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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금 북한군 초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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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8년간 생활하면서 아글 타글 모은 돈을 가지고 2005년 8월 17일 압록강을 건너던 북한여성. 안타깝게도 북한군 경비병들에게 붙잡혔다. 중국공안에 붙들려 강제 북송되는 탈북자들과 달리 강을 건너다 붙잡힌 탈북자들은 군 초소(소대)에서 기초심문을 받게 된다. 그후, 군 대대부로 이송되게 되며 대대에서 1차 심문을 받고 보위부나 보안부로 넘겨지게 된다. 아래는 북한군 초소 내에 설치된 몰래카메라에 의해 밝혀진 북한군 군인들에 의한 탈북자 학대장면들. 25분 분량의 이 동영상은 10월 중순경 일본 방송국을 통해 방송된다.
개인 의견 안타까운 것은 이런 탈북자 인권을 우리나라 언론사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방송을 내보내면서 가짜 여부에 더 신경쓴 MBC뉴스가 원망스럽다. 매맞는 탈북자 여성이 연기하는 탈랜트로 보이고 매맞는 행동이 쇼란 이야기인지? 기가 막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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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초소에 걸려있는 김부자, 김정숙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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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대 참모부에 근무보고 하는 북한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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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소 구류소에서 끌려나오는 탈북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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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싸개를 고쳐신는 군인, 겁먹은채 무릎을 끌고 있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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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둥이를 들고 있는 군인, 그 뒤는 군관(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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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둥이로 여인을 후려갈기는 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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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둥이에 얻어 맞고 쓰러지는 여인, 부러져 나간 몽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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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발로 여인을 걷어 차는 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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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의 머리를 발로 짖밟는 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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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을 때리고 나서 드디어 시작되는 기초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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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의 봇 짐 속에서 나온 CD "떨리는 가슴"의 제목을 보고 너털웃음을 짖는 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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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병은 조서를 꾸미고 이번에는 장교가 가세하는 학대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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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가 끝나고 포승줄로 결박하려는 장면, 말을 잘 듣지않는다고 팔굽을 비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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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구류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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