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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왜? 이 나라는 패러디로 전쟁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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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http://kr.news.yahoo.com/service/visual/ShellView2.htm?ArticleID=2004071522045632845&LinkID=108&NewsSetID=768
옮긴이유: 이슈화된 기사(사실)를 토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나는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무척 걱정이 된다...토론이란 것 자체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인데 자유로운 의사발언을 가지고 목적을 가진 운동이나 색깔있는 논쟁을 벌여 여론분열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패러디라는 것도 일종의 주관적인 주의주장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현 야당과 여당의 패러디 전쟁은 향후 대선이나 총선에선 지금 보다 더 혼탁한 양상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의 토론문화는 정치색을 가지고 있어서 공정한 여론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언론사에서 운영되고 있는 '댓글'이나 '토론게시판' 조차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보수나 진보의 색깔 때문에 진정한 토론의 창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 나는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토론문화' 진작을 위해서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한국의 올바른 토론문화 조성과 확대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위 패러디는 국가기관의 중추로 여겨지고 있는 청와대에 올려진 것이다. 나는 지금 패러디란 예술작품에 대한 예술성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색깔을 띤 패러디가 한국의 토론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다는 말이다. 이런 패러디는 글 뿐만아니라, 그림이나 동영상으로도 제작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검색을 원한다면 색깔있는 정치사이트나 언론사들에 가서 보면 된다...토론공화국 이후 나타난 소산이다.
임일균(oneinmen):
당수가 당을 대표하기는 하지만,
조선/동아가 믿고 있는 사람이 당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엉뚱한 사람을 희생시키려는 수작으로 보이는군요.
표현의 자유는 인정되어야 합니다만,
빠르고 부정확한 정보라면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보는 사람이 알아서 가릴 수 밖에요... -[07/17]-
박종우(redpoint): 저는 패러디를 순수한 예술 분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패러디는 이슈를 가지고 만들어 집니다. 그 것이 목적입니다. 어떻게 보면 목적예술이기도 하고, 시사예술이기도 합니다...다만, 그것이 누구의 손에 의해 제작되는 가에 따라서 이야기의 방향은 큰 차이가 나게 마련이죠! 하지만, 토론과 같이 찬반 패러디가 존재함으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패러디 문화가 에술적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또는 창작의 고유한 영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와 패러디 작가를 발굴 육성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향후 패러디란 것도 하나의 직업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07/22]-
옮긴이유: 이슈화된 기사(사실)를 토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나는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무척 걱정이 된다...토론이란 것 자체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인데 자유로운 의사발언을 가지고 목적을 가진 운동이나 색깔있는 논쟁을 벌여 여론분열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 패러디라는 것도 일종의 주관적인 주의주장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 현 야당과 여당의 패러디 전쟁은 향후 대선이나 총선에선 지금 보다 더 혼탁한 양상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이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듯이 지금의 토론문화는 정치색을 가지고 있어서 공정한 여론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언론사에서 운영되고 있는 '댓글'이나 '토론게시판' 조차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보수나 진보의 색깔 때문에 진정한 토론의 창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 지금 나는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토론문화' 진작을 위해서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한국의 올바른 토론문화 조성과 확대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
위 패러디는 국가기관의 중추로 여겨지고 있는 청와대에 올려진 것이다. 나는 지금 패러디란 예술작품에 대한 예술성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색깔을 띤 패러디가 한국의 토론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다는 말이다. 이런 패러디는 글 뿐만아니라, 그림이나 동영상으로도 제작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검색을 원한다면 색깔있는 정치사이트나 언론사들에 가서 보면 된다...토론공화국 이후 나타난 소산이다.

당수가 당을 대표하기는 하지만,
조선/동아가 믿고 있는 사람이 당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엉뚱한 사람을 희생시키려는 수작으로 보이는군요.
표현의 자유는 인정되어야 합니다만,
빠르고 부정확한 정보라면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결국 보는 사람이 알아서 가릴 수 밖에요...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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