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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4-03-12 14:22 조회 3,2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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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여, 탄핵이 아니라 경제다" 블룸버그 칼럼


한국의 정치인들은 대통령 탄핵이 아니라, 좀더 대국적인 일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미국의 경제금융전문통신 블룸버그의 칼럼니스트윌리엄 페섹 주니어가 12일 자신의 칼럼에서 주장했다.

페섹은 "한국이 국제적인 이미지를 다듬어야 할 때 국회의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것은 이상한 광경이며, 노 대통령이 단순한 사과를 하지 않는 것도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페섹은 "중국의 역동하는 경제는 아시아로 유입되는 외국자본을 독식하다시피하고 있다"며 "한국은 회의적인 바깥 세상에 대해 한국 경제는 무시당해서는 안된다고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한국이 북한 문제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는 것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재확인시켜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페섹은 재임중 탄핵위기를 맞았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난 1992년 선거에서 '바보들아, 중요한 것은 경제야'라는 선거구호를 내세웠던 점을 상기시키며, "한국에게는 경제와 함께 빚문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1997-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기업에 대한 금융권 대출을 줄이고, 가계대출을 늘인 부작용으로 인해 신용불량자를 양산함으로써 채무문제가 경제와 더불어 중요한 과제가 됐음을 언급했다.
[연합뉴스]
박종우: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산적한 민생문제에는 정치인들이 혼연일체가 되서 의결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법이 없었는데...노대통령의 탄핵은 똘똘 뭉쳐서 신속하게 처리합니다...이제 한국은 대통령이 없습니다...외신들은 좋아라하고 특종을 보도할게 뻔해 보이고..대한민국의 국외 신뢰도와 경제는 엄청난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때 가장 피해를 입는 것은 돈 없는 서민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정치게임에 시민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며.... -[03/12]-
박경희(int0921): 탄핵까지 안갔으면했는데 국회탄핵은 현실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헌재이나 그는 법적 논리이고
이래저래 노무현은 하야했으면합니다. 대선당선 이후 민주당 배신, 신당창당으로 또 분란, 그리고 연거픈 말실수와 경거망동으로 국론분열 및 국민불안으로조장터니 급기야 선거개입 등 국가 원수가 아닌 개인정치인으로 대통령직을 이용 선거운동까지 서슴지않고 자기 부정부패에대해 변명하다못해 사람까지 죽게하니..더 큰 사고치기 전에 하야를 촉구합니다. -[03/24]-
이상연(yun119kr): 노무현이 대통령 된이후 사회가 많이 망가졌죠..자살하는 사람이 허다하고 경제는 바닥을 긁고있고..국가의 원수란 사람이 말은 함부로 하고/..
저도 차라리 청렴 하다고 소문난 고겅 대행이 대통령 됬음 합니다..
열린 우리당 완전 맘에 안들어요..요새 많이 깝치던데..쯔쯔..
그리고!촛불집회 하는거 진짜 꼴불견이더라..이런 집회는 가치있는 일에만 사용되야 하는데..
촛불집회 나오라고 문자보내고~차대주고..
탄핵이 됬으면 국민은 헌재의 결판을 기다리는게 현명한거죠.. -[04/15]-
정고운(andufeo):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 그만큼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고서부터 나라가 점점 망해가고있따는생각을 해요 ㅠ 김대중때는 좋았는데 통일도 가까워지고 ㅠ 실업률도 많이내리고 ㅠ
뭐 국회의원들이 그냥그러겠어요??????그럴주있따고 쳐도 그만큼 대통령의 할일을 못하고있다는뜻이겠죠 ㅠㅠㅠㅠ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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