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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즈메드 이사장 VS 서울대 황우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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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일 미즈메드 이사장 |
서울대 황우석 교수 |
● 줄기세포는 없다. |
● 줄기세포는 있다. |
● 황 교수가 만들지도 않은 줄기세포로 논문을 조작한 것이다. |
●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분명히 만들었으며 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 MBC PD수첩 취재과정에서 우리가 만든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사실은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복제되지 않은 수정란 줄기세포)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
● 누가 어떻게 이런 일을 했는지 모르겠으나 양측 출입이 가능한 사람이 의도적으로 바꿔치기 했거나 허위로 조작 했을 가능성을 추정한다. |
● 사이언스 논문은 섀턴박사가 썼고, 사진과 자료들은 김선종 연구원과 팀에서 했다. 황교수는 논문을 썼다고 볼 수 없다. |
●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는 분명히 만들었고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뒤늦게 관리소홀로 많은 실수가 있었던 것이다. |
● 황 교수가 만들지도 않은 줄기세포로 논문을 조작했다. 다른 연구결과도 검증되어야 한다. |
● 제출된 사이언스 논문은 큰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더 유지할 명분이 없어서 자진 철회했다. |
● 줄기세포는 오염(콘테미네이션) 되어서 만들지 못한 것이다. 만들 수 없었다. 이것이 진실이다. |
● 누군가 체세포 복제줄기세포를 미즈메디병원의 냉동 줄기세포와 바꿔 놓았다. 이에 대해서 사법당국의 정확한 수사를 요청한다. |
● 과거 제가 데리고 있던 미국의 김선종 연구원이 논문의 모든 것이 허위였음을 자백했다. |
● 모든 진실을 실험을 통해 밝히겠다. 시간이 필요하다. |
● 김선종 연구원에게 연구 조작을 누가 지시했냐고 했더니 황우석 교수와 강성근 교수가 시켰다고 말했다. |
● 사이언스에 논문을 제출할 당시 11개 줄기세포 복제 사실을 6명의 연구원이 마지막 순간까지 확인했다. |
● 황 교수가 천연덕스럽게 기자회견을 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거짓말로 일관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서 미즈메디와 김선종 연구원을 희생량으로 삼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
● 올해초 줄기세포 실험실로 이용중이던 학교 가건물 등에서 (곰팡이 등에 의한) 심각한 오염사고가 발생해 줄기세포 6개가 생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 사실을 정부당국에 보고까지 했다. |
● 줄기세포의 모든 조작은 황우석 교수 연구실에서 시작된 것이다. 미즈메디 병원은 도움 준 것밖에 없다. |
● 11개의 맞춤형 배아줄기세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못했지만, 수립과정은 6명의 연구원이 마지막 순간까지 매번 확인을 했기 때문에 이보다 더한 확인과정은 있을 수 없다. |
● 줄기세포를 세계적으로 신뢰 받기 위해 10개 이상 부풀린 것이다. 줄기세포 1개 만드는데도 200여개의 난자가 필요하다. |
● 미즈메디 병원측의 배아줄기세포와 바뀌었으나 그 이유를 PD수첩 취재 시까지 전혀 몰랐었다. |
● 황우석 교수팀이 2, 3번 세포 라인당 50개씩 복제해 미즈메디병원에서 냉동보관하던 줄기세포를 1개씩만 남겨 놓고 도둑질해 갔다. |
● 11개의 맞춤형 줄기세포를 만든 증거로 연구노트와 현미경 사진을 확보하고 있다. 보여 줄 수 있다. 2004년 연구결과를 조사해 봐도 진실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
● 배아 줄기세포가 전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로 둔갑돼 있다는 얘기를 황 교수로부터 듣고, 미즈메디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황 교수의 시나리오를 알게 됐다. |
● 단1%의 의심이나 자신감이 없었다면 수억원의 연구비까지 붙여서 이 줄기세포를 외부에 내보냈겠는가? |
● 황우석 교수가 연구 발표한 영롱이를 DNA분석해 보면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
● 준비중인 후속 논문들이 발표되면 국내외에서 추락했던 신뢰가 상당 부분 회복될 것이다. |
● 인간적으로 토사구팽을 느낀다. 잘못된 만남이었다. |
● 이유야 어찌됐든 누가 그 과정에 관여해서 이루어진 사실이든 총괄책임자로서 저의 책임이라는 점을 통감한다. |


전 우리나라 사람이 그렇게 옹호하던 사람을 몇개의 영상매체로 인해
이렇게 매장을 가할줄은 몰랐습니다..
하여튼 모든 진위여부가 나올때까지 믿고 기다렸으면 합니다.. -[12/16]-

저는 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말에 정말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미즈메디 이사장이 거짓말이다!라고 말했을때 머리가 정말 어지러웠습니다.
있으면 기뻐할 일이고 없으면 슬퍼할 일이겠죠.
현재 매우 어지럽습니다.황우석교수님!미즈메디 이사장님!모두 힘내십쇼!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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