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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라크 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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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라크 전에 관한 여러 기사와 다큐멘터리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설마 평범한 시민이 직접 이라크에 가서 취재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를 수도 있을 테니까
늦게나마 여기에 밝혀 둡니다.
그래도 그 기사가 사실이 맡다고 판단한 제 말엔 틀림이 없습니다.
- 당신의 기사, 당신의 TV.
and England copy and improve their mouth after Chinese invent Kim-chi before
while the Korean's daily foods shown to you. thank you.
but I never imagine you care for your news so much...
우선 이라크 전쟁의 성격부터 확실히 해 둡시다.
미국이 말하는 전쟁명분은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미사일, 화학폭탄, 핵폭탄 따위)를 제거한다'입니다. 미국이 국제사회의 안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미군은 미국의 안전에 사명을 가질 뿐이지, 국제사회의 안전에 사명을 가진 것은 U.N 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전쟁의 목적은 미국이 이라크 내정에 간섭하려는 정치간섭전쟁입니다. 미국은 국민의 자유/평등/직접/보통 선거로 대통령을 뽑는 민주국가인데, '민주주의는 수호자'라는 이상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보장될 뿐'인데 말이죠.
박종우(redpoint): 저는 미국 부시 대통령이 기독교인이라고 들었습니다. 매 주일 마다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그가 님의 지적대로 그의 목적이 '이라크 내정에 간섭하려는 정치간섭'이라면 저는 하나님께 저주를 주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 이라크의 민주화와 테러근절, 미국 자국민 보호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를 축복해 달라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후세인과 기독교를 믿는 부시 중에 진실한 사람은 한 사람입니다. 다른 이라크 전쟁 글에는 다른 의견글을 달았으나, 임일균님의 글에는 종교적 시각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중동국가를 너무 미화해서 생각하지 마십시오. 민주화된 나라가 없습니다...이런 예를 드리면 이해가 갈까요? 한 집이 도둑을 맞아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을 했습니다. 미심쩍은 사람에게 너 도둑이지 말하면서 네가 칼을 가지고 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면서 지갑을 검색하고 호주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칼은 없었지만, 신원조회를 하니 그가 조폭의 행동대장이 아닙니까? ^^:; 그래서 그 경찰은 범인을 체포했다는 후문이.... - -:; -[11/10-23:26]-
이성국(leeskhz): 우리 나라에게는 미국이 아주 중요한 나라입니다.
먼저 미국의 이라크 침공 정당성을 떠나. 현재의 미국의 지위부는
이른바 신보수주의라고 하는 지도부가 미국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미국은 소파, 즉 한미주둔군 지위 협정으로 동맹국
의 관계입니다. 국제사회의 명분도 중요하지만,
미국은 절대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우리나라도 그 예외일순은 없습니다.
파병을 거부하고 싶다면 우리나라가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정도의
강대국이 되면 되겠죠.
-[11/11-02:13]-
박대성(karline): 미국이 민주주의라...
제가알기로는 은근히 파시스트를 신봉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의회 의장석 뒤에 돌로 새긴 도까와 나무뭉치 그림을 보셧나요?.. 파시즘을 상징하는
그림이랍니다.. 그그림이.... -[11/15-17:50]-
전병도(icalus): 미국이 이라크에 정치를 이양한다고 공언했습니다.
일단 부시대통령이 손을 떼겠다고 했지만 귀추가 주목됩니다. 엄청난 석유자원을 가만히 놓아두고 물러날까요? 대량살상무기가 없다는 것도 밝혀진 현재..... 아직까지도 미군이 주둔하겠다는 것은 주권 침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유엔이 나서야할 시점입니다.
지금 미군주둔은 합법적인 유엔의 승인이 아니라 위임상태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독자적인 치안활동을 펴는 것이라고 부인할수는 없을 겁니다. -[11/15-21:46]-
권준명(shinysnow):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이라크 파병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미국은 지금 우리나라의 국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제에도 미국이 차지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만약 우리나라와 미국의 우호가 깨진다면 우리나라에 크나큰 타격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t.v에 나온 이라크에 파병되었던 군의관의 말을 들어보면 우리나라 군대가 하는 일은 미국 자본논리의 지휘에 따라 이라크 민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고통받은 이라크 민을 위로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도로를 고쳐주고 다친 몸을 고쳐주는 일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병사가 떠날때 이라크 민이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파병이라면 현실적인 이유에서나 도덕적인 이유에서나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투병 파병만은 막아야 합니다. -[11/16-20:24]-
박형근(pak611): 자꾸 전투병이니 비전투병이니하는데 비전투병만가서 다른나라 전투병의 보호를 받으면 뭐가달라지나? 파병의 정당성이 하루아침에 확립되는것인가? 보낼려면 화끈하게 보내자 -[12/23-22:10]-
이원준(suk0377): 이라크파병.....
파병하면 주긴다던대
그리고 파병하면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드는일.... -[12/26-16:01]-
미국이 말하는 전쟁명분은 '이라크에서 대량살상무기(미사일, 화학폭탄, 핵폭탄 따위)를 제거한다'입니다. 미국이 국제사회의 안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미군은 미국의 안전에 사명을 가질 뿐이지, 국제사회의 안전에 사명을 가진 것은 U.N 입니다.
그러니까 이번 전쟁의 목적은 미국이 이라크 내정에 간섭하려는 정치간섭전쟁입니다. 미국은 국민의 자유/평등/직접/보통 선거로 대통령을 뽑는 민주국가인데, '민주주의는 수호자'라는 이상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보장될 뿐'인데 말이죠.
아무래도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게 아닐까요...
미국이 주도한 이번 전쟁의 이유는 한 마디로 후세인식 독재정권이 미국식 독재외교와 마찰 때문입니다.
그 증거는 미국이 그 동안 U.N의 묵인 아래 이라크 국민이 최소한의 생활품만 구입토록하는 경제봉쇄입니다.
미국이 민주주의 보장국인데 미국의 우방국인 이라크의 지도자 후세인이 독재를 편다면 이 문제는 외교와 정치라는 테두리 안에서 해결되어야 하고, 전쟁도 후세인 독재정권의 부조리성에 초점을 맞추어 이라크 시민의 자발적인 자정노력을 이끌어 내야지, 대량살상무기라는 근거라면 미국도 별로 할 말이 없는 나라입니다.
이번 전쟁의 주인공인 자칭 민주주의 수호자인 외교독재국 미국이 정말 민주적 외교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한국군이나 다른 군대가 얼마나 파병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군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 패배하는 현실은 전혀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또 멀쩡히 있는 건물을 때려부수고 다시 짓는 것은 경제에는 당연히 해가 될 뿐입니다.


