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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저 도굴쟁이 우짜뿌꼬~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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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 신문을 보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50년 넘게 도굴범 생활을 하며 고대유물을 찾아낸 이탈리아의 도굴왕 ‘피에트로 카사산타’가 “내가 찾아내지 않았다면 유물들은 땅 속에서 썩고 말았을 것”이라며 자신을 스스로 ‘유물 애호가’라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 극소수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당당한 일을 해왔으며, 내가 파낸 유물들을 박물관에서 발견할 때면 내가 좋은 일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며 자신의 죄를 부정하고 있다니 정말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인 해석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우리 사회에서도 이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자신의 죄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떳떳함을 내세우는 철면피안들을 어찌 우리가 한두번만 봐 왔겠습니까? 최근에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내세우면서, 종교를 이유로 군에 가지 않겠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투사인양 행동하는 사람들도 이 부류에 속하지 않을까요? 이탈리아의 도굴왕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영웅시 하려는 것이나 다를 바 뭐 있겠습니까?
더구나 ‘양심적 병역거부’운동에 동참하거나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인권’을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이치에 맞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들이 원하는대로 전쟁없는 세상이 되어 군대가 필요없게 된다면 자연히 문제는 해소되겠지만, 안타깝게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계속되었기 때문에 이를 결코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전쟁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인데, 그 전쟁이 언제 어느때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올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전쟁은 인간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치러지기 보다는 오히려 인권을 짓밟으면서 악마의 모습으로 치러집니다.
최근에 일어났던 아프가니스탄전이나 이라크전 그리고 9.11테러 등이 인간의 인권을 전제로 하여 일어났습니까? 그런데도 전쟁을 사전에 막고 또 그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군에 가지 않겠다면 그것은 종교를 빙자한 이기주의적 발상이며, 그들이 지키겠다던 인권을 짓밟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물론 우리 사회에서도 이 같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자신의 죄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떳떳함을 내세우는 철면피안들을 어찌 우리가 한두번만 봐 왔겠습니까? 최근에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내세우면서, 종교를 이유로 군에 가지 않겠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 투사인양 행동하는 사람들도 이 부류에 속하지 않을까요? 이탈리아의 도굴왕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영웅시 하려는 것이나 다를 바 뭐 있겠습니까?
더구나 ‘양심적 병역거부’운동에 동참하거나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인권’을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이치에 맞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들이 원하는대로 전쟁없는 세상이 되어 군대가 필요없게 된다면 자연히 문제는 해소되겠지만, 안타깝게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계속되었기 때문에 이를 결코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전쟁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인데, 그 전쟁이 언제 어느때 어떤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올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전쟁은 인간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치러지기 보다는 오히려 인권을 짓밟으면서 악마의 모습으로 치러집니다.
최근에 일어났던 아프가니스탄전이나 이라크전 그리고 9.11테러 등이 인간의 인권을 전제로 하여 일어났습니까? 그런데도 전쟁을 사전에 막고 또 그 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군에 가지 않겠다면 그것은 종교를 빙자한 이기주의적 발상이며, 그들이 지키겠다던 인권을 짓밟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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