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비키니 찬반토론 > 핫이슈토론

아나운서란 직업을 신분으로 이해하는 사람과 아나운서도 개인적인 기호와 취미가 있다는 주장의 대립이 보여집니다. 모든 직업에는 윤리란 것이 있습니다. 각 방송사들이 그 직업 윤리를 위해 많은 투자와 심혈을 기울여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에 관한한 1위를 고수해 왔던 MBC는 아나운서 공채도 한국에서 가장 치열하고 높았습니다. 그런 방송사는 당연히 권위 같은 것이 형성됐죠. 국내 기자와 방송사 아나운서의 대표 또는 자부심정도로 생각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발업체인 SBS 나 타 케이블방송사가 생겨나면서 권위에 대한 도전이 시작 됐고, 파격적인 진행도 선보여 왔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김주희 아나운서의 미인선발대회 출현 여부 결정이었는데, 김주희 아나운서가 MBC에서 근무했더라면 미스코리아 진출신 이었다 치더라도 세계대회의 진출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권위에 도전하고 파격적인 방송을 추진하던 SBS에서 일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란 추측은 해볼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개인적인 꿈을 이야기 할수 있겠죠.

전 같은 여자로서 대단해 보이는데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예쁘고 진행도 잘하고..
솔직히 시기하는 분들이 있을 정도겠죠.. ㅎㅎ
저분 보고싶어서라도 뉴스 보겠단 생각이 드는데... 왜들 그러시는지..
비키니 입었다고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으로 발전이나 할런지!

사람은 화장실에 가면 똥다 누고, 침대에 누우면 잠오고, 여자는 남자생각나고 남자는 여자생각나고 ,아나운서의 말소리만 듣는것 아니고, 얼굴 못생기면 바로 다른방송 돌아가고 .....이것이 순리적인것을.... mbc 에서도 언제인가는 제 2의 김주희 가 나온다면 사표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은 사생활 침해에 해당되지않나요....mbc반대 정말 언론으로서 변하지않고 책임질수 있나요

분명 sbs나mbc 입장 둘다맞는것같지만 결론적으로 이모든게 시민들이 보는게 나쁘다 좋다네요
계속해서 보수적으로 사회의 흐름이 잡혀간다면 우린또 옛날 조선처럼 돌아가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언제부터 섹시라는 개념이 전염병처럼 번진건지 모르겠다.
늑대들의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너무 보수적인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김주희씨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미인은 아니지요. 요새 참 개성있는 얼굴이 인기이다 보니 미인이 다 죽었습니다. 그냥 괜찮은 얼굴일뿐...ㅎㅎ 확실히 리즈테일러나 비비안리같은 옛날미인이 거의 조각에 가까웠지요.

이쁜점이 있으면 좌표로 보내주시면 감사 전 전혀 모르겟군요

비키니가 문제가 된다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나오면 괜찮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아나운서는 수영장에도 가지말라는 말씀들이신지.. 도대체 왜 그리들 쓸데없는데 열을 내시고 하시는지 ....
쓸데없이 비키니 공방하지 마시고요. 참방송으로써 힘없고 돈없고 권력없는 서민들의 대변의 역활에 비중을 둔 논쟁거리를 부추기심이 어떨까요.

아나운서라는 공인이기 전에 김주희라는 자유의지를 지닌 한 인간으로서 미인대회에 나가서 비킨이를 입었다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비키니를 입고 화보를 찍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행위는 공인으로서 그릇된 것으로 성적으로 자신의 초상을 배포, 판매되어질때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과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라고 자신의 자유를 침해받아야 합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비키니를 입었다고 해서 그 아나운서라는 자리에 악영향을 끼칩니까? 악영향이 끼치더라도 그 사람의 자유는 존중해주어야지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사람은 아나운서이기 전에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우리가 다 입는 비키니를 아나운서는 입지 말아야 한다니요? 아나운서는 직업입니다. 직업은 직업일 뿐 그 사람의 어떠한 자유도 침해하면 않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