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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경기 충남 지역에 과연 백제가 존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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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는 부여의 한 일파이다. 비류 와 온조가 백제를 세웠다고 한다. 비류가 세운곳은 미추홀 근처에 지역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미추홀은 지금의 인천 정도로 보고있다. 비류가 그곳을 정한이유는 소금이 풍부했었기 때문이라고 추정중이다.온조는 한강 지역에 십제를 세웠는데 그곳에는 비옥한 토지가 많았다. 고대사회중 삼한 은 배제가 된 설화이다. 삼한은 이것에 큰 반발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배제한 설이다.
이설이 아니라면 또다른 설을 들수있다. 백제가 고구려의 옆 국가였다 는 설이다. 현실상 이것이 더 현실적이다.고구려와 백제는 최전성기때에는 100만명의 군사가 있었다고 한다. 백제의 좁은 땅덩이에서 이런 군사가 나올리가 없다. 고구려의 영토는 삼국지 동위이서전 에 표기 되어있는데 남북 동서로 1000리 였다고 한다. 그당시 리의 개념은 조선시대의 리의 개념과 달라 5.5km였다고 쳤을때 엄청난 국가 크기 였다고 할수 있다.백제는 이 강대한 국가와 자주 싸움을 했는데 잘 아시다시피 근초고왕때 는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죽일정도로 국력이 강대하였다. 이렇게 강대한 소국이 역사상에 존재치 않았다.
그렇다면 백제는 어디에 존재하고 있었던 것일까? 앞에서 말했듯 고구려의 옆에 위치 하고 있었을 것이다. 삼국사기 백제전을 보면 근초고왕이 산둥지역으로 진출한 기록이 있는데 그곳이 진짜 백제의 위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 이것을 뒷받침 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고구려는 백제를 수군과 함께 정벌 하여 성 58개를 정벌 하였다. 라고 나오는데 백제는 그럼 이좁은땅에 성 58개를 세웠을까? 지금은 왜 성두개 만 전해지고 있는 것일까? 또한 한강주변은 강이넓지 않아 해군의 큰교전이 벌어지기 어렵다. 백제가 산둥지역에 위치하고 있었다면 황하강 주변에서 해전을 치뤘을것이다.
이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리가 지금것 교과서에서 배운 백제는 무엇인가 삼한중에는 백제국이라는 고을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추정되며 그것이 고구려 옆에 존재 하던 부족들이 내려와서 이 백제국이라는 고울과 병합한것이라는 설이있다. 백제유민 들은 북방지역 특기인 기마무술로 삼한을 정벌 했을것이며 그래서 생성된것이 백제 라는 설이다.
백제가 있었던 부여 , 공주 , 서울에는 백제의 유적이 별로 남아있지 않다는것도 이 것을 뒷받침 한다고 할수있다.
댓글목록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제가 다른호텔에서 머물다가 대전 유성호텔에 머무르게됬습니다
유성호텔 소개에따르면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선사시대부터 인류의 문화가 정착한 곳으로 대전에 서는
역사적으로 가장 유서깊은 지역이다.
유성은 본래 백제 우술군의 명현인 '노사지현'의 치소로서 경덕왕 16년 개명이래
줄곧 유성으로 불리워져 현재에 이어지고 있다. 어떤 학자에 의하면 백제가
신라에게 폐망한 후 백제의 선비 즉 유신들이 이 고장에 집거하고 있던 성이라
하여 선비의 성, 유성이라 불리우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으며, 어떤 학자는 유성은
6개의 성곽에 쌓여있는 즉 육성이 유성으로 변하여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지방 사람들 사이에 전해오는 말에 '첫째가 유성이고 둘째가 경천이며,
셋째가 이인이고 넷째가 유구이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유성을 '살만한 곳'
첫째로 꼽고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자신은 온천에서 목욕을 했다는 기록이
세종실록지리지에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해서 유성은 조선 초기 왕실과 인연을
갖고부터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 라고나오네요,,
전 있다고 생각합니다!!

PerFact님의 댓글
PerFact 작성일아 이런 기록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군요 그렇다면 ;; 백제 초기 한양 에 유물과 기록은 왜 없을까요 백제 초기의 성은 어딨을까 ;;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저야모르지요 ㅜㅜ,,,

임군님의 댓글
임군 작성일'백제'라는 말의 유래를 저는 '아버지 진지 잡수세요'라는 말로 해석합니다.

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전 백제는 굉장히 넓은 영토를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역사교과서에도 가끔 나오는 "백제 전성기의 영토"외에도
더욱 넓은 영토를 소유하고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윗 글에 나왔듯이 고구려의 옆, 한반도의 충청도-전라도와
일본의 절반, 그리고 중국의 산동-요동반도 등을 아우르는 해상제국일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역사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굉장히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