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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를 다룬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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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역사를 다룬 사극이 자주 나온다. 영화도 많이 나오고 역사를 다룬 쑈프로그램 까지 나왔다.
그런데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정보화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시대의 사람들이 구시대적 유물인 역사에 관심을 가질까? 어떤 사학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과거의 거울이라고 그런데 그거울을 창고에 넣어놓고 있는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을 해본다 . 얼마전 연개소문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드라마는 역사의 고증을 받는다고 들었다. 그런데 연개소문의나오는 배우에 왕관이 백제 형식으로 되어있었다. 고구려의 왕관에는 장식이 붙어있지 않다. 그이유는 고구려는 대단히 실용적인 나라여서 금관에 장식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개소문에 나오는 배우에는 낙엽 문양의 장식이 붙어있었다. 또한 한반도라는 영화를 보았을때 고종이 죽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모습은 잘못된 고증 중 하나이다. 고종은 폐위되었을때 일본은 죽이지는 않았다. 누가 죽였는지 아직까지 불가사의로 남아있고 그리고 폐위가 된 왕은 곤룡포를 입지 않는다. 대한제국 광무개혁 이후 고종황제가 곤룡포를 입고 있지 않은 모습에서 증명할수 있다.하지만한반도 속 고종은 황금색 곤룡포를 입고 있다. 고종은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꾼후 곤룡포 대신 서양의복을 입었다. 즉 한반도는 역사적 고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그리고 역사적으로 받지 못한것이 또있다. 쑈프로그램 중 74434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진주대첩하면 누가 떠오르는지 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진주대첩은 대첩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진주혈전 이라고 불린다. 1,2차로 나눠지는데 1차에서는 김지민 장군과 관민의 연합으로 막아내지만 2차에서는 진주성도 왜군의 손에 떨어지고 만다. 진 전투에서는 대첩이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는데 그 프로그램 에서는 진주대첩이라고 명명했다. 또한 그프로그램의 사회자들은 진주대첩이라는 명칭을 보고 김시민이라는 장군을 생각하지도 않았다. 우리 머리속에서 역사가 지워지고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세계화 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세계화 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나라 고유의 것을 보존 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식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역사를 일깨워 줘야하는 언론이 우리의 역사를 더더욱 망치는것 같아 좀 씁쓸 하다..
그런데 역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정보화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시대의 사람들이 구시대적 유물인 역사에 관심을 가질까? 어떤 사학자는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과거의 거울이라고 그런데 그거울을 창고에 넣어놓고 있는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을 해본다 . 얼마전 연개소문이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드라마는 역사의 고증을 받는다고 들었다. 그런데 연개소문의나오는 배우에 왕관이 백제 형식으로 되어있었다. 고구려의 왕관에는 장식이 붙어있지 않다. 그이유는 고구려는 대단히 실용적인 나라여서 금관에 장식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개소문에 나오는 배우에는 낙엽 문양의 장식이 붙어있었다. 또한 한반도라는 영화를 보았을때 고종이 죽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그모습은 잘못된 고증 중 하나이다. 고종은 폐위되었을때 일본은 죽이지는 않았다. 누가 죽였는지 아직까지 불가사의로 남아있고 그리고 폐위가 된 왕은 곤룡포를 입지 않는다. 대한제국 광무개혁 이후 고종황제가 곤룡포를 입고 있지 않은 모습에서 증명할수 있다.하지만한반도 속 고종은 황금색 곤룡포를 입고 있다. 고종은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꾼후 곤룡포 대신 서양의복을 입었다. 즉 한반도는 역사적 고증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그리고 역사적으로 받지 못한것이 또있다. 쑈프로그램 중 74434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진주대첩하면 누가 떠오르는지 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진주대첩은 대첩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진주혈전 이라고 불린다. 1,2차로 나눠지는데 1차에서는 김지민 장군과 관민의 연합으로 막아내지만 2차에서는 진주성도 왜군의 손에 떨어지고 만다. 진 전투에서는 대첩이라는 명칭을 붙이지 않는데 그 프로그램 에서는 진주대첩이라고 명명했다. 또한 그프로그램의 사회자들은 진주대첩이라는 명칭을 보고 김시민이라는 장군을 생각하지도 않았다. 우리 머리속에서 역사가 지워지고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준다. 세계화 시대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이다. 세계화 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나라 고유의 것을 보존 해야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지식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역사를 일깨워 줘야하는 언론이 우리의 역사를 더더욱 망치는것 같아 좀 씁쓸 하다..
댓글목록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지당하신말씀,,,하지만 연개소문이라는 드라마는 그나라가 주인공이 되지않나싶어요,,그래서 조금더 화려한장식을 한거라고 좋게생각해주세요,
또 제생각이지만 고구려가 대단히 실용적인 나라라고하지만 과연 왕들이 왕관에 치장하나 안했을리는 만부하다고봅니다. 한나라의 임금이 그냥 왕관하나만 있다는것자체도이상하고 그때왕이면 하늘이 내렸다~ 라고 ,,하기때문에 교과서에 나온것만 보고는, 알수가없다고,,봅니다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서 쓰여지죠, 역사는 승리자의것
이건 다아는사실이지요. 하지만 그시대사람이 없는이상 확실한건 아무도모르구요,, 하지만 역사왜곡도많이되고 우리역사 모르는사람이 태반인거에대해선,정말동감입니다,,국사공부를 많이시켜야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