. 비교를 하려면 식충문화등 우리문화에 덜 익숙한 식문화를 대야함. 그리고 다른 식문화가 미개하다는 것도 정당성 없음./지나친 문화 열등감에 사로잡혀있으며, 문화사대적 관점이 곳곳에서 보임.

10. 개에 대한 사랑은 인간사랑으로 이어져 한국을 따뜻한 사회로 만들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
    정부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려해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선진의식을 고양시킬 수 있을 것이다.
-개에 대한 사랑이 인간사랑으로 이어진다: 개 대신 다른 생명체를 넣어도 말이 됨. 언뜻 말이 되는 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개가 생명체를 대표하고 있기때문. 개와 인간을 동급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개사랑이 따듯한 사회를 만든다-개를 빼면 설득력 있음./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개를 식용으로 하는 것과 동물사랑은 전혀 별개의 문제. 또 개를 먹는 사람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을 수도 있음./선진의식의 임의적 정의./오히려 서로의 식문화를 인정해주는 태도는 한국사회를 따듯하게 만든다가 더 설득력 있습니다.

반론은 저 정도면 될 듯 합니다.
인간의 먹거리 중 딱히 개를 제외시켜야하는 정당한 이유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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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개고기 찬반에 설문조사가 있었고 자기 주변사람들 중에는 개고기 먹는 사람이 없다.= 설문조사는 잘못되었다.
라는 주장은 논리가 비약적이고 생각됩니다.
우선 명백한것은 우리나라에는 개고기 식용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집단이 확실히 존재한 다는 것입니다. 또 개고기 식용은 개인에 따른 차이로 인해 찬성할수도 있고 반대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저는 개고기 식용을 찬성했습니다. 몇번 먹어본적은 있지만 즐겨먹는편은 아닙니다.
우선 개고기식용 자체가 어떤 야만적인 습성이기 보다는 옛날 우리 선조들이 돼지, 닭과 같은 동물 대신으로 먹는 대채용이였습니다. 결국 개고기 식용은 우리나라의 하나의 음식문화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이런 문제를 프랑스라는 국가의 한 배우가 마구 비판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됬습니다. 자기 나라는 안 그럽니까?
어떤 설문조사였든 간에 개고기를 애용(?)하시는 분도 많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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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정완식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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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바님의 댓글

쉐바 작성일

이거참 복잡한 문제죠~~~ 개고기;; 저도 사실 몇번 먹어봤습니다. 먹어봤으니 일단 찬성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한 나라의 음식..  음식도 문화입니다. 때문에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는 바퀴도먹고 쥐도먹고,,, 등등 정말 상상하지 못할 음식들도 많이 먹죠~ 그것이 그네나라에서는 당연한 거죠~ 다른 나라사람들이 보면 어떻게 저런걸 먹어~ 하지만 자기들 전통적인 음식인것입니다. 개고기도 그렇게 생각해야되겠죠?? 사실 반대하시는 분들입장에선 가족같이 지내던 개를 어떻게 식용으로 할 수 있냐고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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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면 역시나 다른 생명체들 또한 먹지 말아야하지.. 무슨 이유로 개를 먹지 말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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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수르카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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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

문화적 차이일뿐이지요..문화는 정답이없습니다...그리고 개는 먹으면 안되고 돼지 소는 먹어도된다 ~ 이게 진리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인도는 소를 먹으면 동네 개망신 당하지요...이단자란 말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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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강승진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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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

개고기를 먹는 것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를 때려서 죽이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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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김윤식님 솔직히 말씀해 주십시오.
1년에 개고기를 몇번 먹었습니까? 2006년 기준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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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

아직까지 한번도 먹은적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개고기를 싫어합니다...
개고기를 생각 하면 예전에 키우던 애가 생각 나서...
하지만 개고기를 먹는다고 잘못됬다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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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식 작성일

마치........제가 가지를 싫어하는 이유와도 같은 이유? 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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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Zephyr님의 댓글

