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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람의 똥과 오줌을 농업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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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산 김치 파동은 한국과 중국의 음식문화, 재료의 품질, 물, 위생 관념 등의 차이에 의해 발생한 일이었다. 전문가들은 채소 제배 등에 인분을 비료로 쓸 경우 기생충 알이 포함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이미 벌써 오래 전에 농업에 인분비료를 쓰지 못하게 법제화 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 등은 아직도 인분을 거름으로 이용하고 있다.
인분(사람의 똥과 오줌)을 농업에 이용하는 것은 오랜 전통이다.
하지만, 이 인분농업은 현대의 농업기술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현대적인 거름기법은 없는지? 한국 정부는 인분을 농업에 이용 못하게 하는 정책을 만들 순 없는지?
인분을 거름으로 이용할 경우 대단위 아파트 등에서 나온 인분이 농촌에 깔릴 수도 있지 않는가?
또, 병자에게서 나온 인분을 건강한 사람의 인분과 어떻게 구별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은 사람의 똥과 오줌을 농업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농촌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분농업기술에 대해서 토론해 보자.
박종우: 김치 때문에 중국과 무역통상 마찰이 빚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기생충 김치 때문에 그동안 한국의 김치산업과 김치문화가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 뉴스엔 김치 뿐만아니라 파나 상추 등의 채소류에서도 기생충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는 토양의 오염이나 거름으로 사용하는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 때문인 것으로 파악 됩니다. 이번 김치 파동이 김치가 세계적인 음식이 된 만큼 위생 상태를 총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채소의 거름으로 사용되는 분뇨농법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21세기에 맞는 거름산업을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깨끗하고 위생적인 거름 농법을 연구하는 연구진과 농민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1/05]-
조재연: 하지만 이해할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대다수의 농민들이 화학비료나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로 야기되고 있지만 우리 농민들의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 쉽게 천연비료와 같은 비싼 비료를 사용하고 싶어도 비싸서 못 쓰는 경우가 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인분을 못쓰게 강요하는 것 보다는 국가적 혹은 사회적인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지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1/23]-
유지상: 저는 찬성하는 쪽인데요....
농사꾼이 힘들게 농사져봐야... 각국에서 수입해오는 각종 상품들때문에 농민들이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현실에서 비싼 비료까지 써야한다면.. 그 부담은 배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인분을 농작물에 뿌리는게 아니라 농사지기전에 땅에 다 뿌려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작물이 더러워진다든지.. 이런일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인분사용을 찬성합니다. -[02/04]-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이미 벌써 오래 전에 농업에 인분비료를 쓰지 못하게 법제화 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한국과 중국 등은 아직도 인분을 거름으로 이용하고 있다.
인분(사람의 똥과 오줌)을 농업에 이용하는 것은 오랜 전통이다.
하지만, 이 인분농업은 현대의 농업기술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현대적인 거름기법은 없는지? 한국 정부는 인분을 농업에 이용 못하게 하는 정책을 만들 순 없는지?
인분을 거름으로 이용할 경우 대단위 아파트 등에서 나온 인분이 농촌에 깔릴 수도 있지 않는가?
또, 병자에게서 나온 인분을 건강한 사람의 인분과 어떻게 구별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은 사람의 똥과 오줌을 농업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농촌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분농업기술에 대해서 토론해 보자.
박종우: 김치 때문에 중국과 무역통상 마찰이 빚어질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기생충 김치 때문에 그동안 한국의 김치산업과 김치문화가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늘 뉴스엔 김치 뿐만아니라 파나 상추 등의 채소류에서도 기생충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는 토양의 오염이나 거름으로 사용하는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 때문인 것으로 파악 됩니다. 이번 김치 파동이 김치가 세계적인 음식이 된 만큼 위생 상태를 총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 채소의 거름으로 사용되는 분뇨농법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21세기에 맞는 거름산업을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깨끗하고 위생적인 거름 농법을 연구하는 연구진과 농민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1/05]- 조재연: 하지만 이해할 부분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대다수의 농민들이 화학비료나 인분을 거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문제로 야기되고 있지만 우리 농민들의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 쉽게 천연비료와 같은 비싼 비료를 사용하고 싶어도 비싸서 못 쓰는 경우가 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그러므로 인분을 못쓰게 강요하는 것 보다는 국가적 혹은 사회적인 차원에서 어느 정도의 지원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1/23]-
유지상: 저는 찬성하는 쪽인데요....농사꾼이 힘들게 농사져봐야... 각국에서 수입해오는 각종 상품들때문에 농민들이 손해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현실에서 비싼 비료까지 써야한다면.. 그 부담은 배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인분을 농작물에 뿌리는게 아니라 농사지기전에 땅에 다 뿌려놓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작물이 더러워진다든지.. 이런일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인분사용을 찬성합니다.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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