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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 김정은 정권의 체제 유지는 전 세계의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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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중대한 제재 담은 대북 제재 새 결의안 신속 채택"…중국도 지지
안보리 의장성명, 북한 미사일 발사에 "안보리 결의 위반" 강력 규탄
안보리 다수 국가의 생각 "무기 제재 뛰어넘는 강력한 제재 나와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7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에 상응하는
'중대한 조치'(significant measures)를 담은
새 대북 제재 결의안을 이른 시일 안에 채택하기로 했다.
뉴스 인용
http://daily.hankooki.com/lpage/world/201602/dh201602080626221384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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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한중관계의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대북제재를 둘러싸고 삐걱 삐걱대던 한중관계가
북한의 7일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와 이에 대응한
한미의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관련
공식 협의' 카드로 파열음이 커지는 형국이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한 국가가 자신의 안전을 도모할 때에는
다른 국가의 안전 이익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면서 반발했다.
러시아는 북한에 ISBM 미사일 기술을 팔아 먹었고,
중국은 북한에 ISBM 미사일 연료를 팔아 먹었다.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개발은 미국을 겨냥한 것이므로,
중재가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중국과 러시아는 손해 볼 것이 없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사드배치는 중국과 러시아를 견재할 수도 있으므로,
이 시나리오는 중국과 러시아가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한국을 협박하며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속이 시커먼 대국의 속내에 놀아나서는 안될 것이다.
일단 사드배치를 진행하고 중국과 러시아의 대북제재를 촉구해야 한다.
사드는 안전이 담보되면 언제든지 철회할 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