The_Zephyr 작성일

1년에 몇번 개고기를 먹었느냐가 중요한것인지 궁금하군요 토돌이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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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중요하죠. 먹지도 않으면서 개고기 식용을 찬성하는 꼴이 되니까요.
김치는 한국의 자랑스런 전통음식입니다. 개고기도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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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의 댓글

별명 작성일

중요하지 않습니다. 먹지 않아도 충분히 식용을 찬성할 수 있습니다. 개고기도 한국의 식문화 중 하나입니다. 부끄럽게 여길 이유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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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년님의 댓글

한국청년 작성일

일생에 개고기 먹어본적이 손꼽을정도 거의 기억 안나는 유치원 혹은 그 이하의 시절에 개고기인줄 모르고 먹은적은 있습니다 체감이 안된다는거죠 먹는다는 행위가.
하지만 먹는 행위에 대해 혐오감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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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한국청년님 왜그런지 아세요? 개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개고기를 잘 먹겠습니까?
먹는 것이 위선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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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의 댓글

별명 작성일

같은 논리로 같은 인간이면서 같은 민족이기까지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개를 사랑한다는 것은 위선이겠지요. 차라리 개고기 반대 입장에 선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지므로, 감정에 호소하며 부탁하는 것이 나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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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드라큘라님의 댓글의 댓글

B형드라큘라 작성일

개를 좋아 한다고해서 꼭 개를 안먹는다고 볼수는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개를 먹는게 문제가아니라 개를 학대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들을 보면 개를 먹는거에 문제가 되는 영상은 본적이 없고 개를 잡을때 목을 졸라 죽인다 이런 등등이 문제가 된거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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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1년에 한번정도먹습니다.
예전에 한번먹엇고 18살때 올해 한번먹엇으니 2번먹었군요

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잘 이해되지않습니다.
농민들은 모든 동물들을 자기자식처럼아낍니다. 그래야 농사도짓고 돈을 벌죠,
그런의미에서는 사랑하고 아껴주는거랑 똑같다고보는데요,
제친구도 개를 무지좋아하지만 개고기는 먹습니다.
애완용 돼지를 키우고잇는사람들이 많아지면많아질수록
그사람들이 돼지고기반대! 라고말하면
우리도 아,돼지도 사랑하고 아껴줬으니 먹지말아야지 하고 먹으면 안되는건가요
그렇게따지면 도대체 먹을음식이 얼마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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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lin님의 댓글

Formalin 작성일

개고기를 먹는것은 문화입니다. 원숭이 골파먹는것도 문화구요. 지금은 개고기 자체의 문제가아니라 식용 개고기의 위생이나 관리의 취약함을 둘러싸고 논의해야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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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님의 댓글의 댓글

KE 작성일

개고기를 먹는것이 문화라고해서
찬성한다시면
우리나라의 예전 문화인
일부다처제나 노비제도까지도
찬성하실수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문화라고해서 찬성이라 말씀하신 것은
논리에 조금 어긋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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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님의 댓글의 댓글

ruddy 작성일

노예제나 일부다처제는 문화가 아니라 제도였죠. 문화는 너무 포괄적인 개념이고 식습관중하나 였다고 하는게 옳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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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lin님의 댓글

Formalin 작성일

개가 무조건 불쌍하다고 치자면, 주인에게 사로잡혀 묶여있는것도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해야하는게 정상입니다. 죽이는것이나 자유를 잃는것이나 별반 다를건 없어보이는군요. 말못하는 동물이라 난 모르쇠- 하시는분들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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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손회장님의 댓글

재벌손회장 작성일

《Re》별명 님 ,광합성 하시나봐요 ~ 하하하;; 재미있어요 원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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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드바브님의 댓글

라메드바브 작성일

개고기는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는 문제로써 문화적인 현상입니다. 토론에 적합한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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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빨의황제님의 댓글

