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어른을 믿지 마십시오. > 핫이슈토론

음,,,이모든걸 지킬수있으면 도인이겠죠?
전 도인까지바라지않고
저희가족과 제가아는 모든분들이 잘살길 바랍니다.
잘산다고하면 가정이행복하고
그집안에있는 자식들도 부모님을 존경하고,,
이런세상이오면 불완전한 어른들의 모습은없겠죠,
자식들이 보고배운단생각에,,

모두 불완전하기에 그것은 불완전이 아닙니다. 아무도 완전하지 않기때문이지요.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그 뿐입니다. 그건 어른과 저희들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일테지요. 저희는 어른의 좋은 부분을 배우고 존경하면 그 뿐입니다.

자기가 옳으면 다 옳다고 주장하는 (몇몇 어른) 그런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것이 삶의 규칙이죠. 이건 하면 안됀다. 저건 하면 좋은 거다. 라면서 왜 하면 좋다고 물으면, 어른말에 대꾸하냐고 때리거나 말하지 말라고 저지당하죠. 제가 어릴 적만해도 뭐 이렇다 할 속시원한 대답해줄 어른이 없었죠. 그런데 바꿔 생각하면 어린아이들이 갖는 그런 사고를 어른들이 배워나간다면 이 사회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물론 어린이들도 아직은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이 사회의 풍토로부터 덜 오염된 꺠끗한 상태이니 만큼 어린아이처럼 "하지말라는건 하지않는거야!" 라는 식이 아니라 "이것은 하면 이렇게 위험하기 때문에 하지말라는 거야" 라고 말해주거나 어린이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한다면 불완전하다는 의미가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저는 그 어린아이의 시각을 닮아가자고 말하고 싶지만, 어른들이 과연 어린이의 시각을 배울지도 의문입니다. 결국 이 불완전한 어른들의 모습을 고치기엔 너무나도 많은 규휼이 따라야 할 것 같네요. 이것은 단순히 법으로 재정될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평생동안 사회에 물들어진 그 모습이 불완전하게 만든 것이니까요.

흔히 말하는 '어른'이란 개념을 가지는 사람 자체가 불완전한 사람입니다.

이 글에서도 '어른' 개념은 = 보편적으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는 사람 인데요..
일단 어른이란 잣대를 적용시킬 기준이 매우 추상적이고 가변적입니다.
그런데도 자신이 어른 축에 든다는 것만으로 자신을 보편적이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과와 행동을 하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불완전 할 수 있다는 '어른'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불완전하지 않은 어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19살...아직은 청소년 입니다. 곧 성인이 되지만 어른이란 생각은 아직 하지 않습니다.

저는 어른을 잘 따릅니다...다만, 성인과 어른을 구분하여 생각하고, 성인은 나이만찬놈. 어른은 생각이 깬 사람

으로 생각하는것이죠. 그렇다면 나이 채운인간을 어른으로 보지 않았을때

불완전한 어른, 불안전한 어른은 없을테죠?

그러면 나이만 채운 성인들은...?

저 같은 경우는...어른답지 못하면...어른취급 안합니다.

심하면. 성인 취급도 안하려 합니다.

나이값이라는걸 좀 했으면 합니다..요즘 "성인"들 말이죠

신이아닌이상 인간은 불완전하고 그러니까 법도 불완전하지요.  그리고 모든건 사람들이 낙인을찍은것뿐이에요 좋은일이건 나쁜일이건 그래서 모든사람들은 그게 진짜로 좋은일인줄알죠 그냥 그렇게 낙인찍은사람의생각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