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정치 '전문학원졸업자' 정식학력인정 찬반논란
페이지 정보

본문
매년 입시철 때 마다 학생들이 자살로 희생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입시 시험으로 인한 좌절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취업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언제 부터인가 학력차별이 청소년들의 꿈과 성공의 바램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모든 교육정책들이 대학입시로 만 연결되어 있어 문제 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나 교육인적자원부나 노동부, 기업 등의 모든 취업관련 부서가 학생과 청소년들의 직업선택과 행복 추구권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안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학력차별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존에 있는 학력 기재란에 직업학원(Academy)을 두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중졸, 고졸, 대졸, 대학원졸 식으로 3단계에서 5단계 학력기재란이 있습니다. 어떤 정부기관이나 기업도 고졸 이후에 학원(직업학원)에 대한 학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있다해도 정식 학력이 아닌 기타학력으로 접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에게 대학을 왜? 가느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 '직업선택'과 '직장선택' 때문이란 대답이 가장 많습니다.
이 직업 선택과 좋은 직장을 구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대학이 아닌 사회의 일반 직업학원에서도 가능한 일입니다. 구지 대학을 선택하지 않아도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우리 사회에서는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그런데도 잘못된 교육제도와 교육정책 때문에 많은 학생과 청소년들이 좌절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올해 입시 시험 후 또 누가 자살을 선택할지 걱정입니다. 우리 지식인들은 이제 이를 모르는 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정부가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학력 차별을 하지 말 것을 종용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각가지 이유를 들며 호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졸과 동등한 직업전문학원을 학력란에 기재하게 해서 학력차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직업전문학원졸업자와 대졸자를 동등하게 예우하게 만들면 됩니다. (직업전문학원졸업자 = 전문대졸업자 = 대졸자는 취업시 같은 조건으로 경쟁을 합니다. 현행 처럼 전문학원 이수자에게 취업 기회를 원천 봉쇄하진 않는 제도입니다.)
직업전문학원은 보통 전문대학교 보다 더 짧은 1년이란 기간 동안 직업전문 교육을 받는 곳입니다.
얼마든지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해 짧은 기간 내에 이수할 수 있고 중복 수강해서 마스터할 수 있고 기간도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1년여의 직업전문 교육을 받고 기업에 취업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대학4년 졸업자 보다도 업무 면에서 더 높은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들은 학원 졸업 후 '프로 마스터'란 이름으로 불리울 것입니다. 일반 대졸자가 석사, 학사, 박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이 제안이 실천 된다면 우리 사회에 학력차별이 근절될 수 있고 학생들의 좌절로 인한 죽음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취업할 때 학력기재 란에 '학원졸업자' 란을 두어 학원 졸업자를 정식 학력에 포함시키는 제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학원졸업자들은 기타 교육란에 '학원수료'라고 적고 있습니다.)
* 초등학생들이 성적이 떨어졌다고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공부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와 일을 해서 제대로 평가 받게 해야 합니다. 저는 다수가 행복을 느끼는 경쟁을 추구하고 싶은 것입니다. 공부를 못하면 최고의 직업학원을 선택하게 만들고 그 안에서 능력을 인정 받게 만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왜?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과목을 원하지 않는 대학에 들어가서 수년간 공부해야 합니까? 왜? 자신의 꿈을 성적에 맞춰서 살아야 합니까? 문제는 이렇게 배운 실력과 전공이 사회에 진출해서 또 다시 바뀐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교육인적자원부와 정부가 열어 주어야 합니다. 공부도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기술입니다. 공부를 잘 한다고 모두 탁월한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능한 전문가의 소양은 직업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있어야 하기에 그 단계까지는 입시로 그들의 앞길을 막지 말고 열어 주자는 제안입니다. 모든 실력은 전문가의 소양을 쌍은 후 경쟁을 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평생의 직업운을 결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살을 결심하는 것입니다... 사교육 시장을 없앤다는 발상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유시장경제와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육에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더욱 곤고하게 만들어서 전문학원을 정식학력인정화 한다면 학력차별 해소에 지대한 영향을 불어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어있는 지식인들의 현명한 설문 투표 부탁드립니다.
임일균:
'공교육'은 '공공기관에 의한 교사 행위' 뿐만 아니라 '공공에 대한 교사 행정'입니다.
사설학원에서 운영되는 교사행위 역시 국가가 그 내용의 정확성을 보증할 수 있다면
사설교육 역시 정식학력의 일부가 될 수 있고 학습자도 믿고 사용자도 학력을 인정할 것입니다.