말빨의황제 작성일

토돌이 님께서는 개고기를 먹지도 않으면서 찬성하는 꼴이라는 걸 주장하기 위해 저렇게 많이 노력을 하셨나요? 그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식인 문화를 실제로 하지 않으면서 식인 문화를 인정하면 문제가 있나요? 차라리 그런 주장하시지 말고 글을 한편 밑에다 쓰시지 개고기를 먹으면 안되는 논리적인 근거를. 정말 님이 논리적인 근거를 들 수 있다고는 솔직히 생각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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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드라큘라님의 댓글

B형드라큘라 작성일

이문제는 개고기를 먹는다는게 문제가아니라 개를 유통할때 죽이는 방식과 사육하는 방식이 문제가 되는거 아닐까요
개고기를 먹는건 우리문화지 다른나라에의해 무시당하고 천시 받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개고기 반대하는 분들에 주장에는 개를 학대한다는 주장이 꽤있는거 가튼데 이 문제만 해결하면 개를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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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음식을 누가 찬성한다고, 누가 반대한다고 먹고 안먹고...
이건 무슨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먹고 싶으면 먹는거고,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 그만인겁니다.
남이 먹는걸 먹기 싫은사람이 왜 뭐라고 합니까? 무슨 권리로?
개 잡아먹는다고 남에게 피해줍니까?
그러면..^ㅡ^ 옛날에 나왔던 야만적이니 어쩌니...꺼내시렵니까??
이런것이 왜 아직도 문제로 다뤄져야 하며, 왜 토론 주제가 되어야하는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한. 자유인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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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먹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사람이 있는거고

먹는 사람이 없어지면

파는 사람도 없어진다

먹겠다 하니까 파는거고,

또, 먹고 싶으니까 파는걸 사먹는거 아닙니까.

뭐가 문제지...? 여기선 절대 문제점을 찾을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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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자기가 싫다고 문제 삼는다는것은...

말이 되질 않죠...^ㅡ^ 애견...?

소 좋아하는 사람이 짓거리기 시작하면 소도 못먹고

돼지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돼지도 먹으면 안되나...? 닭도? 오리도? 아무것도?

개나 돼지나...뭐가 달라...? 개에 인격이 있어?

또 몰상식하고 개념없는 분들이...ㅋㅋ 있다고 따지면...?

그러면 돼지는 왜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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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토돌이 저사람은 개고기 몇번 먹어봤는지만 묻고 딴말은 아예 하지도 않구먼 이양반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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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님의 댓글

KJH 작성일

토돌이님 계속 찬성하시는 분 마다 개고기 2006년도 기준으로 몇 번 드셨냐고 여쭤보시는데요..

자신이 개고기를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 몇 번 먹느냐 안 먹느냐 에 따라서 개고기 식용에 찬성 반대 한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인 듯 싶습니다. 물론 자주 먹고 좋아해서 그걸 이유로 찬성할 수 도 있지만,

그거는 제대로된 근거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님이 하시는 말은 단지 개고기 식용에 찬성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간다는 사람들이라고 따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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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님의 댓글

어휴 작성일

개고기 식용은 정말 반대하는 바입니다...

외국에서는 개가 식용의 용도가 아닌 반려동물로 인정받습니다..

개고기는 한국이 가난했을 때 영양보충 대용으로 먹었던 불쌍한(잘못된) 문화였었다.??맞습니다...맞구요..ㅎㅎ

별명님..개고기의 성분은 의외로 훌륭하다구요??

특히 지방은 인간의 지방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급작스런 체력저하시 지방을 통한 연소작용으로 체력을 단시간에 끌어 올리는데 최적의 효과가 있다구요?.

정말 그렇습니가??무슨근거로 그런 터무니없는 말씀을 하시는것인지...도무지가 이해가 안갑니다...

때문에 많은 의사들이 수술 후 개고기를 권장하기도 한다구요?? 이런이런!~~ 아예 개고기가 만병통치약이라고

떠벌리고 다니시죠??혹시 캡슐로된 개고기농축알약이라도 드시고 계신가요??

토돌이님은 취지는 생명을 좀더 소중히 하자는 의미입니다..

특히 개는...인간과 함께 오랜 세월 정을 함께해온 인간과 가장 돈독한사이의 반려동물입니다.

