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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고생이 아침에 깨워주는 모닝콜 서비스 찬반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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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을 동원해 돈벌이에 나서고 있는 일본의 한 업체가
이번엔 여고생 목소리로 남성들을 아침에 깨워주는
모닝콜 서비스를 시작해 찬반 양론이 일고 있다.
일본의 JKMorning (제이케이 모닝)측이
지난해 말부터 개시한 이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로,
실제 여고생이 남성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아침에 깨워주는 모닝콜 서비스이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일정 기준을 통과한 여고생들이
스태프로 일을 하며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사전등록과 결제를 한 뒤 모닝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편 이 회사는 기존에 여고생과 함께 산보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인 JK산보,
여고생에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JK리프레( Refresh의 일본식 영어발음)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온 회사이며, 이로 인해 여고생들을 상품화하고
원조교제를 조장할 수 있다는 비난도 받고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111MW141328265752&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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