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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사형제도에 대해 하나님은 찬성인가? 반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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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존폐문제가 '신학논쟁'으로 비화되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 됐다. 최근 개신교 양대 기구인 한기총과 KNCC가 사형제도 존속 여부에 대해서도 각기 다른 입장을 보이며 주장을 펼치고 있다.
● 한기총의 사형제도 유지 입장과 주장: 사형제도는 있어야 한다는 주장
1. "인간 생명 존중을 위해서는 사형제도가 계속 유지돼야 하며, 사형폐지론은 성경적이지 않다"
2. "사형제도는 존치돼야 하며, 오심이나 오용이 없도록 법적 안전장치를 충분히 해 법과 질서가 유지되는 공의와 공평이 강물같이 흐르는 사회를 건설해 억울한 사람이 없는 복지 국가 건설에 함께 힘쓸 것을 촉구한다"
3.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하고 존엄한 존재이므로 어떤 사람이 고의로 다른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사형이 시행되도록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명령하셨다"
4. 가석방이나 사면이 안 되는 종신형으로 사형제를 대치하는 것은 용서가 아니라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오히려 사형보다 더 잔인한 형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 KNCC의 사형제도폐지 입장과 주장: 사형제도는 없애야 한다는 주장
1. "사형폐지론은 성경적이지 않다는 한기총의 주장은 한 마디로 궤변이며,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일"
2. "인간적, 세속적으로 보면 배제돼야 할 대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성서적, 신앙적 입장에서는 그 누구의 생명도 결코 배제될 수 없다"
3. "극악무도한 흉악범의 생명일지라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생명권은 박탈될 수 없는 것"
4. "한기총 신학연구위는 '사형폐지 반대' 의견을 하루 속히 철회하고 생명권 중시 차원에서 전개해온 사형폐지 운동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5. "한기총의 사형폐지찬성 입장에 대해 그것이 결코 한국 교회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 성명서에서 제시된 성경적 신학적 논거들이 지극히 자의적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며, 이 문제에 대한 신학적인 토론을 포함한 공개적인 토론을 제안한다"
여러분은 신학적이나 일반 사회 관점에서 사형제도 유지/폐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과연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고 있을까? 극악무도하고 흉악한 범죄자들에게도 왼쪽뺨을 맞고 오른쪽뺨까지 내밀어야 할까? 여러분의 의견을 바란다.
이근대: 사형제도는 존속 되어야 한다. 사형제도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도 일견 타당한 논리가
있지만, 사형 제도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사형제도의 불합리성을 여러 곳에서
찾는데, 그들의 교화요, 사형제도가 범죄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인간의 생명을 존엄한 것이어서 타인이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범죄자는 그 존엄한 생명을 해하였을 것이고, 어떤 이유에서도 그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또한 사형제도가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막연한 추측일 뿐이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교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소중한 사람,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족들의 "저 놈 죽여라" 는 처절한 절규는 외면해야 하는가? -[10/03]-
류지희: 10927 장환희
사형제도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사형은 그만한 대가를 받고서 사형선고를 내리는 거지 다른사람의 물건을 훔치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을때 사형을 내리
는거는 아니다. 즉 사형은 가해자가 그만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제판을 통해 사형이라는 형이 정해지는 것이다 -[11/16]-
● 한기총의 사형제도 유지 입장과 주장: 사형제도는 있어야 한다는 주장
1. "인간 생명 존중을 위해서는 사형제도가 계속 유지돼야 하며, 사형폐지론은 성경적이지 않다"
2. "사형제도는 존치돼야 하며, 오심이나 오용이 없도록 법적 안전장치를 충분히 해 법과 질서가 유지되는 공의와 공평이 강물같이 흐르는 사회를 건설해 억울한 사람이 없는 복지 국가 건설에 함께 힘쓸 것을 촉구한다"
3.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고귀하고 존엄한 존재이므로 어떤 사람이 고의로 다른 사람을 죽인 경우에는 사형이 시행되도록 하나님께서 의도하시고 명령하셨다"
4. 가석방이나 사면이 안 되는 종신형으로 사형제를 대치하는 것은 용서가 아니라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오히려 사형보다 더 잔인한 형벌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 KNCC의 사형제도폐지 입장과 주장: 사형제도는 없애야 한다는 주장
1. "사형폐지론은 성경적이지 않다는 한기총의 주장은 한 마디로 궤변이며,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일"
2. "인간적, 세속적으로 보면 배제돼야 할 대상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성서적, 신앙적 입장에서는 그 누구의 생명도 결코 배제될 수 없다"
3. "극악무도한 흉악범의 생명일지라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생명권은 박탈될 수 없는 것"
4. "한기총 신학연구위는 '사형폐지 반대' 의견을 하루 속히 철회하고 생명권 중시 차원에서 전개해온 사형폐지 운동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기를 촉구한다"
5. "한기총의 사형폐지찬성 입장에 대해 그것이 결코 한국 교회 전체의 입장을 대변하지 못할 뿐 아니라, 그 성명서에서 제시된 성경적 신학적 논거들이 지극히 자의적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며, 이 문제에 대한 신학적인 토론을 포함한 공개적인 토론을 제안한다"
여러분은 신학적이나 일반 사회 관점에서 사형제도 유지/폐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과연 하나님은 인간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고 있을까? 극악무도하고 흉악한 범죄자들에게도 왼쪽뺨을 맞고 오른쪽뺨까지 내밀어야 할까? 여러분의 의견을 바란다.

있지만, 사형 제도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사형제도의 불합리성을 여러 곳에서
찾는데, 그들의 교화요, 사형제도가 범죄예방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인간의 생명을 존엄한 것이어서 타인이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범죄자는 그 존엄한 생명을 해하였을 것이고, 어떤 이유에서도 그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행위이다. 또한 사형제도가 범죄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은 막연한 추측일 뿐이다.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의 교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소중한 사람,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족들의 "저 놈 죽여라" 는 처절한 절규는 외면해야 하는가? -[10/03]-

사형제도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사형은 그만한 대가를 받고서 사형선고를 내리는 거지 다른사람의 물건을 훔치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했을때 사형을 내리
는거는 아니다. 즉 사형은 가해자가 그만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제판을 통해 사형이라는 형이 정해지는 것이다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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