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정치 [긴급] 차기 국가 대표팀 감독 선출 여론조사
페이지 정보

본문
본프레레 감독의 유임론에 무게를 두던 대한축구협회가 18일 경질 쪽으로 크게 방향을 선회 했다고 뉴스 보도 됐습니다. 차기 국가 대표팀을 맡을 '감독 선출'을 둘러싼 논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차기 국가 대표팀 후임 감독으로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유형의 감독으로 나눠집니다.
1) 해외에 있는 외국 감독
2) 한국 감독
3) 국내에 있는 외국 감독 등
본인은 개인적으로 독일월드컵 진출의 짧은 일정과 선수 간의 단합, 국민적 염원, 대한민국의 파워 등을 고려해 국내에서 활약한 한국 토종 감독이 차기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 감독을 배제시켜 여론조사를 하게 됐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유망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는...
1) 김정남 울산 감독(86대표팀)
2) 김호 숭실대 겸임교수(94대표팀)
3) 차범근 수원 감독(98대표팀)
4) 허정무 전남 감독
5) 조광래 전 서울FC 감독
6) 박성화 청소년대표팀 감독
여러분은 차기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누가 가장 유망한 감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박종우: 독일월드컵이 9개월 남짓 남았다고 합니다. 최근 본프레레 감독 후임으로 국내파 감독을 영입할 지 해외파 감독을 영입해야 할 지에 대한 선택의 문제로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국내파 감독 영입을 추천합니다. 해외파 감독이 올 경우 9개월 동안 한국과 선수들에 대해 적응하는 기간만 해도 이 기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파 감독 특히 차범근 감독을 엽입하면 부족하고 짧은 훈련시간에 대한 문제를 보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간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잇점이 있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축구협회에서 돈을 좀 써야 합니다. 본프레레 감독이 한국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10억 정도의 돈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범근 감독에게는 한 5억 정도만 주고 나머지 5억정도는 한국이나 외국의 축구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돈으로 사용해 한국 축구 전략을 보강하는 식으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 축구 전문가들은 차범근 감독과 코치, 대한축구협회기술자문위원들에게 싸울 상대편의 정보와 축구기술 등을 연구해 보고하면 한국 축구가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감독은 한국 축구 대표지만, 정보나 기술은 외국의 것을 받아 들이는 결과가 되니 외국 감독의 영입과 같은 효과도 거둘 수 있는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08/26]-
김재훈: 제가 볼 때는 물론 감독도 중요한 관건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협동심 부족이라고 봅니다.
축구는 어떠한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큰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경기입니다. 이는 학교 체육책이든지 잡지 등에서 셀 수 없이 많이 본 내용이라 모든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감독은 계속 바꾸지만 선수들끼리 발을 맞출수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2000년도를 생각해 봅시다. 그 때는 우리나라 축구가 랭킹 40위권에 머무르고 있어서 해외파선수는 거의 없던 때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히딩크가 왔는데 그가 오고 나서 한국축구는 일취월장을 하며 세계 정상급 축구를 위협하며 달리다가 결국 2002년 한일월드컵때 4강 신화를 이루게 됐습니다.
그러나 히딩크가 온것은 어떻게 보면 큰 실수를 저지렀다고 봅니다. 전 세계명문구단들은 4강 신화를 이룬 한국 축구선수을 하나씩 하나씩 뽑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스 히딩크가 떠나자
축구협회에서 히딩크만한 거장인 코엘류감독을 새로 취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100위권 약채나라들한테 무참히 깨졌습니다. 그러자 축구협회에서 바로 감독을 가로 치웠는데
저는 그가 가기전에 " 연습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선수들끼리 발도 못 맞춰보고 경기장에 나갔으니 지는 것은 당연했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한국축구는 계속 쇠퇴해지기 시작했습니다(본프레레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군요.....) 여러분도 8월달에 사우디 전을 봤을겁니다 그 당시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이 서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분명히 드러나더군요(정말 한심했음)
결론은 말하자면 감독은 어느 누구도 상관 없습니다. 해외에 대한 지식등 정도의 능력만을 갖추면 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선수들이 서로에대해서 잘 알고 발을 맞추는 축구가 진짜 축구라고 봅니다
-[09/01]-
박혜민: 아드 보카트가 우리의 새로운 감독입니다.
열심히 응원해줍시다. -[09/15]-
차기 국가 대표팀 후임 감독으로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유형의 감독으로 나눠집니다.
1) 해외에 있는 외국 감독
2) 한국 감독
3) 국내에 있는 외국 감독 등
본인은 개인적으로 독일월드컵 진출의 짧은 일정과 선수 간의 단합, 국민적 염원, 대한민국의 파워 등을 고려해 국내에서 활약한 한국 토종 감독이 차기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 감독을 배제시켜 여론조사를 하게 됐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유망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는...
1) 김정남 울산 감독(86대표팀)
2) 김호 숭실대 겸임교수(94대표팀)
3) 차범근 수원 감독(98대표팀)
4) 허정무 전남 감독
5) 조광래 전 서울FC 감독
6) 박성화 청소년대표팀 감독
여러분은 차기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누가 가장 유망한 감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축구는 어떠한 스포츠 중에서도 가장 큰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경기입니다. 이는 학교 체육책이든지 잡지 등에서 셀 수 없이 많이 본 내용이라 모든 국민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감독은 계속 바꾸지만 선수들끼리 발을 맞출수있는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2000년도를 생각해 봅시다. 그 때는 우리나라 축구가 랭킹 40위권에 머무르고 있어서 해외파선수는 거의 없던 때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히딩크가 왔는데 그가 오고 나서 한국축구는 일취월장을 하며 세계 정상급 축구를 위협하며 달리다가 결국 2002년 한일월드컵때 4강 신화를 이루게 됐습니다.
그러나 히딩크가 온것은 어떻게 보면 큰 실수를 저지렀다고 봅니다. 전 세계명문구단들은 4강 신화를 이룬 한국 축구선수을 하나씩 하나씩 뽑아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거스 히딩크가 떠나자
축구협회에서 히딩크만한 거장인 코엘류감독을 새로 취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100위권 약채나라들한테 무참히 깨졌습니다. 그러자 축구협회에서 바로 감독을 가로 치웠는데
저는 그가 가기전에 " 연습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선수들끼리 발도 못 맞춰보고 경기장에 나갔으니 지는 것은 당연했다" 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한국축구는 계속 쇠퇴해지기 시작했습니다(본프레레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군요.....) 여러분도 8월달에 사우디 전을 봤을겁니다 그 당시 해외파와 국내파 선수들이 서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분명히 드러나더군요(정말 한심했음)
결론은 말하자면 감독은 어느 누구도 상관 없습니다. 해외에 대한 지식등 정도의 능력만을 갖추면 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선수들이 서로에대해서 잘 알고 발을 맞추는 축구가 진짜 축구라고 봅니다
-[09/01]-

열심히 응원해줍시다. -[09/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