먼저 미국의 이라크 침공 정당성을 떠나. 현재의 미국의 지위부는
이른바 신보수주의라고 하는 지도부가 미국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미국은 소파, 즉 한미주둔군 지위 협정으로 동맹국
의 관계입니다. 국제사회의 명분도 중요하지만,
미국은 절대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우리나라도 그 예외일순은 없습니다.
파병을 거부하고 싶다면 우리나라가 미국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본정도의
강대국이 되면 되겠죠.
-[11/11-02:13]-

제가알기로는 은근히 파시스트를 신봉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의회 의장석 뒤에 돌로 새긴 도까와 나무뭉치 그림을 보셧나요?.. 파시즘을 상징하는
그림이랍니다.. 그그림이.... -[11/15-17:50]-

일단 부시대통령이 손을 떼겠다고 했지만 귀추가 주목됩니다. 엄청난 석유자원을 가만히 놓아두고 물러날까요? 대량살상무기가 없다는 것도 밝혀진 현재..... 아직까지도 미군이 주둔하겠다는 것은 주권 침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루빨리 유엔이 나서야할 시점입니다.
지금 미군주둔은 합법적인 유엔의 승인이 아니라 위임상태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독자적인 치안활동을 펴는 것이라고 부인할수는 없을 겁니다. -[11/15-21:46]-



파병하면 주긴다던대
그리고 파병하면 미국을 더 강하게 만드는일.... -[12/26-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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