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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인들이 국민을 힘들게 하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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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신문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정치뉴스.
그것도 대부분 사건사고 아니면 단골 헤드라인으로 나온다.
삶이 녹녹지 않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힘들게 사는
대다수 국민들이 오늘도 정치인들 싸우는 뉴스를 접하고 산다.
국민들의 정치 배반감과 괴리감이 심상치 않다.
민심이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설] 국정 내팽개치고 소란 피우는 정권, 이게 나라인가
'유승민 복당'으로 재연된 새누리당의 내홍 자체는 사실 놀랍지 않다.
친박·비박계가 불구대천(俱戴天)의 사이처럼 싸우고,
청와대와 당 대표·원내대표가 파열음을 내는 일은 익숙한 풍경이다.
2014년 김무성 대표의 ‘상하이 개헌 발언’ 때도 그랬고,
지난해 유승민 원내대표 축출 파동 때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국정이요, 민생이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할 일은 해가며 싸워야 한다. 현 집권세력은 정반대다.
오히려 내분 사태를 국정 방기의 핑계로 삼는 것 같다.
당초 어제 열리기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가 취소된 것이 단적인 예다.
청와대와 친박계 내부에는 일종의 ‘유승민 혐오 정서’가 존재한다.
유 의원이 원내대표 재임 당시 국회법 개정을 둘러싸고
박근혜 대통령과 충돌한 행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민심을 우습게 여기다가는 총선 참패보다
더 심각한 역풍을 맞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시민은 다시 ‘이것이 나라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기 시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10&sid2=200&oid=032&aid=0002707551
여러분들은 정치인들이 국민을 힘들게 한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대부분 사건사고 아니면 단골 헤드라인으로 나온다.
삶이 녹녹지 않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힘들게 사는
대다수 국민들이 오늘도 정치인들 싸우는 뉴스를 접하고 산다.
국민들의 정치 배반감과 괴리감이 심상치 않다.
민심이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설] 국정 내팽개치고 소란 피우는 정권, 이게 나라인가
'유승민 복당'으로 재연된 새누리당의 내홍 자체는 사실 놀랍지 않다.
친박·비박계가 불구대천(俱戴天)의 사이처럼 싸우고,
청와대와 당 대표·원내대표가 파열음을 내는 일은 익숙한 풍경이다.
2014년 김무성 대표의 ‘상하이 개헌 발언’ 때도 그랬고,
지난해 유승민 원내대표 축출 파동 때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는 국정이요, 민생이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할 일은 해가며 싸워야 한다. 현 집권세력은 정반대다.
오히려 내분 사태를 국정 방기의 핑계로 삼는 것 같다.
당초 어제 열리기로 예정됐던 고위 당·정·청 회의가 취소된 것이 단적인 예다.
청와대와 친박계 내부에는 일종의 ‘유승민 혐오 정서’가 존재한다.
유 의원이 원내대표 재임 당시 국회법 개정을 둘러싸고
박근혜 대통령과 충돌한 행태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민심을 우습게 여기다가는 총선 참패보다
더 심각한 역풍을 맞게 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시민은 다시 ‘이것이 나라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기 시작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10&sid2=200&oid=032&aid=0002707551
여러분들은 정치인들이 국민을 힘들게 한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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