닭이나 소와는 다른 인간을 가장많이 따르고..충심을 다하는 인간을 인간으로 보는 동물이라는겁니다..

그러므로 식용합법화는 정말 말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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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님의 댓글

어휴 작성일

별명님...잘아두세요!!!네?/개고기 고만좀 잡수거..쯧쯧
맛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하고 보신탕을 즐기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가장 중요한 점인 개고기의 보신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개고기의 보신효과는 궁핍했던 시절 단백질 공급원이 부족한
서민들에게 가장 가깝게 취할 수 있었던 것이 개고기라는 환경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동양의학적 오행설과 표리이론들이
다른 고기와 더불어 개고기의 한의학적인 식품가치를 인정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한의학에서
개고기는 성(性)이 온(溫)하고 미(味)는 산(酸)하고 무독(無毒)하며, 위장과
비장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이에 따라 여름에 적합한 음식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질은 꼭 개고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고단한 농경문화 속에서 육류식품의 부족과 여름철의 고된 농사일,
그리고 한의학적인 개고기의 성질들이 서로 영향을 주며
개고기 식문화를 보편화 시켰고 이후 보신탕 문화를 만든 것이다.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추천되는 여름철의 보양식품은
개고기만 있는 거싱 아니라 가깝게는 삼계탕, 염소탕이 있다.
이외에도 장어, 부추미꾸라지, 미역초무침, 메밀수제비, 죽순, 오골계,
메기찜, 해삼, 전복, 문어 등이 있다.
모두 오늘날 흔히 접하는 식품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음식들은 조선시대까지 농사짓는 서민들에게는
구하기 쉬운 재료가 아니었다.
오히려 당시에 개가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한의학적인 음식의 성질 이외에 개고기에
식품영양학적 가치가 있는지 생화학적인 조성을 살펴보자.
개고기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육질이 사람과 같고,
지방이 적고, 살이 부드러워서 좋다고 한다.
하지만 개와 사람이 먹는 음식이 같다고 해서
사람과 육질까지 같아지지는 않는다.
또한 지방이 적고 살이 부드러운 것은 개고기보다 닭고기가 낫다.
이러한 근거없는 주장 때문에 과거에는 수술하고 개고기를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거나 개고기를 먹으면 폐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비과학적인 이야기까지 전해졌었다.
식품 분석학적으로 개고기는 다른 고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개고기는 식품영양성분의 각 항목에서
다른 동물성식품과 별 차이가 없다.
오직 한가지 비타민 A의 함량이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많은데,
이 비타민 A가 그렇게 보양성분이 된다면,
계란을 하나 먹는 것이 개고기 한 그릇을 먹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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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님의 댓글의 댓글

별명 작성일

이건 뭐... 글이나 제대로 읽고 답글 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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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님의 댓글

luna 작성일

전 개고기를 먹은적은 없지만 개고기 먹는것은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돼지, 닭, 소도 먹는데 왜 개는 안되는겁니까?
똑같은 동물입니다, 다른것이 아니지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개의 생명가치와
돼지의 생명가치가 다르다고 생각할수는 없습니다.
반려동물? 이건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닭이 될수도, 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자기 자유인거죠.
개를 끔찍하고 잔인하게 죽인다는것은 극구 반대이지만,
개고기를 먹는것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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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광님의 댓글

개고기광 작성일

먹는거가지고 장난치지맙시다 개고기는 그냥 먹는 고기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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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광님의 댓글

개고기광 작성일

먹는 음식가지고 찬성 반대 할게 머가있어??ㅡ.,ㅡ
먹고싶은분은먹고 먹기시른사람은 않먹으면 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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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님의 댓글

신입생 작성일

개고기를 먹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다른 사람들이 거부감이 없도록 한다면 극구 찬성합니다

단, 개고기를 먹지 않는사람들이 식용개를 키우는 과정에서 비위생적인 장면을보고 거부감이 생길수도있으니

정말 나라에서 식용개 위생관련법을 강하게 지켜서 위생적으로 식용개를 키워다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개고기는 스태미너나 피부미용에 굉장이 좋다는건 다들 아시죠? 저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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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님의 댓글

