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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졸취업난 대졸취업난 보다 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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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런 글을 한 번 올릴려고 했었으나 기사보도가 없어 미뤘었는데 오늘 고졸자의 취업에 대한 뉴스가 보도 돼서 몇자 적어보기로 했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학력별 실업자수는 다음과 같았다. (2005.10월 기준)
고졸: 468,000명
중졸이하: 148,000명
대졸이상: 147,000명
전문대졸: 108,000명
대졸에 밀려 고졸자들이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못구하고 있다고 하며 그나마 고졸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유흥업소 뿐이라고 한다. 고졸 실업자는 청년실업의 3분의2나 차지하면서도 비정규직 처럼 누구하나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챙겨주는 이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생각해 보라...
노동 투쟁은 대기업 위주의 사활을 건 임금 협상에 집중 되었었고...
정치인들은 저마다 대졸자들의 취업난을 걱정하고 고급인력만 챙겨 주었지 않았나?
정부도 대졸취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쪽으로만 정책을 조율했었다. 대부분의 취업뉴스가 이를 반증한다.
고졸자들이 취업의 틈새를 찾을 수 없는 이유도 대졸자들이 고졸의 자리까지 넘봐서란 주장도 재기되고 있다.
대졸자들이 취업이 어려워 눈높이를 낮춘 바람에 고졸이하의 일자리는 더욱 좁아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각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는 고졸들의 취업 절망의 글들이 적나라하게 표현 되었다.
특히 이들의 앞길은 더욱 험난해 보인다. 정규직은 꿈도 꾸지 못하고 만년 비정규직의 자리에서 힘든 사회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사회는 누구나 인정하는 학력편중사회로 대졸위주의 사회다.
지금은 넘치는게 대졸자라여 아예 고졸자들의 애로를 들어주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언론사들은 학력도 되물림된다며 난리다...
예전 같으면 할인마트 창고직 같은 것은 고졸의 자리였었지만 지금은 대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 고교생은 룸살롱이나 나이트클럽 호객꾼으로 빠지는 애들도 많다고 말하고 있으며,
돈도 좀 만지면서 고졸자를 받아주는 데는 유흥업소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고졸들은 죽기살기로 대학을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대졸자 천국을 만들어 대졸자들의 취업은 더욱 어렵게 만든다. 스스로 희소성과 전문성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의 생각은 이렇다.
우리는 기능직과 기술직은 고졸자들에게도 취업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상의 고급기능과 기술이 요하지 않는 부분은 고졸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주어야 한다고 본다.
할인마트 창고직 관리자가 대졸자들로 채워지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이다.
또 대졸자 뽑는 곳에 고졸자가 지원하면 학력을 속인 것이라며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고졸자 뽑는 곳에 대졸자가 지원하면 신문보도가 취업난이 가중된 결과라고 딴 소리를 내니
이거 고졸자들은 굶어 죽으란 이야기인지...
여러분은 고졸자들의 절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학력별 실업자수는 다음과 같았다. (2005.10월 기준)
고졸: 468,000명
중졸이하: 148,000명
대졸이상: 147,000명
전문대졸: 108,000명
대졸에 밀려 고졸자들이 아르바이트 일자리도 못구하고 있다고 하며 그나마 고졸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유흥업소 뿐이라고 한다. 고졸 실업자는 청년실업의 3분의2나 차지하면서도 비정규직 처럼 누구하나 그들의 입장을 대변해 주고 챙겨주는 이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생각해 보라...
노동 투쟁은 대기업 위주의 사활을 건 임금 협상에 집중 되었었고...
정치인들은 저마다 대졸자들의 취업난을 걱정하고 고급인력만 챙겨 주었지 않았나?
정부도 대졸취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쪽으로만 정책을 조율했었다. 대부분의 취업뉴스가 이를 반증한다.
고졸자들이 취업의 틈새를 찾을 수 없는 이유도 대졸자들이 고졸의 자리까지 넘봐서란 주장도 재기되고 있다.
대졸자들이 취업이 어려워 눈높이를 낮춘 바람에 고졸이하의 일자리는 더욱 좁아지게 됐다는 분석이다.
각 포털사이트의 게시판에는 고졸들의 취업 절망의 글들이 적나라하게 표현 되었다.
특히 이들의 앞길은 더욱 험난해 보인다. 정규직은 꿈도 꾸지 못하고 만년 비정규직의 자리에서 힘든 사회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우리사회는 누구나 인정하는 학력편중사회로 대졸위주의 사회다.
지금은 넘치는게 대졸자라여 아예 고졸자들의 애로를 들어주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언론사들은 학력도 되물림된다며 난리다...
예전 같으면 할인마트 창고직 같은 것은 고졸의 자리였었지만 지금은 대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 고교생은 룸살롱이나 나이트클럽 호객꾼으로 빠지는 애들도 많다고 말하고 있으며,
돈도 좀 만지면서 고졸자를 받아주는 데는 유흥업소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고졸들은 죽기살기로 대학을 가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대졸자 천국을 만들어 대졸자들의 취업은 더욱 어렵게 만든다. 스스로 희소성과 전문성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의 생각은 이렇다.
우리는 기능직과 기술직은 고졸자들에게도 취업의 길을 열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이상의 고급기능과 기술이 요하지 않는 부분은 고졸자들에게 관용을 베풀어 주어야 한다고 본다.
할인마트 창고직 관리자가 대졸자들로 채워지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이다.
또 대졸자 뽑는 곳에 고졸자가 지원하면 학력을 속인 것이라며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고졸자 뽑는 곳에 대졸자가 지원하면 신문보도가 취업난이 가중된 결과라고 딴 소리를 내니
이거 고졸자들은 굶어 죽으란 이야기인지...
여러분은 고졸자들의 절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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