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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음악협회와 소리바다 불법 MP3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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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리바다가 문을 닫았는데 소리바다가 다시 '완전 개방형 P2P를 선언해서 음협은 또 다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저나이 중3인 남학생입니다. 나이 먹으신 분에 대해 평가하는게 참 어리석고 예의 없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도 답답해서 한번 토론 해 보고 싶습니다.
왜 자꾸 소리바다를 들먹이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은 소리바다에서 음악을 다운받으면서
Mp3에 노래를 넣을라고 받거나 컴퓨터로 듣는거아니겠습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원인은 바로 아이리버, 옙 등 Mp3회사를 비롯한
Mp3 폰을 팔고있는 애니콜, 싸이언, 에버, 스카이 등등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거의 손을 뻗고 있습니다.
기초적 원본은 거기있는데 왜 자꾸 총은 생산 하면서 총알을 막으실라고 하는거죠?
소리바다는 중소기업이라 만만하고 대기업은 차마 못건드리는건가요?
그리고 가수들...
불법음 반쓰지 말자고 콘서트를 엽니다.
그 중에 동방신기...
참 꼴 사납군요...
Yepp 엠피쓰리를 광고하면서
몬 불법 음반 처단입니까?
엠피쓰리를 쓰시는 10명 중 9분은 음악을 들으실라고 사용할 것입니다.
10분 중 8분은 불법으로 다운 받은거고요...
새로운 방법을 찾던지
대기업들 상대로 Mp3 생산을 중지 시키던지 해야지
백 날 소리바다에 압박해도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소리바다가 폐지 된다고 해서 P2p 사이트에 음악공유가 멈출까요?
제발 음협은 머리에 뇌를 지참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석: 본인도 MP3 를 쓰고 있지만, 가요 보다는 팝 음악에 치중해 듣는 경향이 있어서, 소리바다 서비스가 중단됐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무덤덤 하긴 했었지만, 솔직히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노래(팝)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외국에 서버가 있는 Lime Wire 나 Winmx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위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 자체가 다르긴 하지만요.
음반 시장 불황의 원인 모두를 불법 MP3 파일 다운로드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요즈음 가요 시장은 실력도 없이 자신의 얼굴이나 몸매만을 믿고 들이대는 가수 들이 비일비재 하더군요. 물론 팝 음악 쪽에서도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서도 과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음반조차 안 팔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11/25]-
조경욱: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소리바다의 폐쇄와 유료화 전환은 올바른 사이버 음원사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다운로드 받는 음원은 모두 저작권을 가진 것들입니다. 저작권을 가진 것에 대한 사용은 사용료의 지불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비디오나 DVD를 볼때 돈을 내고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불법 다운로드를 받지 않았다고 할지는 못하지만 유료화로의 전환으로 올바른 음원을 제공 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긍정적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는 최근 약 5년 이상 음반을 구입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소리바다라는 사이트를 통해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음반 산업이 죽어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는 환경에서 질높은 음악이 나오기는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우리가 연구, 개발을 자극하기 위해 발명에 대한 특허권을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01/17]-
왜 자꾸 소리바다를 들먹이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은 소리바다에서 음악을 다운받으면서
Mp3에 노래를 넣을라고 받거나 컴퓨터로 듣는거아니겠습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원인은 바로 아이리버, 옙 등 Mp3회사를 비롯한
Mp3 폰을 팔고있는 애니콜, 싸이언, 에버, 스카이 등등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거의 손을 뻗고 있습니다.
기초적 원본은 거기있는데 왜 자꾸 총은 생산 하면서 총알을 막으실라고 하는거죠?
소리바다는 중소기업이라 만만하고 대기업은 차마 못건드리는건가요?
그리고 가수들...
불법음 반쓰지 말자고 콘서트를 엽니다.
그 중에 동방신기...
참 꼴 사납군요...
Yepp 엠피쓰리를 광고하면서
몬 불법 음반 처단입니까?
엠피쓰리를 쓰시는 10명 중 9분은 음악을 들으실라고 사용할 것입니다.
10분 중 8분은 불법으로 다운 받은거고요...
새로운 방법을 찾던지
대기업들 상대로 Mp3 생산을 중지 시키던지 해야지
백 날 소리바다에 압박해도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소리바다가 폐지 된다고 해서 P2p 사이트에 음악공유가 멈출까요?
제발 음협은 머리에 뇌를 지참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진석: 본인도 MP3 를 쓰고 있지만, 가요 보다는 팝 음악에 치중해 듣는 경향이 있어서, 소리바다 서비스가 중단됐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무덤덤 하긴 했었지만, 솔직히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노래(팝)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외국에 서버가 있는 Lime Wire 나 Winmx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위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장 자체가 다르긴 하지만요.
음반 시장 불황의 원인 모두를 불법 MP3 파일 다운로드 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요즈음 가요 시장은 실력도 없이 자신의 얼굴이나 몸매만을 믿고 들이대는 가수 들이 비일비재 하더군요. 물론 팝 음악 쪽에서도 그렇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서도 과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음반조차 안 팔린다고 할 수 있을까요? -[11/25]-
조경욱: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소리바다의 폐쇄와 유료화 전환은 올바른 사이버 음원사용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다운로드 받는 음원은 모두 저작권을 가진 것들입니다. 저작권을 가진 것에 대한 사용은 사용료의 지불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비디오나 DVD를 볼때 돈을 내고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불법 다운로드를 받지 않았다고 할지는 못하지만 유료화로의 전환으로 올바른 음원을 제공 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긍정적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는 최근 약 5년 이상 음반을 구입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소리바다라는 사이트를 통해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음반 산업이 죽어가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저작권이 보호되지 않는 환경에서 질높은 음악이 나오기는 더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우리가 연구, 개발을 자극하기 위해 발명에 대한 특허권을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01/17]-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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