노바 작성일

저는 애완견문화를 반대하는데....불쌍한 개...꼬리짤리고...성대짤리고...거세당하고....인간으로서 해선 안될짓입니다....대충키다 버려지는 유기견문제도 심각하고요.....
개를 사랑하신다면 개의 식용문제보다 바람직한 애견문화가 더욱 필요한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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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님의 댓글

메멘토 작성일

개를 사랑하기에 사랑안하기에가 개고기를 먹어야 하냐마냐의 잣대로 보편적인 강요를 하려하는 것이 참.. 신선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이고 감정적인부분으로 보편적인 문화를 평가하는 잣대로 이용하려는 반대론자분들에게 왜 그다지도 같은 인간친구들을 사랑하지 않으시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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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신님의 댓글

악마신 작성일

세상은 약육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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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잔님의 댓글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무기없이 포악한? 야생동물에게 있어 인간은, 잡아먹혀도 된다...?
좀 엉뚱한 답변이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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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제 위로 3번째에 글을 쓰신 [노바] 님의 들에 쪽글로 달까 하다가...

[노바]님께만 할 얘기는 아닌것 같아서 이렇게 따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일단 개고기 식용에 대해선 찬성입니다. 먹어도 문제는 없다. 라는 입장이죠.

노바님이 애완견 문화라고 하셨는데요, 흔히 동물병원, 애견샾에서 분양되는

그런 애견과, 잡견의 구분을 두어서 식용이냐, 애완용이냐 구분을 하는것도 모순이 있겠지만,

그 개의 출처가 어찌되었든지 간에, 사람이 먹으면 그 잡아먹힌 개가 식용이 되는것이고,

집에서든 어떻게든 길러지고 잡아 먹을 의사가 없다면 애완용 아니겠습니까?

단순하게 동물을 사랑하고 어쩌고의 문제에 개를 대표로 세우셔서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개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편적일 뿐이지 "개" 이기때문에 애완용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쉽게 이해 할 순 없겠지만, 소와 돼지를 도축용이 아닌 애완용으로써 생활 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할수 있습니까? 있다고 생각하기에도 무리겠지만

어찌되었건 자기가 먹고 싶고, 먹는다면 음식이 되는것이고!

자기는 먹기 싫으면, 자신은 안먹는 다른사람들은 즐기는 음식이 되는것이지

도대체 [개의 식용에 대한] 수도 없는 여러번의 논쟁...

사실 논쟁이 생기는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개인의 취향일 뿐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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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님의 댓글

AnyTimE 작성일

전 개고 기 를 먹는것에 찬성합니다.
이유는 개고기를 먹는것도 우리나라의 특색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개.. 그렇죠 우리는 애완용개 귀여운개 그런 개만 봐왓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개에대한 귀여움과 또 다른동물보다 뛰어나다는것을 세삼 느끼고 잇겟죠..
돼지.. << 돼지 먹는다고 누가 이런 토론을 하는 사람이 잇습니까?? 없죠.. 거의 아무도 없겟죠... 왜냐 우리는 돼지를 애완용으로 키우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고 별로 친숙 하지도 않앗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를 보십쇼.. 누가 개구리 뒷다리 먹는다고 먹지마라! 그런것은 먹으면 안된다 라고 토론하고 주장하고 찬성하는 사람이 잇습니까??
없습니다.. 왜냐 그것은 프랑스 사람들은 그게 맛잇거든요
우리나라 사람들중에도 개고기가 맛잇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것입니다..

그렇듯 개인이 먹겟다고 하는데 계속 먹지 말라 라고 하는것은 좋지 못한 의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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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저는 개고기 식용에 대해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 옛날 사람들은 소,말은 농사를 위해 이동수단을 위해 사용되어왔기 때문에 먹을 것은 개와 돼지등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 먹게 된 것이라고 생각입니다.
즉 개고기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같은 것이라 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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