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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전원 부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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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30일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한나라당 최돈웅·박재욱·박명환·박주천, 민주당 이훈평·박주선, 열린우리당 정대철 등 비리혐의를 받고 있던 여야의원 7명의 체포동의안을 모두 부결 시켰습니다. 의원 2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된 체포동의안 처리에서 체포 동의에 찬성한 의원수는 최돈웅 의원의 경우 99명, 박재욱 67명, 박명환 33명, 박주천 34명, 이훈평 43명, 박주선 43명, 정대철 71명으로 가결에 필요한 과반 119명에 못 미쳤습니다. 국회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및 개인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의원들의 체포 동의안을 모두 부결시킴으로써, 입법기관이 동료의원 보호를 명분으로 불법행위마저 감싼다는 강한 비판 여론이 제기될 전망입니다. 비리에 연루된 의원들에 대해 국회가 체포동의안 부결 시킨 것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부에서는 국회를 해산시키자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국민의 뜻과 다른 사고를 하고 비리혐으를 덮는 국회를 해산시키자는 의견에 동의하십니까?
전병도(icalus):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전국민이 다 압니다. 정경유착, 불법선거모금 등등... 또 한건했군요
국호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뿐아니라 지금까지 면책특권도 악용했습니다. 이제는 민심을
의식해야 하지 않을까요? -[12/30-23:56]-
김지웅(jiwoong1026): 국회의사당에 앉아있는 사람들 모두 한통속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는 몇몇 나쁜 정치인들때문에 정치하시는 분 모두가 욕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과연 이대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저 더러운 국회의원들에게 계속 맡겨야 할 것을 생각하니 저도 이민가고 싶어집니다. 과거 김두한씨처럼 똥물을 끼얹어서 저 투표를 깽판칠 만큼 용기있는 국회의원 한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우리국민에게 무기구입을 자유롭게 해주어서 우리도 시민혁명 멋지게 해봤으면 합니다. -[01/01-18:59]-
전병도(icalus):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전국민이 다 압니다. 정경유착, 불법선거모금 등등... 또 한건했군요국호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뿐아니라 지금까지 면책특권도 악용했습니다. 이제는 민심을
의식해야 하지 않을까요? -[12/30-23:56]-
김지웅(jiwoong1026): 국회의사당에 앉아있는 사람들 모두 한통속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과거에는 몇몇 나쁜 정치인들때문에 정치하시는 분 모두가 욕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과연 이대로 대한민국의 정치를 저 더러운 국회의원들에게 계속 맡겨야 할 것을 생각하니 저도 이민가고 싶어집니다. 과거 김두한씨처럼 똥물을 끼얹어서 저 투표를 깽판칠 만큼 용기있는 국회의원 한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우리국민에게 무기구입을 자유롭게 해주어서 우리도 시민혁명 멋지게 해봤으면 합니다. -[01/0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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