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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에이즈환자 격리에 대한 찬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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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발생율이 다른 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급증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에이즈 환자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하기도 하였고,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싶고, 또 이 계기로 인하여 에이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고싶어 토론에 붙여 봅니다.
에이즈 환자에 대한 편견이 심각합니다. (혐오73% 격리48%)
에이즈 환자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과 차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성인 1,510명을 대상으로 에이즈및 성의식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에이즈라면 혐오스러운 생각이 든다.'는 응답이 73.2%, '에이즈환자를 법적으로 격리시켜야 한다.'는 응답도 48.7%가 나왔습니다. 또 '에이즈 환자와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응답은 26.7%에 불과했고 '식사를 같이 할 수 없다.'는 38.8%, '모르겠다.'가 34.5%였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에이즈에 감염된 주한 외국인들에 대해 무조건적인 추방정책으로 일관, 감염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감염사실을 더욱 숨기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국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이 가장 우선이고 에이즈 감염자의 격리는 국가의 의무"라며 "법에 따라 추방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보다도 그들이 한국에 남아있을 때 국민에게 미칠 보건상 위험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20대 여성이 1년 반동안 전국을 돌며 윤락행위를 해서 에이즈를 퍼트렸다고 뉴스 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에이즈환자 격리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손주현: 저는 에이즈 환자를 격리하는것은 인권침해이므로 반대합니다. 에이즈환자도 사람이며, 그들을 격리시틴다는 것은 인권침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즈환자들은 처음에 자신도 에이즈에 걸린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이즈환자들은 어디에 갈때마다 신고를 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행동하나 할때에도 신고를 하고 움직이는 에이즈 환자들인데, 심지어 격리까지 시킨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에이즈환자들을 격리시키는 것을 반대합니다. -[01/28]-
김지영: 저는 환자들과의 접촉감염의 위험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격리를 찬성합니다. 에이즈는 곁에 있는 것만으로는 옮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과 같이 있는다면 상대방의 물건을 구별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실수로 먹던 음식이나 수건등을 알지 못해 사용하는 순간의 실수와 걸린 사람 자신이 다른 사람의 악의로 인해 걸린 걸 모르고 다른 사람에게 걸리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을 건물 안에 격리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권과 그 밖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사회에서 살아 가려면 갖가지 접촉이 위험 할 수도 있기에 피해야 함은 물론 오히려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것을 알고 사람들을 피하다 보면 사회에 있기에 더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차라리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여 넓고 시설이 좋은 곳에서 살아간다면 외로움은 물론 사람들에게 에이즈가 옳는 일을 저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01/28]-
임은아: 저는 에이즈는 여러사람의 안정성을 장담할 수 없기때문에 찬성합니다. 에이즈는 이미 각 세계에서 널리 퍼진 치명적인 전염병입니다. 아프리카 외에도 다른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생활한 잘 못된 습관과 에이즈환자에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생긴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에이즈는 옮기지 않을 수 없다는 정확한 안정성이 없기때문에 여러사람을 감염 위험에 노출시키게 만듭니다. -[01/28]-
유화평: 에이즈 격리에 관한 문제 당연히 이렇다 저렇다 딱 잘라서 구분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그 중 나의 의견은 에이즈 격리를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잘못(제대로 관리 못한 점..) 에 의해 걸렸더라도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자신의 자식에게 유전되는 그 무서운 병을 의도적으로 걸리진 안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에이즈 환자를 결리하려는 까닭은 그들을 불결하게 보는 관점이 대부분이며, 자신도 그렇게 그 병에 걸릴수도 있다는 생각 때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특히나 요새 에이즈 환자의 죽음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이유중 하나는 그들이 삶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시킬수 있는데 그 환자들의 의지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그들을 볼결히 보며 차별, 멸시하는 사람들의 시각에 의해서라는 높은 통계율이 나왔습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진 이들을 단지 보기에 껄끄럽고 가까이 하기에 좋지 않기에 격리 시키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도 그 병에 걸릴까봐라는 의견은 정말 구차한 변명밖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을 불결히 보는 사람들이 그들과 접촉이 과연 그리 많을까. 또한 자신에게 전염될정도로 가까이 하기나 할까,란 의문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에이즈 환자를 격리하는것에 반대합니다. -[01/28]-
박혜영: 저는 에이즈 격리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에이즈는 단순히 호흡을 통해 공기중으로 전염된다거나, 혹은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아닙니다. 에이즈는 성행위를 통해 전염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활을 같이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또 알더라 하더라도 왠지 꺼림직 하다는 이유로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격리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데 이는 이기적인 생각일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의 인권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인권을 추구할 권리가 있는데 올바르지 못한 이유로 이들을 격리시킬수 없습니다. 다만, 사회적인 제도를 통해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을 정확히 측정하고 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성행위를 금지한다거나 하는 식의 정책을 마련한다면 얼마든지 에이즈에 걸린 사람들도 자유롭게 행동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2/12]-
에이즈 환자에 대한 편견이 심각합니다. (혐오73% 격리48%)
에이즈 환자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과 차별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은 성인 1,510명을 대상으로 에이즈및 성의식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에이즈라면 혐오스러운 생각이 든다.'는 응답이 73.2%, '에이즈환자를 법적으로 격리시켜야 한다.'는 응답도 48.7%가 나왔습니다. 또 '에이즈 환자와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응답은 26.7%에 불과했고 '식사를 같이 할 수 없다.'는 38.8%, '모르겠다.'가 34.5%였습니다. 정부가 그동안 에이즈에 감염된 주한 외국인들에 대해 무조건적인 추방정책으로 일관, 감염자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감염사실을 더욱 숨기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국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이 가장 우선이고 에이즈 감염자의 격리는 국가의 의무"라며 "법에 따라 추방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보다도 그들이 한국에 남아있을 때 국민에게 미칠 보건상 위험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20대 여성이 1년 반동안 전국을 돌며 윤락행위를 해서 에이즈를 퍼트렸다고 뉴스 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에이즈환자 격리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 중 나의 의견은 에이즈 격리를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잘못(제대로 관리 못한 점..) 에 의해 걸렸더라도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자신의 자식에게 유전되는 그 무서운 병을 의도적으로 걸리진 안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에이즈 환자를 결리하려는 까닭은 그들을 불결하게 보는 관점이 대부분이며, 자신도 그렇게 그 병에 걸릴수도 있다는 생각 때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특히나 요새 에이즈 환자의 죽음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이유중 하나는 그들이 삶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시킬수 있는데 그 환자들의 의지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그들을 볼결히 보며 차별, 멸시하는 사람들의 시각에 의해서라는 높은 통계율이 나왔습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가진 이들을 단지 보기에 껄끄럽고 가까이 하기에 좋지 않기에 격리 시키는 것은 타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도 그 병에 걸릴까봐라는 의견은 정말 구차한 변명밖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을 불결히 보는 사람들이 그들과 접촉이 과연 그리 많을까. 또한 자신에게 전염될정도로 가까이 하기나 할까,란 의문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에이즈 환자를 격리하는것에 반대합니다.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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