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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Re..스크린쿼터 축소 정책에 따른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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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우] 스크린쿼터 축소 정책에 따른 찬반토론 (2006-01-27 18:22)
재정경제부는 스크린쿼터(Screen Quota)를 현행 146일(1년의 40%)에서 73일(20%)로 축소해 7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한국 영화 점유율이 50%를 넘어서고 흥행영화 대부분이 한국 영화였다는 사실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영화가 이미 국제경쟁력을 인정받은 상황에서 국제협상에 장애가 되는 스크린쿼터를 유지할 필요가 있냐"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영화계에서는 스크린쿼터 축소를 반문화적 쿠데타라며 격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영화가 자생력을 갖췄다는 정부 판단도 옳지 않다며 영화가 배급 시스템에 의해 상영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크린쿼터 축소시 개봉관에 올라가지도 못하는 한국영화가 속출하게 될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쿼터(Screen Quota)란?
스크린 쿼터제에서 쿼터는 1/4을 뜻하는 quarter가 아닙니다. 정확한 단어는 quota입니다.
quota의 사전적인 뜻은 입니다.
스크린 쿼터(Screen Quota)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스크린을 할당한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한 정의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에 대해 특정한 영화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영화의 무차별 시장 잠식을 견제하며 자국 영화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연간 상영일수의 일정 기준 이상을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모든 극장은 일정일수 이상 한국영화를 상영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 정확한 명칭이며 제는 관행적으로 부르고 있는 용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스크린 쿼터, 즉 한국영화의 의무상영에 대해서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관할법은 영화진흥법입니다.
여러분은 스크린쿼터를 축소를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덧붙여 스크린쿼터를 축소할 경우 한국 영화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영철: 아니 우리나라 스크린쿼터제의 보호 를 받지 않을 만큼 크게 성장하지않았나요
근데왜 지속적으로 스크린쿼터 제로 보호를 받으려고 하지요
우리사람들을 한번생각 해봅시다
우리어릴때는 부모님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남니다
그러다가 일정한 나이가 되면은 혼자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훌룡한 성인이되지않나요
근데영화계는 왜이렵니까
계속보호 만받으려고 하니
이래가지고 진정한 한국영화 버틸수있을까요
비닐하우스안에서는 어떤생물도 잘자랍니다
이제 우리나라 영화도 어디에내놓아도 뒤지지않는 실력과 경쟁력을 갖고있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아니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외국 작품과 경쟁해서 흥행에성공하기도 하고 흥행에 실패도 해보세요
그게 진정한 배움입니다
시행착오 한번겪어보세요 진정한 교육이니까요 -[02/08]-
박혜영: 저는 현재 상황에서 스크린쿼터를 축소하는것은 반대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영화가 스크린쿼터제의 보호를 받지 않아도 될만큼 충분히 성장했을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확연히 성정한게 표면적으로 들어나니까요. 하지만 스크린쿼터를 반대하는 많은 영화관계자들의 입장을 본다면 그것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많은 영화스탭프들이나 유명하지 않은 감독의 경우에는 적은 돈을 받고 힘들게 하나씩 하나씩 촬영한다고 합니다. 만약, 스크린쿼터가 축소된다면 이런 사람들은 일자리까지도 잃게 됩니다. 이 이외에도 부수적인 문제점들은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정책적으로 보완을 하고 스크린쿼터 축소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2/12]-
천혜란
저는 스크린 쿼터를 축소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제가 주제토론방에 글을 올린 것처럼 한국 영화가 인기가 좋아진 것은
스크린쿼터 때문이 아니라 한국영화의 질이 그만큼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스크린 쿼터 축소제를 찬성합니다
■ [박종우] 스크린쿼터 축소 정책에 따른 찬반토론 (2006-01-27 18:22)
재정경제부는 스크린쿼터(Screen Quota)를 현행 146일(1년의 40%)에서 73일(20%)로 축소해 7월 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한국 영화 점유율이 50%를 넘어서고 흥행영화 대부분이 한국 영화였다는 사실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한국영화가 이미 국제경쟁력을 인정받은 상황에서 국제협상에 장애가 되는 스크린쿼터를 유지할 필요가 있냐"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영화계에서는 스크린쿼터 축소를 반문화적 쿠데타라며 격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영화가 자생력을 갖췄다는 정부 판단도 옳지 않다며 영화가 배급 시스템에 의해 상영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크린쿼터 축소시 개봉관에 올라가지도 못하는 한국영화가 속출하게 될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쿼터(Screen Quota)란?
스크린 쿼터제에서 쿼터는 1/4을 뜻하는 quarter가 아닙니다. 정확한 단어는 quota입니다.
quota의 사전적인 뜻은 입니다.
스크린 쿼터(Screen Quota)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스크린을 할당한다는 의미입니다. 정확한 정의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에 대해 특정한 영화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영화의 무차별 시장 잠식을 견제하며 자국 영화의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연간 상영일수의 일정 기준 이상을 의무적으로 상영하도록 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모든 극장은 일정일수 이상 한국영화를 상영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는데, 이 정확한 명칭이며 제는 관행적으로 부르고 있는 용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스크린 쿼터, 즉 한국영화의 의무상영에 대해서는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관할법은 영화진흥법입니다.
여러분은 스크린쿼터를 축소를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덧붙여 스크린쿼터를 축소할 경우 한국 영화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근데왜 지속적으로 스크린쿼터 제로 보호를 받으려고 하지요
우리사람들을 한번생각 해봅시다
우리어릴때는 부모님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남니다
그러다가 일정한 나이가 되면은 혼자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훌룡한 성인이되지않나요
근데영화계는 왜이렵니까
계속보호 만받으려고 하니
이래가지고 진정한 한국영화 버틸수있을까요
비닐하우스안에서는 어떤생물도 잘자랍니다
이제 우리나라 영화도 어디에내놓아도 뒤지지않는 실력과 경쟁력을 갖고있다고 저는 자신합니다
아니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외국 작품과 경쟁해서 흥행에성공하기도 하고 흥행에 실패도 해보세요
그게 진정한 배움입니다
시행착오 한번겪어보세요 진정한 교육이니까요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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