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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학생 보호구역인가? 유흥업소 보호구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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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교 통학로의 오염이 심각합니다.
학교와 학생보호구혁에는 20미터 내 유흥업소가
영업하지 못하도록 법제화 했는데도, 실태는 안그런가 봅니다.
유흥점을 통과해 학교를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커서 어떤 추억이 들까요?
또, 이런 환경의 유해시설에서 뭘 배우고, 무슨 정서가 들까요?
이런 환경을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정부, 교육기관,
그리고, 학교장과 학교 선생님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주차단속은 잘하는데, 아니 쉬운데..
유흥점 단속은 어렵고, 힘이 든다는 말인지..
계도기간 갖고 처벌하고 퇴거시키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지..
건물주에 녹색확경 일환으로 식물이나 나무 심게하고,
건물마다 조경과 조각품 잘 세우고 관리하게 만들고 있는지..
더 확대해서 깨끗한 도시와 주거, 근무환경을 개선을 생각은 없는지..
가장 똑똑한 공무원들이 왜? 이런 밝은 생각을 갖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한 제도가 나 빼고 국민만 행복하게 한다는 발상 때문일까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비싼 돈 받고 노후보장 되면 끝인가?
오늘 구청 앞에 공무원노조가 쓴 현수막 문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뭐 성과급제 실행하면 근무여건 나빠지고, 생계침해 된다나?
그럼 빨리 공무원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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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님의 댓글
토론실 작성일
토론실에 글을 쓰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떤 주제 어떤 내용이더라도 과감하게 시작해 보세요.
글쓰고 말 잘하는 습관은 연습없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용기있게 도전해 보세요. 1년 정도 꾸준하게 연습하시면,
자신감이 생기고, 글 쓰는 일이 즐거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