-[11/10]-
이에 대한 모든 교육정책들이 대학입시로 만 연결되어 있어 문제 있다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부나 교육인적자원부나 노동부, 기업 등의 모든 취업관련 부서가 학생과 청소년들의 직업선택과 행복 추구권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안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학력차별을 없애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존에 있는 학력 기재란에 직업학원(Academy)을 두면 해결 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중졸, 고졸, 대졸, 대학원졸 식으로 3단계에서 5단계 학력기재란이 있습니다. 어떤 정부기관이나 기업도 고졸 이후에 학원(직업학원)에 대한 학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있다해도 정식 학력이 아닌 기타학력으로 접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에게 대학을 왜? 가느냐고 물어 보면 대부분 '직업선택'과 '직장선택' 때문이란 대답이 가장 많습니다.
이 직업 선택과 좋은 직장을 구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대학이 아닌 사회의 일반 직업학원에서도 가능한 일입니다. 구지 대학을 선택하지 않아도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길이 우리 사회에서는 얼마든지 열려 있습니다. 그런데도 잘못된 교육제도와 교육정책 때문에 많은 학생과 청소년들이 좌절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올해 입시 시험 후 또 누가 자살을 선택할지 걱정입니다. 우리 지식인들은 이제 이를 모르는 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정부가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학력 차별을 하지 말 것을 종용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각가지 이유를 들며 호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졸과 동등한 직업전문학원을 학력란에 기재하게 해서 학력차별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직업전문학원졸업자와 대졸자를 동등하게 예우하게 만들면 됩니다. (직업전문학원졸업자 = 전문대졸업자 = 대졸자는 취업시 같은 조건으로 경쟁을 합니다. 현행 처럼 전문학원 이수자에게 취업 기회를 원천 봉쇄하진 않는 제도입니다.)
직업전문학원은 보통 전문대학교 보다 더 짧은 1년이란 기간 동안 직업전문 교육을 받는 곳입니다.
얼마든지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해 짧은 기간 내에 이수할 수 있고 중복 수강해서 마스터할 수 있고 기간도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1년여의 직업전문 교육을 받고 기업에 취업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대학4년 졸업자 보다도 업무 면에서 더 높은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들은 학원 졸업 후 '프로 마스터'란 이름으로 불리울 것입니다. 일반 대졸자가 석사, 학사, 박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이 제안이 실천 된다면 우리 사회에 학력차별이 근절될 수 있고 학생들의 좌절로 인한 죽음을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취업할 때 학력기재 란에 '학원졸업자' 란을 두어 학원 졸업자를 정식 학력에 포함시키는 제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 학원졸업자들은 기타 교육란에 '학원수료'라고 적고 있습니다.)
* 초등학생들이 성적이 떨어졌다고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공부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와 일을 해서 제대로 평가 받게 해야 합니다. 저는 다수가 행복을 느끼는 경쟁을 추구하고 싶은 것입니다. 공부를 못하면 최고의 직업학원을 선택하게 만들고 그 안에서 능력을 인정 받게 만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왜? 자신이 원하지 않는 과목을 원하지 않는 대학에 들어가서 수년간 공부해야 합니까? 왜? 자신의 꿈을 성적에 맞춰서 살아야 합니까? 문제는 이렇게 배운 실력과 전공이 사회에 진출해서 또 다시 바뀐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길을 교육인적자원부와 정부가 열어 주어야 합니다. 공부도 성공으로 가는 하나의 기술입니다. 공부를 잘 한다고 모두 탁월한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능한 전문가의 소양은 직업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있어야 하기에 그 단계까지는 입시로 그들의 앞길을 막지 말고 열어 주자는 제안입니다. 모든 실력은 전문가의 소양을 쌍은 후 경쟁을 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에서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평생의 직업운을 결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살을 결심하는 것입니다... 사교육 시장을 없앤다는 발상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유시장경제와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교육에 자유시장경제 원칙을 더욱 곤고하게 만들어서 전문학원을 정식학력인정화 한다면 학력차별 해소에 지대한 영향을 불어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깨어있는 지식인들의 현명한 설문 투표 부탁드립니다.

'공교육'은 '공공기관에 의한 교사 행위' 뿐만 아니라 '공공에 대한 교사 행정'입니다.
사설학원에서 운영되는 교사행위 역시 국가가 그 내용의 정확성을 보증할 수 있다면
사설교육 역시 정식학력의 일부가 될 수 있고 학습자도 믿고 사용자도 학력을 인정할 것입니다.
-[11/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