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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의 민중은 누구의 뜻을 위해 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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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 뜻을 이루고 살아온 것이 정체성이고 역사요, 그 미래가 꿈과 정치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집 벽돌을 빼서 관사 벽돌을 채우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 생각에 따르면 내 집 벽돌로 지은 관사니까 그게 내 집이라는 것이고,
옆 집 순이네 집은 그 집이니까 그 사람 집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집은 내가 좋아서 나대로 짓고
관사는 사람들이 모여봐서 우리가 좋아하는 대로 좋으라고 또 따로 짓는 것이다.
그러니까 관사는 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의 집이고 그럴 때 쓰라고 만든 것이다.
redpoint: 저는 이 댓글을 쓰기 위해 앞서 국민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나 해봅니다. 공무는 서비스입니까? 즉 공무원들은 서비스하는 사람 '서비스맨'이냐구요.... 저는 '예'란 답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민의 행정과 복지 등을 책임지는 공무란 직책이 국민에게 편의와 안정과 혜택과 이익을 주는 봉사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봉사직이 되기 위해선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어야하고 국민의 행복을 책임져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고 있나요? 지금? 그러니 임일균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관사가 국민들 모이는 장소가 되지 못하고 공무원들 회식하는 자리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 관사는 필요가 없어요... 관사가 필요할 땐 민간인들이 만든 유료관사를 이용하면 됩니다... 한국의 육해공에서 만든 관사과 중앙부처들의 관사가 몇 개 되는지 들어보셨나요? 그 관사가 만들 때도 돈들고 관리할 때도 돈들고.... 미치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담배값 만 오늘수 밖에 없지요... -[01/20]-
이 생각에 따르면 내 집 벽돌로 지은 관사니까 그게 내 집이라는 것이고,
옆 집 순이네 집은 그 집이니까 그 사람 집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집은 내가 좋아서 나대로 짓고
관사는 사람들이 모여봐서 우리가 좋아하는 대로 좋으라고 또 따로 짓는 것이다.
그러니까 관사는 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의 집이고 그럴 때 쓰라고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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