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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언론사들이 만드는 대통령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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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론글을 쓸까 말까 망설이다가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글을 쓰기로 마음먹고 올립니다. 이 글에 동감하시는 분들은 의견과 설문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도 많은 언론매체를 통해 서울시장 선거를 보셨을 줄로 압니다.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서울시장 후보가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모든 방송사와 신문사들이 대대적으로 선거홍보를 지금까지 했죠.
무슨 뚱딴지 같은소리냐구요?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뿐만 아니라 서울시장 선거까지 일단 언론사들이 바람을 잡습니다.
후보선정의 기준과 중립자적인 견해로 접근해 후보를 보호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단 인기위주의 대표적인 후보만 집중 방송 기사화 해서 다른 후보들에게는 아예 선거를 포기하도록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선거결과까지 투표결과 뚜껑을 열기전까지 팽팽한 긴장감이 연속되어야 하는데 언론사들이 가장 유력한 후보를 집중방송보도하고 민감한 자체여론조사데이타까지 보도하고 있어서 정답을 만들어 놓구 선거하는 풍토가 지속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는...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오세훈 강금실,
이런 식으로 방송과 기사보도가 이루어지니 오세훈 후보 아니면 강금실 후보가 되지 않겠습니까?
뭐 오세훈 대 강금실후보의 서울시장 경선 접전결과도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어떤 언론사들이 얼마나 비중있게 후보자들을 광고홍보해 주고 있는지 보면 알수 있으니까요.
이 결과는 선거법위반에 걸릴수 있으므로 선거가 끝나기 전까지는 말씀드리긴 곤란합니다만...
한 번쯤 꼭 생각해 보십시오...
각 당의 경선주자들을요... 그들은 지는 게임이란 것을 알면서도 경선에 참여했다는 사실.
당의 희생량이 되고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단 사실을...
언론플레이가 한 나라의 시장과 대통령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닐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대로라면... 17대 대통령선거도 하나마나
17대 대통령 후보는 다음중 한명...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정동영 VS 박근혜,
과일을 먹는데
과일종류는 많은데... (고르기 나름인데...)
자꾸 사과 배중 하나만 골르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 이겁니다.
아니겠습니까.
뭐하러 선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통령, 시장 국민이 낸다는 생각 이젠 버려야합니다.
제 의견에 찬성하시겠습니까? 반대하시겠습니까?댓글목록
소외된사람님의 댓글
소외된사람 작성일
ㅎㅎ 웃음박에 안나오는 현실 앞에서 누굴뽑는다는게 또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국민들이 단합하여 선거를 무시할 수도없고, 재능있는 인간을뽑을려니 투표건이
많이 안나오고, 하고난뒤에 후회하고 안 할려니 국민에게 도움안되는 인간만 뽑혀지고,있으나마나한 국민, 힘든 시절만 계속오게되는 국민, 국민, 국민, 국민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나 우리들에게 성격테스트를하는 인간들이 너무밉네요!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언론한테 돈먹인거아냐?? (조사하면 다나와)
아슷호르님의 댓글
아슷호르 작성일
낄낄 이미지 정치 낄낄 드라마 정치 낄낄
능력? 몰라 경력? 몰라
이건 완전 연예인 인기투표 수준
국민 수준도 문제고 정치인들 대가리 굴리는 방향도 문제고 낄낄
멋쟁이님의 댓글
멋쟁이 작성일
언젠가 부터 자랑스런 대한민국엔 이상한 풍토가 생겼죠...바로 "몰아치기" 누구 하나 영웅만들거나 나쁜사람으로 모는 그런 언론 플에이 기삿감이 없어 크게 확대하여 보도하는것이 당연한 언론의 생리인것처럼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그걸로 인하여 국민은 병들어가고 있는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은 자유롭고 사실적이고 정직해야하는데 이젠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언론간의 경쟁에 온힘을 쏟고 국민의 정서를 혼란스럽게 만들기만 합니다.
정직한 언론을 보고 싶군요.........한국에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