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벌 찬반토론 > 핫이슈토론

비인간적 이지만 외국처럼 벌점재로가서 정학이나 퇴학시켜 버리는게
적어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듯.

윗분 말씀도 일리있다고 생각되지만,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공부하고 버티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본인이 책임의식을 충분히 가질런지 의문스럽습니다. 한창 하고픈 것이 많을 시기에 아침부터 밤까지 학교속에 갇혀 지내야 하는 국내 청소년들이 받는 스트레스를 마땅히 해소할 곳이 없는것도 문제이고..

어떠한 이유에서든 체벌을 비롯한 폭력행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감싸안아야지요.

감싸 안는 것...아이들이 잘못 나가는 것은 무서운 것이 없을 때이죠.
무서운 것이 없는 아이는 어린 나이에 방종하다 결국은 자제력이나 절제력, 참을성, 인내같은 덕목을 배우지 못하게 되고, 그 아이가 사회에 나갔을 때는 사회부적응아가 됩니다. 바른 규율과, 그에 따른 엄격한 규칙이 적용될 때 아동들은 분별력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인생에 책임질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은 당근과 채찍이 동시에 주어져야 합니다.

학교체벌도 체벌 나름이지요. 저런 무제한적이고 무차별적인 폭력은 가당하지
않습니다. 맞는 애들에게 반성은 커녕 더욱더 큰 반항심만 부추길 것입니다.

맞아요. 체벌 나름이지요. 저희 학교에선 웃으면서 때리고, 웃으면서 맞습니다.-_-
근데 그 체벌에 감정이 들어가는게 문제지요. 매가 아니라 손이 올라가는게 문제란 말이죠. 감정에 못이겨 손찌검하는 선생이야말로 쓰뤠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체벌도 그런 종류라고 봅니다. 그런 쓰뤠기류의 체벌은 일반 체벌과 다르게 다루어져야 합니다. 학생을 위해 드는 매와, 자신을 위해 드는 손은 엄연히 다르죠. 아 캐쓰뤠기들.

적당한 체벌은 약이 될수 있지만 과도한 체벌은 오히려 상처만 남기게 됩니다.
그리고 체벌 보다 다른 방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즌좀비 님의 의견대로라면 더욱 악화되어 다시 촌지가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벌점재라면 저희학교에서 잠깐 실시하고있는건데
여기서 벌점재라고 딱 말해버리시면 모든선생님은 그학생을 벌점을 줄수도있습니다.
만약 찍혔다고 가정하면 그학생은 눈에 가시니 벌점을 많이받겟지요
이러한것이 학부모회에 알려지면 더욱 잘봐달라고 촌지가 왓다갓다하겟지요
더욱 부페한 학교가 되겠고 ,,어떤방법이든지 좋은건없습니다.
매도 맞아봐야 사람되고 너무 떄리면안되고,,
기준이 명확하지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체벌인지도,,

저는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너무 심하거나 너무 약하면 않돼죠.
외국처럼 벌점재하여 정학이나 퇴학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 사진처럼 저렇게 심하게하면 반항심만 더 부추기니 정도껏 하는게 낫다고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